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요즘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이 '비색의 조각' 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쁩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걸 사신다는 분들은 한 번 쯤은 생각해 두셨으면 합니다^^;

일단, 쉽게 친해지기 힘든 장르 랄까나요.
해봤던 게임중에 비슷한걸로 골라보라면.. '디저트러브' 나 '토가이누의 피' 정도쯤 될거 같습니다. 분위기야 전혀 틀리지만, 게임 방식은 딱 저거거든요(..)
텍스트가 줄기차게 나오다가 선택지 선택하고.. 그런 식의 게임이라서, 아무래도 그런쪽에 취약하신 분들은 구입을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재밌게 하고는 있긴 하지만,가끔 가다가 엉덩이가 가려울 정도로, 길긴 징하게 길거든요.(<-비유를 해도;;)
육성이라든가 어드벤쳐 쪽에 익숙하신 분들 역시 좀 지루하실거 같습니다.ㅎㅎ
저야 뭐 원체 육성이 취약이다보니까;; 따지고 보면 이런 형식의 게임이 더 좋지만요.


...그나저나 무슨 애기를 하러 이 포스트를 적었던 걸까나요-_- 횡설수설도 글빨이 딸리면 제대로 안써진다는게 바로 제 경우를 두고 애기하는 걸꺼예요.(쿨럭)
아무튼, 제가 버닝하는거 보고 사셨다가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이 계실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하^^;.



ps... 늘상 하는것처럼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멧세산오' 홈페이지에서 뭔가 대단한것(?)을 발견했습니다-_-....
http://www.messe.gr.jp/boys/s_do/moon_illust/backinthesun.htm

... 달의 빛, 태양의 그림자....의 all 일러스트 북이라...
묘하네요. 사야하나;? 사야하나;??.;;;
가격은 착실해서 마음에 듭니다만..(랄까 아주 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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