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문고 감상 (TL)/노체 북스 2

蛇さん王子のいきすぎた溺愛 / 皐月 もも

2018.04.01 / 2018.05.18★★★ 사츠키 모모상의 작품 '뱀 왕자의 너무 지나친 약애' 오만한 남주에게 지쳐서< 좀 달달한 약애물을 기대하고 잡았던 작품인데. 기대 하즈레.뭐랄까.. 남주의 정확한 나이는 나오지 않지만 성인임은 분명한데, 이제 막 18살이 된 여주보다도 더 정신 연령이 어리다.내가 본 작품 통틀어서 '왕족' 과 '왕태자' 라는 자기 지위에 이렇게 자신감이 없고 미래를 불투명하게 생각하는 녀석은 첨 봄. 솔까말 금수저의 배부른 투정 정도로 밖에 안보인달까;그리고 그 자신 없음을 '여자랑 놀아 재끼는 것' 으로 풀어서 화려한 연애 경력을 자랑하는(?) 것도 영 별로.계속 그 상태였으면 평점이 1개도 안줬을 테지만, 여주를 만난 그 직후부터 1여년간 오로지 여주만 짝사랑해온 과정..

ダフネ / 春日部 こみと

제목: ダフネ 작가: 春日部 こみと 출판사: 알파포리스 노체 북스 (2014/04/30) -줄거리- '현비'로 이름 높은 왕세자비 '다프네.엘리자베스'. 3살 연하의 왕세자 '크라이브.다사니엘'의 부인으로 결혼 한지 2년. 겉으로는 더없이 다정해 보이는 부부로 보이는 두 사람. 하지만 크라이브는 다프네를 미워하고 있고, 다프네는 그를 사랑하면서도 그걸 겉으로 보일 수 없어 덮어두고만 있는.. 하염없이 일방통행의 관계에 있지요. 크라이브와 쌍둥이 형인 아서가 태어났을 때 부터 곁에서 함께 자라온 소꿉 친구였던 다프네. 원래는 형이자 왕세자였던 아서의 비가 될 운명이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크라이브의 부인이 되어버렸고. 이 결혼 자체를 원치 않는 크라이브의 태도에 상처받으면서도 그의 곁에 머무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