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적은 플레이 감상입니다.
구구절절한건 대부분 다 아실꺼고^^;
스토리,줄거리 뭐 없고~ 무조건 감상만 적어보겠습니다.





뭔가 쓸말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드문드문 쓰는거라서 그런지 잘 정리가 안되므로 여기까지.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 orz.

 

      


좀 많~~ 이 늦었습니다만, 어쨋든 적어보는 비색의 조각 플레이 노트 입니다.^^;

일단 비색의 조각의 줄거리를 애기해 보자면,

주인공인 카스가 타마키는,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인해서, 어머니쪽 친척인 할머니가 사시는 신사로 가게 됩니다. 그 신사가 있는 마을에서 알수 없는 괴물에게 습격을 당하지요. 그순간 그녀를 구하는 소년. 그후에 할머니에게 놀라운 말을 듣게 됩니다. 그녀 카스가 타마키는 보통의 소녀가 아닌, '玉依の血' 를 잇는 무녀로, 대대적으로 그녀의 집안에서 내려온 사명인 '鬼斬丸' 을 봉인해야 하는 일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 귀검의 봉인이 수십년 만에 풀려가려는 이때에, 자신은 이미 선대로서 타마요리의 힘을 잃어가고 있고, 이제부턴 그녀가 타마요리히메 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할머니. 그리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반인반마' 의 존재인 5명의 수호자. 타마요리 히메의 숙명을 받아들인 그녀와 그녀를 지키는 수호자들은 그 검을 차지 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로고스' 무리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참으로 간단하기 그지없게 줄인 줄거리 입니다. 실제로는 스토리가 뭐랄까.. 무척 방대해요.
긴 것도 긴거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이런저런 반전이, 한 두개도 아니고, 몇개씩이나 일어나는 바람에, 뒤쪽에 가서 정신을 놓아버리면 금방 줄거리를 잊어 버리게 됩니다(..);;

거기다가, 지금까지 3명을 공략했는데, 어느 한명도 스토리가 겹치지 않습니다.
셋다 내용도 틀리고 전개도 틀리고, 갈등 부분도 틀린데다가,  심지어 뒤에 나타나는 악역 보스도 제각기 다 틀려요(웃음).
뭐랄까.. 무척 고생해서 스토릴 짜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덕에 시나리오 작가분 고생하셨겠다는 느낌도 팍팍 들어요. 저로선 덕분에 재미있었지만요^^;.

전체적인 감상은 후로 미루고...
일단 오늘은 제가 2번째로 공략했던 캐릭터인 '코무라 유이치' 에 대한 플레이노트를 써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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