진짜... 제가 어제 낮부터 오늘 이시간 까지 삽질한거 생각하면, 식사한게 다 채할 지경입니다 ㅠㅠㅠ.
예전, 태더툴즈에서 텍스트 큐브로 업그레이드 할 때, 알FTP를 사용해서 했었거든요. 그때 몇 군데 오류가 난 곳이 있었지만 구동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그냥 넘어갔었던 저. 그 후에도 스킨 업로드 몇 번 할 때마다 오류가 났었지만 그래도 쓰는데 문젠 별로 없다 싶어서 넘어간 저.
어제 낮에 마음에 드는 스킨을 발견해서(지금 적용하고 있는 이것입니다-_-;), 바꿀려던 차에, 예전에 스킨 올릴때 탈 났었던 것 때문인가, 변경 권한이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팍 신경질 나던 참에 텍스트 큐브홈에 들러보니 그 새 업데이트 버전이 몇개 있었고...해서, 몇 군데 안되던 부분도 있고 하니까 업그레이드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에 어제 날짜로 데이터를 첨부 파일과 함께 백업해두고 1.7.9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실시!!!!!
그러나그러나그러나그러나 ㅠㅠㅠㅠㅠㅠ.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드라 이겁니다 ㅠㅠㅠㅠㅠ. 아 진짜 생각만 해도 화딱지 나서 ㅠㅠㅠㅠ.
너무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나서, 하나하나 일일히 다 기억은 못합니다만.. 아예 아무것도 안뜨거나, 관리자 페이지 접속 자체가 안되거나, 어쩌다 떠도 스킨이 죄다 깨져있거나 등등등.
수 없는 삽질을 거듭하다가, 아예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이 불가능하게 되었을 때는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원래부터 성격이 다혈질에 인내심이 짧은 지라=_+.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새로 깔아버리자!!! 라고 결심하고 다시 접속해 보니, 이번에는 '트래픽 제한 표시' 크리 작렬...........
아마도 원인은 수 없이 접속한 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어쨌든 저 블로그에서 정착한 후로 처음보는 트랙픽 과다 표시에 깜짝.
돈 250원 더 입금하고 당장 복구 해야지~ 싶어서 홈피 가봤더니... 아..이건 제 잘못이 맞군요........... 무통장은 일요일이라서 무효, 휴대폰 결제 다 쓴지 오래(<-). 카드도 초과...... 방법이 없는겁니다. 자정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_-
그래서 이를 바득바득 갈고, 할 짓이 없으니(컴터 자체는 잘 돌아가지만 뭔가 의욕을 잃어버려서;) 홈오 책 한권을 앉은 자리에서 읽어 치우며 기다리던 차에 자정이 되고... 다시 접속해서 하얀~ 화면을 보며 이를 갈다가, 다시 알FTP를 접속해서 파일이 들어있는 att머시기<- 폴더를 제외하고 모두 지워버렸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도 멋진 알FTP 답게 수 없이 오류를 일으키더군요. 사실 위에서 생략했다 뿐이지, 제가 블로그 정상화 시키기 위해 진짜 셀 수 없이 알FTP를 사용해서 업그레이드르 시도 했었거든요. 단 한 번도 오류 안나고 올라간적이 없다거나... 그럼에도 포기 못하고 수 없이 시도했다거나...OTL.
아무튼, 삭제 까지도 애를 먹이던지라, 열받던 김에 그냥 'ftp://' 로 네트워크 연결로 넘어가서 홀라당 지워버렸습니다...... (이 것도 2번 이상 오류 발생)
그 후, 남아있는 깔끔한 계정에 알FTP로 텍스트큐브 1.7.8버젼 설치 시도........ 3번 이상의 시도에도 오류를 일으키는데 진정 분노를 일으키고, 다시 지우기를 반복...
이쯤 되니까, 내가 왜 미련하게 알FTP로 이러고 있을까-_-? 이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냥 ftp://로 시도해도 연결이 끊어지기 일수여서 어쩔 수 없었긴 하지만; 그래도 프로그램이 저것밖에 없는건 아닐 텐데!!!... 라는 생각에, 네이버에서 검색 해서 '파일질라<-' 란 프로그램을 받았습니다.
처음 접속때 좀 버벅거린걸 제외하고는 무사히 접속 완료. 그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입니다 ㅠㅠㅠㅠ. 한번의 오류 없이 텍.큐브 파일을 업로드 시키는 장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점이, 자정을 한참 넘긴 2시 30여분; (업그레이드도 그렇지만, 웹계정에 알FTP로 올리는거 자체가 한번 할 때 마다 15분 정도 잡아 먹습니다 OTL).
그래서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뜬 텍.큐브 셋업 화면에 감격 먹고 셋업 하려던 순간!!!!!!!!!!..... 이번에는 '데이터베이스' 가 저를 가로막더군요...-_-
완전 ㄱ무식이였던지라, 몇 년전 태더로 이전 할때도 아는 분께 부탁을 드려서 겨우 했었던 저... 데이터베이스가 어디에 콩구어먹는 애긴지 알리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다시 한시간 가량 삽질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려면 MYSQL에 접속해서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주저리 주저리.............
그리고 저는 다 포기하고 잠들었죠...=_=
그 후,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급한 일을 마무리짓고 오전 9시 반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련으로 죽자살자 찾아 헤맸습니다.
그래서 깔았던 프로그램과 찾아헤맸던 페이지 수만해도 진짜..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예요.
그렇게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고, 거의 정오가 다될 무렵-_-. 다 포기하고 들렸던 까페24 호스팅 사이트에서 MYSQL 관련 페이지를 보고 문득 떠오른겁니다. 혹시나 혹시나 했던 그게요. 감이였달까 뭐랄까-_-;;.
그래서 믿어 본전 싶어서 입력해본 데이터베이스 이름, 아이디, 비번 등에 차례차례 집어넣으니....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드라 이겁니다.
..아니, 앞전까지 데이터베이스 알아보고 MYSQL로 삽질했던 나의 고생과 나의 시간은?!!!............................ 허무했습니다. 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다 내가 바보였던 탓일 뿐이고 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겨우 셋업 화면을 마치고, 텍.큐브 관리자 페이지로 돌아왔을 땐 진짜 그 감격 하며.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바로 데이터 관리창으로 들어갔지요.
백업은 철저하게 해놨으니, 얼렁 백업시키고 이 구구절절한 사연을 써보자 라는 결심을 하며.
그러나, 지금 이곳에 분점을 차릴 수 밖에 없는 결과로 오게 된겁니다.
예. 복원이 안되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본 블로그에서 안되던지라, 신경질이 나서 예전에 만들어두었던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그에서 백업 시도를 해보니까, 이번에는 되는 시츄. 아니, 아무리 운영체제가 비슷하다고 해도 설마 백업이 가능할 거라곤 믿지 않았거든요.... 근데 거의 완벽하게 복원 된거 보니 이건 뭐 좋아해야 하나 말야아 하나...;
여기서 복원이 된거 보면, 백업 파일이 깨지거나 망가진것도 아닌데, 어째서 복원이 안되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PC에서 저장한걸 불러서도 해보고, 대용량 웹에 올려서 주소로 붙여넣어서도 해보고... 그래도 안넘어가요.
결국 오후가 다 지나간 이 시간쯤 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겁니다.
... 후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일이 안 날라간걸 기뻐해야 겠지요.... 예ㅠㅠㅠㅠ
여기까지 써두었었답니다.
진짜 포기할뻔 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못했던 중요한 부분.
<- 이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쿨럭;).
그래서 집념에 집념을 거듭하여, 이시간이 되서야 겨우 원상 복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아까도 겨우 복원이 성공했나 했더니, 이미지 파일이 죄다 깨져서 식겁해 다시 지우고 깔고 복원하는 뻘짓만 3번째 ㅠㅠㅠㅠ.
앞으론 두 번 다시. 텍스트 큐브 업데이트는 안할겁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라고(응?)... 되지도 않는거 한다고 설치다가 이런 쌩고생. 두 번은 사양이예요 진짜-_-;
일단 스킨을 바꿔보긴 했는데, 혹시라도 덧글, 비밀글, 방명록, 포스트 등등 사용하는데 문제가 생긴 부분이 있다면 꼭 애기해주세요. 수정하게^^;
아무튼, 무사히(?) 돌아 왔으니 다시금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이나 모레 쯤에는 소설 리뷰 하나 들고 오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저도 지금 자야겠습니다. 잠이 모자라서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