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르다 코르다 코르다 ㅠ_ㅠ...
아,위에서 외친것은 게임 코르다가 아닌 코믹스 코르다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제(<-) 8권이 몇일 전에 나왔거든요. (아마 6일이였던가?^^;)
아무튼, 7권에서 엄청 신경쓰이던 부분에서 끊어졌었는데, 8권에서 결국 마법의 바이올린은 쫑나게 되고... 카호코는 보통의 새 바이올린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점은 저게 아니고!(<-야;)
억억;ㅁ; 7권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8권은 정말이지.. 이 한 권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달렸(?)다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 정도로 좋다는군요! -_-b!!!
히하라는 '렌과 카호코의 사이' 가 신경쓰여서 고민하고, 유노키는 그런 히하라를 보며 카호코에 대한 감정을 인식하고, 중요한 렌은 'w' 데이트에서 그동안의 렌 답지 않은 모습을 잔뜩 보여준다고 하고 (이젠 데레데레모드?!), 츳치는 더블 데이트에서 그런 둘을 보면서 신경이 쓰이게 되고.... 뭐 그렇다네요;ㅁ;?
너무 신경쓰여서 결국 라라 연재 감상을 찾아보았는데...우하하. 이럴줄 알았드랬습니다.
더블 데이트의 마지막에 츳치는 예전 여자친구에게 대놓고 직.접. '나는 그녀석을 좋아해' 라는 식의 고백을 했다고!!!!!!!!!!!!!!!!!!!!!!!!!!!!!!!!!!!!!!!!!!!!!!!!!!!!!!
...... 그리고 다음호 예고를 보면, 츳치의 감정까지 알아버린 히하라의 고민..이 나올 듯 합니다.
어쨋든.... 시미즈 빼곤 죄다 카호코 러브 모드로 돌아가는군요ㅠ_ㅠ. 그런데 정작 중요한 본인은 아직 연예쪽은 그다지 느끼는게 없는거 같다고 하고....
거기다가 보고계시는 분들 죄다 감상이, 어차피 오피셜 렌렌모드로 갈께 뻔하다는 예상까지 내놓은거 보면.......
저야 죽어라 렌x카호 추종이라서 저렇게 흘러가면 바랄게 없겠지만, 츳치와 히하랏치가 불쌍해서 말이죠...^^;
거기다가 느낌상 츳치는 카호코에게 차이면 안될거 같은데...;; (왠진 모릅니다)
참, 시미즈는 여전히(;) 등장 횟수가 적다고 합니다... 이걸로서 연예 전선(<-) 완전 탈락 확정-_-;
아무튼 궁금해 죽겠습니다ㅠ_ㅠ. 8에서는 더블 데이트까지 나온다고 했으니 츳치의 고백은 9권쯤 되야 나오겠네요.................................................... 라라 정기구독을 불사해볼까!(부릅)
2. 메카상.
의 단편이였던 '키스보다 빨리' 이 작품이 연재 작품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연재든 단편이든 좋으니까 빨리 다음권을;ㅁ;!!!!!. 이미 대 팬(?)이 되어버린 저로선 그저 나오기만 하면 바랄게 없겠어요-_ㅠ
3. 다봤으나, 감상 포스팅으로 적기 미묘한(?)것들.
1) 아아 사랑스러운 대장님.
대략 12월에 읽었던 책입니다. 백천사 계열의 코믹스로, 신인분의 새 코믹스였어요. 요즘에도 연재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하나또 유메던가;?)
아무튼, 그림체는 참으로 정직하게 말해서 예쁘다곤 못해요. 어떻게 보면 개성적이고 어떻게 보면 특이하고 그렇거든요. 백천사계의 샤랄라~(<-) 그림체는 확실히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거 다 감안하고 넘어갈 정도로 재밌었어요 전(;). 집안 사정으로 사립에서 공립 고교로 전학온 여 주인공은 무려 남학생만 800여명이 넘는 남고에 홀로 여자 재학생이 됩니다. 거기다가 사고(?)로 인해서 이 학교의 일진짱?..이랄까; 대충 그런게 되거든요. 성격은 존댓말을 쓰면서 소심해보이고 착해 보이는 아이인데 말이죠.... 적당한 개그터치와 전개로 심심치 않게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인분 이시니만큼 그만큼 매끄럽게 보여지진 않아요. 에피소드 형식이라고 해도 좀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냥 저냥 심심할 때 보기엔 제격 이였습니다. 즉, 2권도 산다 이거죠. 2권에서 좀 괜찮다 싶으면 따로 적어볼까나....;
2) 발명 프린세스
이건 1월에... 소학관에 그것도 소녀코믹에 연재되는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소녀코믹 계열은 왠만하면 포스팅을 안하므로^^; 역시 안적었어요. 신인분 치고는 그림체가 꽤 깔끔합니다. 주인공의 큰눈같은거야 어쨋든, 남자캐릭터 쪽이 더 좋았거든요. 사실 마음에 들었던것도 남자애 쪽. 10살 때 이미 나라에서 정한 천재 발명가인 주인공은, 총리의 아들인 남자애 한테 처음 만날때 부터 첫눈에 반합니다. 그래서 오매불망 짝사랑을 6년째...라고 하지만 사실 남자애도 여자애를 좋아하게 된 것. 소재가 발명이라는 거라서 그런지; 상당히 에피소드들이 특이했어요. 또 소녀코믹답게 뒤쪽으로는 조금 야한 전개도 나오고.... 그런데, 누누히 말했듯이 남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다 좋습니다 전(웃음). 거기다가 아무생각 없이 읽기에는 재격이였던 지라, 나름 재밌기도 했구요. 2권이 이달 말 발매 예정이던데 곱게(?) 장바구니에 넣고 체크 중입니다. 언제 한번 남 캐릭터 얼굴을 찍어봤음 좋겟는데 말이죠. 존댓말에 여주인공에게만 상냥하고 마지메적인 남자애거든요. (덤으로 메가네 캐릭터!)
3) 아침까지 계속 1,2, 너와 처음으로.
역시 소녀 코믹 계열...이였나 치즈였나;? 아무튼 그쪽 이여서 포스팅 안했습니다...아 치즈구나;.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샤랄라(<-) 계열의 그림체 인데, 이분은 왠지 예쁘다는 느낌이 들어요. 펜션을 가벼우면서도 화려하게 잘 그리시거든요. 그런데 치즈 계열인게 조금 아까울 뿐..^^; (<- 그래도 잘본다). 별다른 내용 없습니다. 아침까지~ 저거는 어린시절 첫 사랑이였던 남자애의 옆집으로 다시 이사온 여주인공은, 그 남자애를 다시 만나고 그 남자애는 날라리 형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그 둘은 여주인공에게 집착한다. 뭐 이런거.... 정석대로 날라리 형과 잘 됩니다(<-) 거기다가 어린시절의 상대도 그애였고요. 굳이 2권까지 나올 건 없었지만, 그림체가 예쁘니 그걸로 됐다 싶어요 -3-. 너와 처음으로는 표지 때문에 순~한 순정계열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닙니다. 치즈입니다(단호). 처음 시작은 그렇지만 끝을 보니까 여전(?)하던데요 하하;. 무척 소심하고 눈에 띄지않는 여 주인공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아이는 검도부 에이스에 무표정 철가면으로 유명한 남자애. 자신을 좋아할리가 없다고 땅을 파는 여주인공과 그런 그녀를 보면서 괜히 고백했다 싶어서 없었던 일로 하자는 남자애... 결국 둘은 사귀게 되고 또 이런저런 에피소드 등으로 한 권을 채웠더라구요. 역시 별 내용 없고 그냥 술술 읽었습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전 치즈계열도 잘보는 편이고, 이왕 읽을 꺼 그림체가 예쁘고 내용이 아주 엉망만 아니면 다 용서가 되는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가분의 다음 책도 샀으니깐요.(우하하)
위 책들은 각각 그림을 누르면 아마존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평을 보시려면 직접 눌러보시면 될거예요^^/
4. 찾고있어요~
요즘 만화책 리뷰 사이트를 찾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일서를 보는 곳이면 더!!!
좋은데(?) 아시는 분 안계세요?^^; 왠만한 곳은 다 다니고 있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곳이 있을까봐서... 아시는 분들은 덧글 부탁드립니다>_</
코르다 애기를 하려다가 뭔가 짧다 싶어서 좀 주절거렸네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여러분^^/
아,위에서 외친것은 게임 코르다가 아닌 코믹스 코르다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제(<-) 8권이 몇일 전에 나왔거든요. (아마 6일이였던가?^^;)
아무튼, 7권에서 엄청 신경쓰이던 부분에서 끊어졌었는데, 8권에서 결국 마법의 바이올린은 쫑나게 되고... 카호코는 보통의 새 바이올린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점은 저게 아니고!(<-야;)
억억;ㅁ; 7권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8권은 정말이지.. 이 한 권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달렸(?)다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 정도로 좋다는군요! -_-b!!!
히하라는 '렌과 카호코의 사이' 가 신경쓰여서 고민하고, 유노키는 그런 히하라를 보며 카호코에 대한 감정을 인식하고, 중요한 렌은 'w' 데이트에서 그동안의 렌 답지 않은 모습을 잔뜩 보여준다고 하고 (이젠 데레데레모드?!), 츳치는 더블 데이트에서 그런 둘을 보면서 신경이 쓰이게 되고.... 뭐 그렇다네요;ㅁ;?
너무 신경쓰여서 결국 라라 연재 감상을 찾아보았는데...우하하. 이럴줄 알았드랬습니다.
더블 데이트의 마지막에 츳치는 예전 여자친구에게 대놓고 직.접. '나는 그녀석을 좋아해' 라는 식의 고백을 했다고!!!!!!!!!!!!!!!!!!!!!!!!!!!!!!!!!!!!!!!!!!!!!!!!!!!!!!
억 츳치야;ㅁ;!!!!!!!!!!!!!!!!!!!!!!!!!!!!!!!!!!!!!!!!!!!!!!!!!!!!!!!!!!!!!!!!!!!!!!!!!!!!!!!!!!!!!!!!!!!!!!!!!
...... 그리고 다음호 예고를 보면, 츳치의 감정까지 알아버린 히하라의 고민..이 나올 듯 합니다.
어쨋든.... 시미즈 빼곤 죄다 카호코 러브 모드로 돌아가는군요ㅠ_ㅠ. 그런데 정작 중요한 본인은 아직 연예쪽은 그다지 느끼는게 없는거 같다고 하고....
거기다가 보고계시는 분들 죄다 감상이, 어차피 오피셜 렌렌모드로 갈께 뻔하다는 예상까지 내놓은거 보면.......
저야 죽어라 렌x카호 추종이라서 저렇게 흘러가면 바랄게 없겠지만, 츳치와 히하랏치가 불쌍해서 말이죠...^^;
거기다가 느낌상 츳치는 카호코에게 차이면 안될거 같은데...;; (왠진 모릅니다)
참, 시미즈는 여전히(;) 등장 횟수가 적다고 합니다... 이걸로서 연예 전선(<-) 완전 탈락 확정-_-;
아무튼 궁금해 죽겠습니다ㅠ_ㅠ. 8에서는 더블 데이트까지 나온다고 했으니 츳치의 고백은 9권쯤 되야 나오겠네요.................................................... 라라 정기구독을 불사해볼까!(부릅)
2. 메카상.
의 단편이였던 '키스보다 빨리' 이 작품이 연재 작품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연재든 단편이든 좋으니까 빨리 다음권을;ㅁ;!!!!!. 이미 대 팬(?)이 되어버린 저로선 그저 나오기만 하면 바랄게 없겠어요-_ㅠ
3. 다봤으나, 감상 포스팅으로 적기 미묘한(?)것들.
1) 아아 사랑스러운 대장님.
대략 12월에 읽었던 책입니다. 백천사 계열의 코믹스로, 신인분의 새 코믹스였어요. 요즘에도 연재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하나또 유메던가;?)
아무튼, 그림체는 참으로 정직하게 말해서 예쁘다곤 못해요. 어떻게 보면 개성적이고 어떻게 보면 특이하고 그렇거든요. 백천사계의 샤랄라~(<-) 그림체는 확실히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거 다 감안하고 넘어갈 정도로 재밌었어요 전(;). 집안 사정으로 사립에서 공립 고교로 전학온 여 주인공은 무려 남학생만 800여명이 넘는 남고에 홀로 여자 재학생이 됩니다. 거기다가 사고(?)로 인해서 이 학교의 일진짱?..이랄까; 대충 그런게 되거든요. 성격은 존댓말을 쓰면서 소심해보이고 착해 보이는 아이인데 말이죠.... 적당한 개그터치와 전개로 심심치 않게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인분 이시니만큼 그만큼 매끄럽게 보여지진 않아요. 에피소드 형식이라고 해도 좀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냥 저냥 심심할 때 보기엔 제격 이였습니다. 즉, 2권도 산다 이거죠. 2권에서 좀 괜찮다 싶으면 따로 적어볼까나....;
2) 발명 프린세스
이건 1월에... 소학관에 그것도 소녀코믹에 연재되는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소녀코믹 계열은 왠만하면 포스팅을 안하므로^^; 역시 안적었어요. 신인분 치고는 그림체가 꽤 깔끔합니다. 주인공의 큰눈같은거야 어쨋든, 남자캐릭터 쪽이 더 좋았거든요. 사실 마음에 들었던것도 남자애 쪽. 10살 때 이미 나라에서 정한 천재 발명가인 주인공은, 총리의 아들인 남자애 한테 처음 만날때 부터 첫눈에 반합니다. 그래서 오매불망 짝사랑을 6년째...라고 하지만 사실 남자애도 여자애를 좋아하게 된 것. 소재가 발명이라는 거라서 그런지; 상당히 에피소드들이 특이했어요. 또 소녀코믹답게 뒤쪽으로는 조금 야한 전개도 나오고.... 그런데, 누누히 말했듯이 남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다 좋습니다 전(웃음). 거기다가 아무생각 없이 읽기에는 재격이였던 지라, 나름 재밌기도 했구요. 2권이 이달 말 발매 예정이던데 곱게(?) 장바구니에 넣고 체크 중입니다. 언제 한번 남 캐릭터 얼굴을 찍어봤음 좋겟는데 말이죠. 존댓말에 여주인공에게만 상냥하고 마지메적인 남자애거든요. (덤으로 메가네 캐릭터!)
3) 아침까지 계속 1,2, 너와 처음으로.
역시 소녀 코믹 계열...이였나 치즈였나;? 아무튼 그쪽 이여서 포스팅 안했습니다...아 치즈구나;.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샤랄라(<-) 계열의 그림체 인데, 이분은 왠지 예쁘다는 느낌이 들어요. 펜션을 가벼우면서도 화려하게 잘 그리시거든요. 그런데 치즈 계열인게 조금 아까울 뿐..^^; (<- 그래도 잘본다). 별다른 내용 없습니다. 아침까지~ 저거는 어린시절 첫 사랑이였던 남자애의 옆집으로 다시 이사온 여주인공은, 그 남자애를 다시 만나고 그 남자애는 날라리 형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그 둘은 여주인공에게 집착한다. 뭐 이런거.... 정석대로 날라리 형과 잘 됩니다(<-) 거기다가 어린시절의 상대도 그애였고요. 굳이 2권까지 나올 건 없었지만, 그림체가 예쁘니 그걸로 됐다 싶어요 -3-. 너와 처음으로는 표지 때문에 순~한 순정계열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닙니다. 치즈입니다(단호). 처음 시작은 그렇지만 끝을 보니까 여전(?)하던데요 하하;. 무척 소심하고 눈에 띄지않는 여 주인공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아이는 검도부 에이스에 무표정 철가면으로 유명한 남자애. 자신을 좋아할리가 없다고 땅을 파는 여주인공과 그런 그녀를 보면서 괜히 고백했다 싶어서 없었던 일로 하자는 남자애... 결국 둘은 사귀게 되고 또 이런저런 에피소드 등으로 한 권을 채웠더라구요. 역시 별 내용 없고 그냥 술술 읽었습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전 치즈계열도 잘보는 편이고, 이왕 읽을 꺼 그림체가 예쁘고 내용이 아주 엉망만 아니면 다 용서가 되는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가분의 다음 책도 샀으니깐요.(우하하)
위 책들은 각각 그림을 누르면 아마존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평을 보시려면 직접 눌러보시면 될거예요^^/
4. 찾고있어요~
요즘 만화책 리뷰 사이트를 찾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일서를 보는 곳이면 더!!!
좋은데(?) 아시는 분 안계세요?^^; 왠만한 곳은 다 다니고 있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곳이 있을까봐서... 아시는 분들은 덧글 부탁드립니다>_</
코르다 애기를 하려다가 뭔가 짧다 싶어서 좀 주절거렸네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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