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히카리상의 작품 '구해준 남자는 인기 배우였습니다' 를 읽었다. 킨들 언리미티드로 읽으너라서 이게 책으로 있는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음? 일단 난 킨들로 읽은거니까 -ㅂ-). 작가분은 첨인데, 남주가 연하의 인기 배우라는 설정이 좀 끌려서 잡았음... 그리고 그게 작년 인거 같아 ㅋㅋㅋㅋ 딱 중간.. 정확히는 전체의 64%까지 읽다가 말았떤데, 아마 뒷 부분 좀 흝어보다가 여주가 삽질하는게 짜증나서 그만뒀었나 보다. 슬슬 언리밋도 조금씩 쳐내고 새로 넣고 해야지 싶어서 적어도 절반 이상 읽은건 정리하자 싶어서 읽었음. 그래서 음... 넘나 오랜 기간이 흘러서 읽어서 전반적인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읽다보니 조금씩 기억 나는 부분이 있긴 함.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다시 읽을 정도는 아니여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