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버닝하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도 그렇고.. 곡의 분위기도 무척 아련한 느낌을 자아해 냅니다.
거기다가 킨키의 멋진 화음으로 곡의 느낌이 더 풍부하게 살아나구요^^
굳이 팬의 시점이 아니더라도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가사와 첨부해서 올려봅니다>_</
가사는 '지음아이' 사이트의 'onlyhope' 님이 번역해주신 것을 가져왔습니다!


タイトル名 : 夏模様
ア-ティスト名 : kinKi Kids
作曲者名 : 林田健司
作詞者名 : Satomi
編曲者名:佐久間 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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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日が窓の向こうで音もたてずゆっくり
(유-히가 마도노 무코-데 오토모 타테즈 육쿠리)
붉게 물든 하늘이 창 너머로 소리도 내지않고 천천히
沈んでゆく景色に胸が鷲づかみにぎゅってされた
(시즌데유쿠 케시키니 무네가 와시즈카미니 귯테사레타)
져가는 모습에 뭔가가 마음을 움켜쥔듯 두근거려요
小さな夢抱えながら
(치이사나유메 카카에나가라)
작은 꿈을 마음에 품고
躓き転んで膝を擦り剥いた蒼い夏の日
(츠마즈키코론데 히자오 스리무이타 아오이 나츠노히)
걸려 넘어져 무릎에 상처입던 어렸던 그 여름 날

薊の咲く小道を抜けて
(아자미노사쿠 코미치오 누케테)
엉겅퀴가 피는 골목길을 빠져나와
蝉時雨の波追いかけてた
(세미시구레노나미 오이카케테타)
매미울음소리의 울림을 뒤쫓았어요
焼けに夕日の滲んでいたのはいつかの夏模様
(야케니 유-히가 니진데이타노와 이츠카노 나츠모요오)
노을이 하늘에 번져있던 언젠가의 여름날이
静かによみがえる この胸に
(시즈카니 요미가에루 고노 무네니)
조용히 되살아나요 이 마음에...

最近忘れていたな 立ち止まって見ること
(사이킹 와스레테이타나 타치토맛테미루코토)
요즘 잊고있었어요, 멈춰서서 바라보는 여유를...
逸れた雲みたいに僕は 街と社会に流されていた
(하구레타 쿠모미타이니 보쿠와 마치토히토니 나가사레테이타)
흩어진 구름처럼 난 거리와 도시속을 떠돌고있었죠

水彩画で 書いたような
(스이사이가데 카이타요-나)
수채화로 그린것처럼 아름다운
夕暮れの中をぼくは走ってた蒼い夏の日
(유우구레노 나카오 보쿠와 하싯테타 아오이나츠노히)
저녁노을 속을 달렸던 어렸던 여름 날

薊の咲く小道で今も
(아자미노사쿠 코미치데 이마모)
엉겅퀴가 피는 골목길에는 지금도
蝉時雨はまだ聞こえますか?
(세미시구레와 마다 키코에마스카)
매미 울음소리가 들리나요?
あの日にはもう戻れないけれど
(아노히니와모-모도레나이케레도)
그 날로 이제 돌아갈수없지만...
いつかの夏模様
(이츠카노 나츠모요오)
그 아득한 여름날을
今度会いに行こう
(콘도 아이니유코오)
지금 만나러가요
会いに行こう
(아이니유코오)
만나러가요

瞳閉じて見上げた空をかけてゆく風は忘れかけた
(히토미 토지테 미아게타소라오 카케테유쿠카제와 와스레카케타)
눈을 감고 올려다본 하늘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은 잊기시작했어요
蒼い夏と同じ匂いがして笑顔が込み上げる
(아오이나츠토 오나지 니오이가시테 에가오가 코미아게루)
어린 시절 그 여름과 같은 향기에 미소가 피어나요

薊の咲く小道を抜けて
(아자미노사쿠 코미치오 누케테)
엉겅퀴가 피는 골목길을 빠져나와
蝉時雨の波追いかけてた
(세미시구레노나미 오이카케테타)
매미울음소리의 울림을 뒤쫓았어요
焼けに夕日の滲んでいたのはいつかの夏模様
(야케니 유-히가 니진데이타노와 이츠카노 나츠모요오)
노을이 하늘에 번져있던 언젠가의 여름날이
静かによみがえる この胸に
(시즈카니 요미가에루 고노 무네니)
조용히 되살아나요 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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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저런 여름의 기억은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곡입니다.
요즘 같은때엔 더욱 더 가슴에 스며드는 느낌이예요. 마음을 치유해 주는 기분도 들고..^^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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