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판 문고 감상 (TL)/쥬엘 북스 3

純情仮面 - 身長差30cm! 絶倫獣の恋は激しすぎます / 青井 千寿

2019.04.01 / 2019.08.23 ★★★★☆ 아오이 치즈님의 작품 '순정 가면 - 신장차 30cm! 절륜 짐승의 사랑은 너무 격렬 합니다!' ...를 읽었다.. 하.. 제목.. 아냐.. 음.. 뭐 맞는 말이긴 해...; 처음 보는 작가님 이기도 하고(알고보니 전에 언리밋 추가했긴 했지만 읽진 않아서), 표지도 별로. 제목은 더 별로. 심지어 현대물. 고로 읽을 생각이 없다가, 평이 상당히 좋아서 구입. 오랫동안 방치했다가 읽었다. 요근래, 계속 노말만 읽기도 했고... 이왕지사 티엘 읽을꺼면 엄청 도로도로 하게 어두운거 아니면, 지금 읽는 시리즈 처럼 달달한거!를 생각했었던 터라. 결과적으로는 무지하게 달달하고 귀엽고도 에로한 ㅋㅋㅋ 그야말로 찰떡 궁합인 커플의 사랑 이야기 한 편 잘 읽었음. ..

皇帝陛下の花嫁として純愛培養されたのです。/ 麻木 未穂

2015.04.24 / 2016.12.02★★★ 아사기 미호상의 작품 '황제 폐하의 신부로서 순애 배양 되었었습니다' 감상 입니다. 어.. 읽으려 드니 3일만에도 읽혀지네요;어떤 의미 책보다는 킨들이 훨씬 더 빨리 읽혀지는 기분입니다. 뭔가 보기가 편하달까...덕분에 킨들 질러대는 비중이 높아지기만 하네요. 무엇보다 이 작품이 상당히 술술 읽히는 편이였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작가분인 아사기상 하고 그닥 친하지 않았던 터라 큰 기대 없이 잡았었는데.. 뭔가 여러가지로 걸리는 점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그런거 다 감안 하고라도 이야기 자체는 참 술술 잘 읽히더군요, 신기할 정도로. 그래서 북스의 꽤 많은 분량 이였음에도 빨리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자체는... 일웹에서 말한 표현 그대로 판타지풍 히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