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코믹스+문고+소설

저번 주 목요일에 대부분 도착한 책들 입니다. 적는게 늦어져서..;;

노말 쪽입니다.^^

악마와 러브송 4. 삼각 관계에서 대강의 양상이 잡혔네요. 피치걸 작가분도 아니고, 갑자기 또 반전이라든가 그런 전개만 없으면 뭐..(야;).
코이바나 2. 2권 오면 보려고 냅뒀었는데 엔딩 까지 보류할까 보다..... 남주가 재수 없어요 크흑; 거기다가 여주에게 시련이 너무 쌔..;;. 애초부터 딴 여친이 있는 애를 좋아해서 어쩌려고..;
두근두근 학원 왕자반. 대강 엊그제 다 보긴 했는데..감상은 조만간 씁니다. 러브콘을 안본 저로서는 나카하라상 작품은 이게 처음인데, 나름 볼만 하군요. 귀엽고 발랄하고^^.
순애 특공대장 9. 중간까지야 어쨋든 결말은 원래 커플 대로 돌아갈꺼라고 믿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저 소년이 마음에 드네요. (특히 머리 자르고 난후엔 더 미소년!)
바람의 빛 24. 제가 보는게 아니고, 제 친구를 위해서 대신 샀습니다^^;. 어제 줬으니 좋아라 가지고 올라 갈 듯. 저 자신은 이거 재밌는지 잘 모르겠어요^^;
장미 쇠사슬 1. 왜 욕하면서 살까 난.....
아나토르 성전 4. 한달 하고 반을 더 채우고 왔습니다. 슬슬 입고가 늦어지네요 아나토르 성전...; 발매 되면 즉각 즉각 주문하는 데도 이렇다니 orz. 20권 까지 무사히 모을 수 있을지 걱정 됩니다;
프레지던트. 받은지는 캐 오래 됐는데 항상 까먹다가 이제 같이 찍어보는 거. 얼마 만에 사보는 로설인지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소재와 줄거리에 발려놓고 아직 못 읽었다는거..(<-)

여기서는 BL^^.

분명 달콤한 입맞춤. 처음 사보는 작가분의 연작 입니다. 나란히~ 있는 저 두 권. 아마 어딘가 돌아다니다가 감상 보고 샀을꺼예요.....(기억이 가물<-)
그것은 죄 많은 당신 탓. 요 근래 꽤 평이 좋은 작품 이길래 샀습니다..랄까 저 이거 나오기 전에 예약 했었는데 빌어먹을 네X이 한달이 넘어서 갖다줬어요..크악-_ㅠ. 그동안 보고 싶어서 혼났었는데!!!.
흑표의 기사~. 작가 분은 예전부터 관심이 갔었는데 선뜻 사볼만한 책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이번 신작으로 나온거에(표지에) 발려서 사봤습니다. 나름 재밌겠지요?'-';;
연하의 그이. 예전에 재밌게 읽었었던 '짐승의 계절' 의 히시자와 상 신작 이길래 사봤습니다. 삽화가가 호나미상인 것에 더 발리기도 했고.. 300 페이지를 훌쩍 넘기는 빵빵한 볼륨 이던데, 읽은 곳에서는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뽑아야 한다고 극찬들이 많은 작품이라 기대 중입니다. 랄까 너무 두꺼운건 잡기가 힘들어서 언제 쯤 볼지..^^;;
꽃마을 이야기. 게임 꽃마을 이야기의 소설 판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었던 타츠미와의 커플링 이길래 전부터 구해야지~ 하다가 이참에(..). 전체적인 줄거리는 게임 쪽과 비슷한 모양이던데 에필로그가 좀 더 추가된 식이려나요.
츠바메 하이츠 102호. 사카키상의 신작 인데..... 일단 사제 관계 커플링 이라길래 발려 보았습니다. 읽은 후에 감상을'-'/
러브 코레. 작년에 나온 러버즈 문고 3주년 기념 책에 이어서 올해엔 4주년으로 나오는군요. 이로서 내년엔 5주년..; 그다지 기념을 붙일 필요성이 안 느껴 지기도..; 여전히 3작품이 실려 있고 이번에는 리로드 시리즈, 야코우상 신작인 심홍의 배덕, 슈도 레나상의 신주쿠 싫증남 시리즈 세 작품의 단편이 실려 있더라구요. 삽화가 분들의 설정화 라든가 미니 단편 이라든가... 꽤 볼만 했습니다. 랄까; 일단 저 세 작품을 읽어봐야..;ㅁ;. 심홍의 배덕이 안왔어요! 얼마나 기대하는 신작인데 크흑 ㅠ.ㅠ
신주쿠 싫증남 쾌락의 제전. 시리즈 2권 째 입니다. 대강 흝어보니 앞으로도 주욱~ 나올거 같은 시츄 하고는..; 하긴 아직 제대로 된 애인 사이라고 보긴 좀 미묘하겠지요. 얇은 분량의 가볍게 읽을 만한 소설이라니까 조만간 1권 부터 보려고 합니다.
사랑 이야기. 스나하라상 작품 중 하나 입니다. 역시 평이 좋은 편이라 언제 읽은 한번...(일단 지금 잡고 있는 세븐틴 드롭스 먼저 보고;)


어쩐지 네X 입고일에 따라서 책을 받는 기분이 드네요. 하긴; 예약 주문 걸어둔게 25개가 넘어가니까 어쩔 수 없는 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