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까지 도착한 책들 입니다. 예전부터 주문걸어 두고 오랫 동안 기다린 책들도 많아서 좋았어요>_<

..랄까; 이 포스트, 사진 올려놓고 비공개 상태로 둔다는게 어째서인가 공개 상태로 되어서 엊그제 아침에 블로그 들어와보고 깜짝 놀랬었습니다(...)
지름 포스트니까 망정이지 다른거였으면..으음;. 이놈의 정신 하고는;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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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쪽 입니다.

프린세스 31. 실버 다이아몬드에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프린세스 31권 입니다. 이거 점점 읽는게 괴로워져요...(...). 아레아는 어떻게 될건지..으음;. 끝은 아직도 멀어보입니다.
실버 다이아몬드 1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황자 경비대(^^)들이 무사히 합류해서 좋았던 한 권이였어요. 앞으로도 주욱~ 다함께 모인 상태에서 모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아라토르 성전 10, 11,12. 뭐 사던거라 꾸준히~. 저중 10권은 외전이였습니다. 아나토르 성전에 나오는 대표적인 인물들 프로필이며 외전, 짧은 단편 만화들이 실렸더라구요. 시간적으로 3년이란 시간이 흘렀는지라(작품 상에서) 프로필 보는게 재밌었습니다.
꽃피는 언덕의 작은 귀부인 3. 타니상... 저 이거 사고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얼른얼른 백작 요정을 집필해주셔서 완결을 내주셨으면 싶은데효....다음달에 나오기는 하지만, 이거랑 겸용 안하고 꾸준히 나왔다면 좀더 빨라졌을 텐데!!!. 큼큼; 이야기적으로 이번 3권에서 대강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엔딩인지는 모르겠지만;(아직 안읽었으니;)
빅토리안로즈테일러 12. 단편집 이라고 합니다. 읽긴 읽어야 하는데 안 보는 사이에 12권 까지 나온 책을 어떻게 해야 잡을 수 있을지..(먼산);
아라바나 해적들 5. 뭐; 역시 사던거라... 랄까 제발 러브 라인좀!!! OTL
대역백작 5. 시리즈중 최초로 연결 향상으로 엔딩이 난 모양이더군요. 거기다가 리햐르트가 미레이유를 떠나는 시츄도 있고... 다음 권에서 잘 해결 됬으면 좋겠습니다!. 9월에 나온다는 드라마 씨디도 초 기대중이예요! 나캄상이 리햐르트 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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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비엘쪽~

비보호자. 예X에서 시켜서 심의 거치는 바람에 발매일이 한참 지난 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뭐; 곧 잡을 예정은 아니니니까 상관 없긴 하지만서도^^;. 그나저나 저 키타하타상 삽화가 너무 좋아져요.....//ㅁ//
사립 사쿠라오카 학원 고등 기숙사 2, 3. 예~~전에 1권 사둔 후 이번에 2,3권 까지 시리즈를 모았습니다. 타치바나 베니오상의 대표작(?)이라고 하는데 이제서야 1권 읽고 있어요^^;. 굉장히 조용하고 물 흘러가듯한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2,3권이 도착 했을 때 1권도 안 잡은 상태에서 2권 부터 볼까 했었는데 역시나 시리즈는 1권 부터 봐야 겠다는 생각에..^^; 참고로 각 작품 마다 주인공들은 다 틀립니다. 뭐 같은 학원 애들(<-) 이니까 다 얽히긴 하지만서도. 역시 키타하타상 삽화가 알흠다워요 //ㅁ//
친구에서 연인으로. 좋으신 분께 중고로 넘겨 받은 책 중 하나 입니다. 음.. 아마 소재 때문에 사지 않았을 까나요?(<-)
해성학원 기숙사 청풍관. 책을 보면 어떤 이름인지 나오겠지만 일단 없으니까..(<-). 역시 예X에서 산 책입니다. 유독 심의가 오래 걸렸어요...뭐; 삽화 보니까 알만 하긴 하지만(<-). 처음 사보는 작가분 책인데, 일단 고교생 물이라는데 끌렸고 초회 한정판 부록으로 드라마씨디를 껴 준다길래 사봤었습니다. 그렇긴 해도 예X에서 사는 거라서 설마 초회판이 올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어요^^; 덕분에 늦게 걸려서 화났었던 마음이 눈 녹듯 사르륵..=ㅂ=(<-). 드라마씨디 보면 아는 분 3분에 모르는분 3분 계시던데.. 뭐 타츠군과 히라카와상이 계신 걸로 충분 합니다 ㅠ_ㅠ. 책이 3커플의 이야기라서 드라마 트랙도 그런거 같았는데.. 일단 읽어보고 들어봐야 알겠지요~
웅봉의 바람, 비취 누각의 꽃. 나름 시리즈 인듯 한 두 권 입니다.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어서 냉큼~
가면의 신부. 농화전 시리즈 1권 째 입니다. 사실 보고 싶은건 2권 이였는데..(역시 다른 주인공들). 뭐 주문 걸어놨으니 언제 오든 오겠지요'-';
열사의 왕과 차가운 달. 슈도상의 사막물 입니다(..) 뭐, 삽화가 타카시나상 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샀으니까... 안그랬으면 누가 사막물 따위!!!(<-야)


다음주 초 까지 또 책들이 올 예정이긴 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최근에 시국이 하도 뒤숭숭해서 솔직히 사무실에서 대놓고 일서 꺼내놓고 일음 듣고 하는게 좀 많이 꺼려지고 괜시리 눈치도 보입니다.orz. 이건 뭐; 누굴 원망 해야 하는지.... 자랑스럽게 애기할 것도 아니긴 하지만서도..-_-;.
진짜 '나 맘 편하게 취미 활동 좀 하면 안되겠니.. 이 ㅁㅊ 쥐새끼야 ㅠㅠㅠ' 소리가 절로 튀어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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