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2 / 2018.04.05

★★★☆

'



토가시 세이야 상의 작품 '보잘것 없는 왕녀의 결혼 사정'.


소냐의 라벨과 토가시 세이야상의 네임에 기대치를 가지고 읽으면 큰 코 다치는 작품.

이게 굳이 소냐였을 필요가 있나?.. 싶은 느낌.

아오이 후유코 상의 삽화는 표지만 괜찮았고 내용물이 영.... 여주가 엄청 가녀리고 자그마한 체구인데 그게 잘 드러나지 않았음. 일웹에서도 그걸 지적 하더라. 동감. 

남주가 그나마 조금 소냐 다운 집착을... 조금.. 조금 -_-;; 보여주긴 했지만 역시 소냐일 필요는 없음.

지극히 무난 그 자체의 작품.




2018. ....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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