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늘 도착한 비타민 X를 플레이 중인데 말이죠...
일단 정식 도착 포스트는 내일 적는다 치고...

세상에나..ㅠ_ㅠ 책상 내리치면서 캐 폭소하다가 눈물까지 뽑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직 '프롤로그' 부분인데!!!!!!!!!!!!!!!!!!!!!!!!!

이거 뭐..이런 개그 게임일줄이야 ㅠ_ㅠ. 진짜 진짜 정신 못차리게 웃겨요.
아직 6명을 전부 다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교장과 주임의 대화만 듣다가도 거의 기절하게 웃기네요ㅠ_ㅠ

야밤에 엄마가 깨서 소리 치실 정도로 정신 못차리고 웃고 있습니다...아놔 죽어 ㅠ_ㅠ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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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클릭해서 봐주세요 ㅠㅠ 이미지 정리하고 자시고 할 기운도 없음 OTL

고교로 부임하게 된 주인공 미나미 유리에게 그녀가 맡을 반을 설명해주고 있는 교장과 주임...의 대화 들 입니다.

고쿠센의 재림인가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저 플레이하러 가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웃다가 죽지 않으면.
이미 손바닥이 빨갛고 얼굴에 열이 올라요..ㅠ_ㅠ


+) ....선생님들이 더하네요..... 세상에 스기타상..ㅠ_ㅠ...어떤 얼굴로 녹음 하셨을까..세상에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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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코쨩..ㅠㅠㅠㅠ 음험 메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꺼야 스기타상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밑에 적었던 포스팅에서 특정(?)부분을 추출한 음성 파일을 올려봅니다.

네타 방지를 위해 어제 포스트를 펼쳐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실까봐, 이것도 접어보아요~





원래 플레이 노트를 쓸 예정이 없었는데... 어제 렌렌을 공략하고 난후에,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겠다 싶어서 조금 주절 거려보려고 씁니다^^.
(이러다가 삘 꽂히면 죽죽 나갈지도..^^;)

코르다 2에 대한 시스템이나 여러가지 획기적인 장점등은 이미 다른 분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적어주셨으니, 그쪽은 넘어가고.. 그냥 감상만 적어보려구요.

거기다가 아무리 네타를 즐겨(?) 올리는 저라도, 코르다 2의 인기는 남다른지라 이벤트 CG쪽  스샷은 거의 없습니다. (타치에 정도?)

염두에 두시고 봐주세요.




PS........정말이지...레니도 그렇고... 키쇼상은 저를 얼마나 죽이시려고...
아니, 원래부터 당신 팬이였다구요. 그러니 여기서 더 빠지게 하는 것만 자제해 주시면 안될까? ㅠ_ㅠ.... 너무 좋아요 제길 ㅠ_ㅠ <- 야;!
_M#]
잠수아닌(?) 잠수..(라고 해야 몇일 안됐지만;) 중입니다.
하트앨리를 좀 더 파고 돌아오겠습니다.

당분간 잡을지 안잡을지 모르는 '쌍둥이, 여왕, 고란드(-_-;안할지도!)' 를 빼고 나면 남은건 '피터' 한 명뿐!!!.

어제까지 해서 '앨리엇-마치' 서브 이벤트+연예이벤트 등을 다 보았습니다. 오늘 도전해서 흰 토끼 질투 무도회 이벤트를 보고 100퍼센트 채워야지요.

CG 갤러리는 65% 달성.
장미원 엔딩 1, 엔딩 2 달성.
블러드를 좀 많이파서, 볼수 있는 건 거의 다봐간다 싶지만.. 아직도 멀었습니다=_=.

아무튼 주말까지 해서 피터를 끝내고, 당분간 봉인 해야겠어요.
이 끔찍하게 긴 게임을(<-) 대략 12번도 넘게 플레이해서(재플 까지 포함해서;) 7명을 공략한 거면, 저는 꽤 많이 팠다고 자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먼산).

그런고로, 덧글등은 다 돌아올 때 달게요^^;
조금만 더 잠수 탑니다-_-/



PS... 다른 건 몰라도, 앨리엇은 꼭 감상을 써야..ㅠ_ㅠ....
블러드나, 에이스와 다른 의미로 '임팩트가 강했' 어요 ㅠ_ㅠ.
이벤트들을 볼때는 '오 귀엽고 멋진데>_<' 라고 생각하다가, 엔딩을 보고 직격.
뭐 이런 동물이..ㅠ_ㅠ...'뭐야이거 뭐야이거 뭐야이거 뭐야이거!!! (<- 캐 동감;ㅁ;)'
앨리엇의 귀여움에 뒤지지 않는 '블러드의 필사적임' 도 인상 적이였어요....

그래..앨리스, 너는
앨리엇의 사랑에 한참 부족하단다...
'그 말' 을 들었을 때 블러드의 전율과 희열(;) 을 생각한다면, 너는 앨리엇에게 정말 잘해줘야해... 블러드의 안정적인 '그것' 을 위해!!!!!.....(<- 생각하는게 왜 블러드를 위해서냐!;)

뒤집어지게 웃느라고, 균형을 잡지못해 의자 채로 넘어가서!!!!!!!!! 뒤통수에 혹이 생겼습니다.........(먼산)

PS2... 다 좋은데, 극단의 수면 부족으로 몸이 말이 아닙니다..... 비타민제 복용까지 하고 있으니 말 다했..OTL.
머메이드 할 때와 똑같이 눈가 떨림 현상과 두통을 수반한 수면 부족 증상인데.. 어쩔 수 없잖아요ㅠ_ㅠ. 아침에 나가서 저녁 7시 되면 들어오고, 이 게임은 플레이 타임이 빌어먹게 길고. 새벽 3시 까지 잡지 않으면 이정도 플레이는 못하는데!!!!...
스스로가 진심으로 바보 같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OTL.

설 내내내내내내내 달렸습니다.
저 빼고 식구들이 친척집에 갈때도, 저 혼자만 집에 남아서 정말 밤 새면서 매달렸습니다...

그 결과!!!.
캐릭터로는 5명 끝냈으며, 그중 두 캐릭터는 2번이나 재 플레이를 해서 이벤트를 대강 채웠어요>_<!!!... 후후.
CG 갤러리는 총 53% 완료 상태 입니다.

간략하게 정리(?) 해 보면.

블러드 듀프레
1. 연예 엔딩 성공
2. 개인 이벤트 100% 완료.
3. 서브 이벤트 '목욕 1,2,3, 피크닉 1,2, 고란드, 유리우스 질투 이벤트 1,2(3은 못봄;), 흰 토끼 질투 무도회 A' 등등 봄.
4. 장미원 이벤트 1-7까지 봄 (엔딩 못봄 ㅠ_ㅠ)
5. 총 2번 플레이까지 채운 것.

에이스
1. 연예 엔딩 성공
2. 개인 이벤트 100% 완료.
3. 서브 이벤트 '여왕 이벤트 1,2,3,4, 흰토끼&여왕 이벤트 1,2, 쌍둥이 이벤트' 등을 봄.
4. 유리우스 루트에서 에이스 동시 공략으로, 나오는 이벤트와, 3P 엔딩 봄.
5. 총 2번 플레이까지 채운 것.

유리우스 몬레
1. 연예 엔딩 성공
2. 개인 이벤트 92% 완료.
3. 에이스와 동시 공략으로, 무도회 이벤트 'A' 보고, 3P(쿨럭;) 엔딩'B'  달성.
4. 서브 이벤트 '고란드 이벤트 1,2,3,' 등을 봄.
5. 1번 플레이

보리스.
1. 연예 엔딩 성공
2. 개인 이벤트 100% 완료.
3. 서브 이벤트 '쌍둥이 1,2,3,4,5, 유리우스 1,2, 고란드 1,2' 까지 봄.
4. 총 2번 플레이. (2번 째로 흰토끼 무도회 질투 이벤트 노림(;;))

나이트 메어.
1. 연예 엔딩 성공.
2. 개인 이벤트 100% 완료.
3. 뒷 걸음 치다가 봄.(노리던 것은 블러드 장미원 엔딩 ㅠ_ㅠ)

이정도 입니다.
몇일 간 정말 죽어라 매달렸더니 저런 결과가..(웃음).
길기는 정말 긴 게임인데, 하다보니 끝도 없이 잡게되요. 2번 플레이때는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 넘기고 있다는..(쿨럭;)

다 좋은데 나이트 메어 엔딩은 정말 뒤통수 지대로 였습니다...
나이트메어 엔딩을 본 분을, 아직 제 주위에선 한 분도 안계신거 같은데...; 저거 별거(?) 아닙니다.
제 경우; 공략 하고 있는 캐릭터'블러드' 의 하트 3개정도 채운 상태에서 불러내서, 괜히(ㅠ_ㅠ) 장미원 엔딩 본답시고, 하트의 성에 들락 날락 거리면서 여왕 이벤트를 채우면, 당연한 결과로 블러드 이벤트는 무도회 전에 20개 다 못 채웁니다.
그리고 무도회가 시작되면... 앨리스는 그냥 마피아 일원들과 춤을 추다가...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어서 나이트 메어가 두둥~ 하고 나타나요. 그리고 춤을 신청합니다. 거절이고 뭐고 자동으로 춤을 추는 앨리스 씨(..).
여기 까지만 해도 그냥 CG 채웠다고 싱글 거리며 좋아했었는데... 그 뒤에는 키스(!) 이벤트가 나오 더니만... 결국 엔딩에서 앨리스는 '나이트 메어' 를 위해서 이 세계에 남기로 결정 한다는 엔딩이=_+...
아니.. 블러드 좋다고 장미원 에서 비발디한테 고백 했잖여!!!!!!!!!! (버럭;ㅁ;!!!!)
블러드 때문에 남는게 아니고!?.... OTL.
정말 순조롭게 장미원 이벤트 7가지 다 보고 하트 수도 채웠기에 당연히 장미원 엔딩 B로 가게 될줄 알았었어요...
예~ 전에 나이트 메어 처음 나타 났을 때 부터, 호감도를 높일만한 대답들(불안해 보여서 냅둘 수 없다거나, 때리지 않고, 안대를 잡아 당기지 않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 등등의 대답들)을 택한다면... 무도회에서 나이트 메어를 보게 되고, 멋지게 엔딩으로 가게 되는 거였나봐요... 아놔 OTL.

나름대로, 나이트 메어를 노리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경험담(ㅠ_ㅠ) 을 써보았습니다.
그래도 엔딩이 웃겨서 좀 봐줄만(?) 했어요. 나이트 메어도 나이트 메어지만, 그를 '병원' 에 대려가기 위해서 앨리스가 내건 협박이 너무...(먼산).

'병원에 가자!' '싫어!!' '가자니까!!!' '아 글쎄 싫어!!!!!' '병원에 안가면 이런거 저런거(<-) 못하는데?!' '너....////0//// (<- 당황하는 나이트 메어)' ... 뭐 이런 식?^^;

무척 귀여운(?) 커플이였어요..^^.

아무튼 총 5명의 엔딩을 본 지금.. 최고 순위는 '블러드,에이스' 이 두 사람입니다.
비교 하기가 힘들 만큼 좋아요 ㅠ_ㅠ. 블러드야 뭐.. 나쁜 남자는 내 취향인거고(;)
에이스 에이스 에이스 에이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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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이 분;ㅁ;

여왕의 말이 맞습니다. 겉으로 드러내는 피터 같은 애를 보고 복흑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죠. 에이스 처럼 최강인게.............(이하 생략)
에이스 루트를 탈때도, 에이스의 검음에 부들부들 떨었는데, 유리우스 루트에서 에이스는 정말이지............
에이스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유리우스와 에이스 동시 공략을 노려서, 무도회 이벤트를 꼭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꿈에 그리던 3P!!! (<- 틀려!;)

일단 이정도 까지 하고.. 자세한건(?) 조만간 포스트로 써볼.. 예정이긴.. 하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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