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무사히 돌아온 아사키 입니다.
사실; 집에와서 등짝좀 두들겨 맞고 잔소리 엄청 듣긴 했어요;
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이러느냐는 둥 어쩌는둥(..);;

다음부터는 물건이 온다 싶으면 꼭 오후에 보내달라고 직접 전화해서 전해드려야 겠습니다-_-; 우체부 아저씨께...하아;;


어제 도착한 '물의 선율 초회한정판, 머메이드 프리즘 일반판' 입니다.

한1개라도 먼저 받아 보려고, 각각 따로따로 주문한 저의 노력은 온데 간데 없고.. EMS와 국내소포 주제에 어떻게 같은날에 올 수 있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역시나 택배신의 저주가 저에게..=_- (젠장;)

그리고 저는 물의선율 2는 일반판을 산줄 알았는데; 저거 한정판 인거 같던걸요. 초회 한정판이던가...;
박스안에 넣어져서 왔길래 좀 놀랬습니다.
머메이드>_<! 어제 열심히 해서 '1주차 그냥(베드)엔딩' 을 봤습니다 움화화화 OTL
뭐 공략없이 하는거니까; 원래부터 시스템정도 알아볼 작정으로 해본거였거든요.
그거에 대해선 다음 포스트에(..)


물의선율 박스(?)를 열면 나오는 게임 케이스와 하얀 책.
무슨 동화책 처럼 써놨네요(..). 생각치도 못했던 것을 받아서 좋긴 했습니다^^;
게임안에는 드라마씨디도 동봉!!...이지만 히나의 여자친구(이름까먹;)가 케이스 표면에 그려져있던데...;;


이게 다른 소포였던 게임들입니다.
'금색의 코르다 동인 소프트, 하루카 3 동인 소프트' 입니다.
다 PC 게임이죠^^; 멧세산오 웹에서만 파는 게임인듯 합니다. 저는 대행으로 샀구요'-'
각각 소프트와 함께 공략본이 딸려 왔습니다. 공략본까지 같이 팔다니. 멋져요>_<b(<-)



그리고 여기서 부터는...



문제의 소포들은 여기까지....
어쨋거나>_<; 지금부터 다시 게임하러 가야곘습니다.

머메이드 엔딩을 보고난후에, 대충 공략을 알것 같아서 그걸 포스팅 해볼까 했는데.. 아직까지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계시니까 천천히 적어도 괜찮겠죠(..)
게임하다가 머리 식힐때 즈음에 쓰러 오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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