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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략 했습니다;ㅁ;! 캐릭터 공개된 순간 부터 주욱~~~ 오해와 불신으로 점철된 편견을 갖고 대하고 있었던 제게 큰 벌을(<-) 내려 주신 우리 참모님 히이라기를!!!!!

이곳 저곳에서 네타를 조금씩 접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직접 보는건 또 느낌이 다르군요 ㅠㅠㅠ 아아 장군님에 이어서 참모님 까지 ㅠㅠㅠ 어쩜 이렇게도 훌륭한 제자들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와나가 히메!!!(<-)

초반에는 공략이 안되고, 캐릭터의 서 3개 이상을 열어야 공략이 되는 귀하신 몸이였던 우리 참모님. 오랫 동안 기다린 보람을 팍팍 느낄 수 있었던 플레이 였습니다.
처음 하루카 4 캐릭터 공개 될때, 천청룡에 믹신상이 아닌 것에 크게 분노하며 뿜었던 저였습니다만... 아아 ㅠㅠㅠ 히이라기는 진짜 믹신상 말고는 아무도 생각 할 수 없습니다. 최고였어요 ㅠㅠb

어쨋든 이 밑으로는 플레이 감상을~~



억지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장군님 때와는 달리 뭔가 상당히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결말 이였습니다. 하루카 4를 하면서 여러 의미에서 제일 뿌듯한 엔딩 이였어요. 치히로도 그동안 플레이 했었던 루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었구요.^^
그리고 장군님과 더불어서 여러모로 잊지 못할 임팩트를 심어주신 참모님. 그 히이라기를 연기해주셨던 믹신상.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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