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乙女☆コレクション - 怪盗レディ・キャンディと恋するワルツ
작가: かたやま 和華
출판사: 집영사 코발트 문고 (2009/09/01)
-줄거리-
시대는 막 '문명 개화'가 시작된(가상의) 일본. 오래전, 장군을 모시던 '닌자' 가문의 말예로 태어난 16세 소녀 '히이라기 스즈메'는, 낮에는 평범한 여학생, 밤에는 괴도 '레이디 캔디'가 되어 '저주받은 사보물'을 회수하는 양립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그녀의 집안에서 보호해야 할 '저주받은 사보물'이 세상에 퍼지게 되고, 스즈메는 집안의 책임을 지고 그녀를 보좌하는 집사겸 보디가드인 '케이'와 함께 괴도 레이디 캔디로서 활약하는 것. 그런 그녀가 줄곧 좋아해온 상대는 백작가의 후계자이자 '제국육군소위' 인 19세 청년 '카츠라코우지 유이토'. 두 사람은 소꿉친구이면서 집안끼리 정한 약혼자 사이지만, 동시에 괴도와 그 괴도를 쫒는 군부의 지휘자인 엇갈린 사이지요. 좋아하는 상대에게 비밀을 밝힐 수 없는 것이 괴로운 스즈메. 거기다, 서로 솔직하지 못한 두 사람이라서 좋아하면서도 줄곧 다투어 버립니다. 한편, 레이디 캔디가 회수해야 할 사보물인 '타마유라'와 그 타마유라의 소유자인 공작 부인 '마담 리리'. 그 마담에 얽혀 오해살 만한 상황을 불러일으킨 유이토와, 그에 충실하게 오해하면서(<-) 유이토와 다투어버린 스즈메지만, 두 사람의 오해도 그렇지만, 그들이 생각한 것 이상의 비밀이 숨겨져 있고,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닌자'의 등장으로 스즈메는 큰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작가: かたやま 和華
출판사: 집영사 코발트 문고 (2009/09/01)
-줄거리-
시대는 막 '문명 개화'가 시작된(가상의) 일본. 오래전, 장군을 모시던 '닌자' 가문의 말예로 태어난 16세 소녀 '히이라기 스즈메'는, 낮에는 평범한 여학생, 밤에는 괴도 '레이디 캔디'가 되어 '저주받은 사보물'을 회수하는 양립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그녀의 집안에서 보호해야 할 '저주받은 사보물'이 세상에 퍼지게 되고, 스즈메는 집안의 책임을 지고 그녀를 보좌하는 집사겸 보디가드인 '케이'와 함께 괴도 레이디 캔디로서 활약하는 것. 그런 그녀가 줄곧 좋아해온 상대는 백작가의 후계자이자 '제국육군소위' 인 19세 청년 '카츠라코우지 유이토'. 두 사람은 소꿉친구이면서 집안끼리 정한 약혼자 사이지만, 동시에 괴도와 그 괴도를 쫒는 군부의 지휘자인 엇갈린 사이지요. 좋아하는 상대에게 비밀을 밝힐 수 없는 것이 괴로운 스즈메. 거기다, 서로 솔직하지 못한 두 사람이라서 좋아하면서도 줄곧 다투어 버립니다. 한편, 레이디 캔디가 회수해야 할 사보물인 '타마유라'와 그 타마유라의 소유자인 공작 부인 '마담 리리'. 그 마담에 얽혀 오해살 만한 상황을 불러일으킨 유이토와, 그에 충실하게 오해하면서(<-) 유이토와 다투어버린 스즈메지만, 두 사람의 오해도 그렇지만, 그들이 생각한 것 이상의 비밀이 숨겨져 있고,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닌자'의 등장으로 스즈메는 큰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평점 : ★★★★
여성향 라이트 노벨 감상 100번째 포스트!!!!..................뭔가 뿌듯 합니다 //ㅁ//.
그 대망의 100번째 소설, 굉장히~ 즐겁게 읽었지만 하도 여러가지 전개와 사건이 얽혀서 줄거리 정리하기 난감한 카타야마 와카 상의 작품 '소녀☆컬렉션-괴도 레이디 캔디와 사랑의 왈츠' 감상입니다. (....... 아..이 번역하기 부끄러운 제목하며!)
비즈로그에 '여우님' 시리즈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타야마상의 '코발트 데뷔작' 이 바로 이 작품.
여우 시리즈는 일단 6권까지 사놓고, 1권을 읽어두었지만 어쩌다보니 그 후에 못 잡아서 방치 하다가; 카타야마상 이름을 코발트 라인업에서 발견하고 신기한 마음에 사보았던 본인.
책을 질러놓고 기다리면서, 곳곳에서 재밌다란 평을 보면서 꽤 기대하게 됬고 그 때문에 읽어야 할 책들을 미뤄두고 먼저 잡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대 이상의 텐션과 재미에 상당히 즐겁게 볼 수 있어서 만족 하고 있어요.
일단 이 작품. 어딘가에서 본 감상 처럼 'つっこんだら負けだ' 란 말이 그대로 들어맞는 작품입니다.
읽으면서 '응?' 하는 의문을 느낀다거나, '거기서 그게 나오면 안되지!' 란 불평이 나온다거나, '이 상황에 그런 말이 나오냐!' 라고 어의없어 한다거나........ 이럼, 문자 그대로 '지는 겁니다'.
굉장히 황당하고 이야기가 사방팔방으로 멋지게 튀어다니는데, 바로 그게 이 작품의 매력이고, 다른 분들이 높게 사는 부분이예요. 말 그대로 별 생각 없이 신나게 웃으면서, 그리고 쥔공 커플의 알콩달콩하고 조금은 씁쓰레한(?) 연애 부분에 즐거워 하면서 읽어야 하는 이야깁니다. 안그러면 끝까지 잡기 어려워요?^^;.
이야기 자체가 '문화는 메이지 시대의 분위기가 남아있고, 문명 자체는 다이쇼 시대의 '문화 개화' 을 따라한 말 그대로 '가짜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작가분 말씀대로 '뭐든지 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모로 치밀한 설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소녀 문고의 재미 그 자체를 추구하고, 또 애초부터 그걸 기대하는 이야기가 아니니까 아예 첨부터 신경 안쓰고 보면 그만큼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이야기...인거죠.
실제로 머리 비워두고, 츳코미 넣고싶은 부분에 독자를 대신해 열심히 츳코미 넣어주는 스즈메를 보면서 나름 대리만족도 느끼고~, 어쨌거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
생각해보면 여우님 시리즈도 이런 분위기 였던거 같기도..^^; 작가분 특징이려나요?. (그러고 보면 그것도 '가상'의 에도 시대였다;)
주인공인 스즈메.
문명 개화된, 이른바 '모던' 시대의 현대 여학생이지만, 결코 평범할 수 없는게 그녀는 '닌자' 가문의 말예 입니다. 지금 시대의 전, 도쿠가와 장군이 미카도로 존재했던 때에 그녀의 가문인 '히이라기' 가는 그 장군을 모시던 은밀기동의 닌자 '오니와번중' 의 한 일족이였지요. 그 장군이 모으고 있던 보물 중에서는, 연관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저주가 깃들어있는 '저주받은 사보물' 이 있었고, 히이라기 가는 장군으로 부터 그 보물의 '처리'를 명령받았지만, 천하태평+생각없는 스즈메의 아버지가 그 보물들을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몽땅 딸내미인 스즈메가 물려받게 되었지요. 과거가 어쨌든, 지금은 미술품&골동품점을 취급하는 평범한 집안에 불과, 돈으로 그 보물들을 다시 회수할 순 없고 결국 그녀 자신이 괴도가 되어서 훔쳐오는 방법으로 회수하게 됩니다. 같은 닌자의 말예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집사겸 보디가드인 '케이'의 도움으로, 그녀 자신이 익힌 기술을 이용해서 밤마다 가면을 쓰고 사보물을 회수하는 스즈메. 그리고 정말 공교롭게도, 그녀가 분한 괴도 '레이디 캔디'를 쫒는 제국육군 부대의 지휘자가 바로 그녀의 약혼자이자 좋아하는 상대인 '유이토' 인 것이지요.
바로 옆집에 살면서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이자 집안끼리 정한 약혼자. 빚을 많이 진 히이라기 가문의 빚을 면제하는 대신 성사된 약혼인지라, 그것에 불만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상대에게 '말 못할 비밀' 을 안고있는 것도 있고. 또, 대 놓고 좋아한다는 말을 할 수 없는 부끄럼쟁이 이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그를 볼때 마다 두근거리면서 고민이 끊이지 않는 스즈메.
그러던 때에, 그녀의 친구에게서 '맞선 파티'를 제안받게 되고 그 때에 유이토와 크게 싸우게 된 스즈메는 그 파티에 나갈 결심으로,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마담 리리에게서 '숙녀교습' 을 받으러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담 리리가 사보물의 하나인 곡옥'타마유라'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역시 사보물을 쫒고있는 군부의 명령으로 유이토가 마담 리리에게 접근하는 것도 알게되지요. 명령에는 절대 복종해야 하는 그의 입장을 알면서도, 제대로 말을 해주지 않는 유이토에게 불안감을 느끼는 스즈메.
그러던 때에 유이토가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고, 동시에 스즈메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닌자' 에게 습격당해 납치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어둠의 옥션' 에 팔리게 될 상황에 까지 처해버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 작품.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것도 아닌데; 참 내용 정리하기 복잡합니다. 워낙 여러 사건들이 한꺼번에 움직이거든요;. 결론적으론 하나로 연결되긴 하지만 그 전까지 과정이 좀..(..).
근데 그게 이해하기 어려운수준이 아니고, 단순히 제가 정리하기 어려운 것 뿐입니다. 걱정 마시고..^^;<-
어쨌거나, 기본적으로 스즈메의 시점이기 때문에 유이토를 대하는 그녀의 복잡 미묘한 '사랑하는 소녀' 의 마음이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녀에게 있어 '왕자님' 인 유이토가 좋지만, 크면서 점점 고압적+츤데레가 되어가던 유이토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혼란스러워 하고. 솔직하지 못한 그의 툭툭 내뱉는 말+소녀심을 모르는 둔감함 때문에, 마찬기로 둔감한 스즈메는 유이토의 맘 안에 자신이 없다고 오해하게 되지요. 가뜩이나 그의 골머리를 썩게 만드는 괴도 레이디 캔디의 정체가 자신이란 사실을 절대로 밝힐 수 없는 상황이 더 그녀를 몰아붙이기도 하고. 좋아하면서도 솔직하게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그리고 상대방인 유이토는 어떻냐면, 이 녀석의 시점도 조금씩 나와서 알 수 있는데 얘는 어떤의미 스즈메보다 더한 수준으로 '빠져있습니다'. 이쪽은 진짜 좋아죽고 못사는 마인드?;.
다만 기본속성이 둔감함+츤데레 여서 솔직하게 말로 못하는 스킬도 높고, 거기다 상대방이 무얼 원하는지 모르면서도 감정이 앞서서 덤비고 보는 면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스즈메에게 오해살 만한 행동만 되풀이 하게 되지요. 그래놓고 자기 시점에 와선 스즈메가 거부하거나 미움받은 거에 상처입어서 풀이 죽고...;.
여러모로 사람 속 썩이게 하는 커플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데 본인들만 모르는 쪽?.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면서 서로가 자신을 좋아할거라는 믿음을 못 가지고 있어요.
아, 유이토 쪽은 갖고있지만 불안한 편이랄까.. 이녀석, 어쨋든 고압적인 성격 답게 스즈메와 다툴 때는 다툰거고, 다른사람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오해 때문에 풀이 죽은건 죽은거라도, 어쨌든 '나의 스즈메' 가 기본 마인드라서요(..). 어떤 상황에 어떤 사태가 벌어진 들 '스즈메는 무조건 내것'<- 입니다.
처음 등장 때, 두근거리고 빨개지는 스즈메에 비해 할 말 다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 유이토라서, '아 이거 스즈메의 짝사랑 모드?' 라고 생각 했었는데, 뒤로 갈수록 가관이죠 이녀석^^;.
특히, 뒷 부분 '어둠의 옥션' 부분에서 그의 돌변 모드가 대박이였습니다. 행방불명 된 스즈메가 '잠자는 공주'라는 옥션 상품으로 등장하는거 보고 광분하면서 자신의 본분을 잊고 스즈메를 낙찰하기 위해서 펄쩍 뛰는 장면!. 어디선가 후작가의 별장 1개로 그녀를 낙찰하려는걸 알고 분노하면서 '나의 스즈메는 그렇게 싸지 않아!!!' 라고 고함치고 백작가의 별장 3개와 나중엔 산 2개 추가, 집안의 모든 미술품 까지 팔아넘기는 열정(?)을 선보입니다. 이미 그 시점에서 웃고있지만 눈이 맛이 가버리고 정신이 가출했다거나 ㅋㅋㅋ. '나의 스즈메'를 운운하면서 회장에서 광란하는 유이토의 모습을, 약에 의해 잠든 스즈메가 보지 못한게 참 아쉬웠다지요. 꼭 중요한 순간에 이런 시츄라니^^;;.
츤츤+냉정 침착, 자신의 사명을 다하려는 어떻게 보면 고지식 할 정도로 '소위'로서의 입장을 생각하는 평소 모습과 완전 달라진 모습의 저 장면은, 제 안에서 이 이야기 제일의 명장면으로 남아있다거나..그렇습니다.^^
이렇게도 서로 좋아하면서 삽질하는 두 사람을 보면서 답답해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서로를 챙기고 서로밖에 안보이는 두 사람을 보면서 부끄럽고 재밌어 하고~. 남주가 여주에게 빠져서 헤롱거리는 설정을 좋아하는 저로선, 시종일관 나오는 맛있는 시츄에이션에 텐션 높은 이 작품의 또다른 매력으로 보고, 정말 즐거워 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을 제외하고도, 텐션 높은 작품의 양념이 될 만한 조연들의 매력이 또 한몫 단단히 합니다.
일단 조연으로 보기엔 상당히 비중이 높은 캐릭터 '케이'. 나이는 알 수 없지만 대강 젋은 놈..이란건 알겠는데, 얘가 또 가관인게..^^;. 이 녀석이야 말로 '뭐든지 가능한' 이 세계관에 가장 딱 들어맞는 인물이 아닌가 싶어요. 혼자서 다한달까; 이미 인간 레벨을 넘어섰달까;. 아무리 '닌자' 라고 해도 이정도로 만능이면 좀..?; 라고, '츳코미 넣으면 지는 걸' 알면서도 츳코미 넣는 자신을 발견한다거나..;.
근데 능력은 만능인데 성격이 좀.. 평소에는 부드러운 행동에 어의없는 말투(?)를 자랑하는 미남 집사지만, 안경 벗으면 180도로 돌변해 '사디스트&마조히스트'의 두가지 면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괴인의 이중 인격을 지녔다거나!. 정체 자체가 미스테리 그 자체인 녀석이예요. 아마 적으로 돌리면 가장 무서울 타입?^^;. 그가 눈을 밝히고 있는 한 유이토가 스즈메에게 접촉이라도 제대로 시도할 날이 오기나 할지;. 아가씨 추종모드이면서 동시에 '제자'인 유이토도 아끼는, 두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며 옆에서 따뜻하게(???) 지켜보는 위치라서 아마 그가 사랑의 라이벌..로 나올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갠적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괴인은 괴인으로 남아야..<-.
그 외에,
이하, 지면상 생략합니다만, 어쨌든 쥔공들을 비롯해 주변인물들 모두 텐션이 높고 즐거운 녀석들 이란 거지요^^;.
이 작품은 삽화도 참 미려하고 예뻐서 이야기에 몰입하기 더 좋게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삽화가 분 '사카노 케이코' 상에게 빠져서 이 분이 삽화를 맡아주셨던, 평소에 관심 갔지만 살까 말까 고민했던 비즈로그의 모 시리즈도 질렀다거나!!!.
절대 미형의 왕자님 외모(어디까지나 외모만)를 지닌 유이토를 보는게 참 눈이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스즈메도 귀여웠지만 역시 남주쪽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달까.^^;
전체적인 이야기에서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난 느낌으로 이야기가 완결이 났기 때문에, 후속이 나올 가능성은 무진장 높습니다. 일단, 요즘 코발트는 시리즈화에 참 적극적인거 같고 카타야마상을 데려오면서(?) 크게 기대를 걸었는지 어땠는지, 밀어주는 느낌이 팍팍 나더군요.
전개상으로도 아직 완벽하게 끝난게 아닌데다가, 모 인물은 수수께기 그 자체로 제대로 잡히지도 않았고.. 사랑 면에서도 아직 제대로 '청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니, 더욱 더 후속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아마 이런식의 느낌으로 계속 전개 될 거 같은데.. 그렇게 되도 크게 무리는 없을 거 같네요. 작품 성격상;. 거기다 비슷한 느낌의 여우님 시리즈를 봐도 말이죠. -.-;
꽤 맘에 드는 작품이니 만큼, 후속이 나오는걸 목 빠지게 기다려 보겠습니다. 다음 권에서는 두 사람이 조금은 더 솔직해 졌으면 싶네요 ㅎㅎ
읽은 날짜 : 2009년 9월 17일
PS... 이달 코발트 문고 추천작으로 선정 되어서 소개 페이지가 있습니다. 주소는 http://cobalt.shueisha.co.jp/osusume/ladycandy/index.html 이곳!.
PS... 이달 코발트 문고 추천작으로 선정 되어서 소개 페이지가 있습니다. 주소는 http://cobalt.shueisha.co.jp/osusume/ladycandy/index.html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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