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5 / 2016.01.11★★★☆ 사이죠우 릿카상의 '꿈은 달콤한 입맞춤에 스며들어서' 의 감상 입니다.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우어어어.... 주말에 여행만 안갔었어도 ^_ㅠ....는 무슨. 걍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그렇죠 OTL.어쨌든, 이번 작품. 매번 눈팅만 하고 있지만 존경하는 ^_^)/ 삽화가 분인 시즈님이 맡아주신 첫 본토 티엘 이기에 오자마자 잡자!..라고 생각 했습니다. 나름 받자마자 잡긴 했구요. 표지의 샤방함과는 달리, 생각 이상으로 어둡..달까. 전체적으로 회색빛? 살짝 깔리는 듯한 이야기 였습니다.처음부터 기억상실 네타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서스펜스 분위기도 나구요. 거기에 매번 흔들리면서 갈팡질팡 하는 여주의 마음 또한 작품의 어두운 분위기에 한 몫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