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연인은 슬라임 왕자의 ㅊㅗㄱ수로 약애 당한다' 를 읽었다.
별 하나 짜리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음. 사실 기분 같아선 별 반개 주고 싶다.
작가님은 일러레인 타나카상한테 사과하세요. 일단 이걸 책으로 내놓자고 말한 편집자 분도 사과하시고 쓰신 작가님도 사과하세요. 읽은 나한테도 해주시고. -_-.
뭐 이런 내용 1도 없는 개그의 ㄱ자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변태 뽕빨 야 설이 다있어. 미친.
여주가 이세계에 강제로 트립 당해서 처음 보자마자 남주의 손에 의해 쾌락에 메로메로가 되고 이후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하기만 하는' 내용이였다.
무슨 10페이지 넘기기도 전에 씬이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심지어 그게 야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기분이 매우 더러워지는 씬이였음.
개그 터치로 쓰면 단 줄 아나.
내가 읽은 티엘 중에서 여주에게 배...ㄴ ㅛ.... 를 강요하던 건 당장 생각나는건 의형 밖에 없는데 거긴 남주가 싸패라서 그렇고 이건 그냥 ㅋㅋㅋㅋㅋ 이걸 개그에로라고 쓰다니 제정신이세요?.. 심지어 나중에는 배 ...ㅅ... ㅓㄹ....
남주가 슬라임이라서 다 된대...
맹세코 이거 내 돈 주고 샀으면 아마존 킨들 탈퇴했을 각이다. 각이야.
언리미티드로 공짜로 읽어서 그렇지. 아니 공짜라고 해도 내 시간이 아깝긴 마찬가지다... 뭔가 중간에 던지기엔 약이 올라서 그냥 읽었는데 매우 기분만 더러워졌음.
문제는 나 이작가분 작품 ㅋㅋㅋ 꽤 많이 사두었던데 ㅋㅋ 7권 정도? ㅋㅋㅋㅋㅋ 하.. 낙동강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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