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11일에 나온 가수(?) 후지타 마이코상의 '水風船' (풀버젼)을 올려 봅니다^^

이 곡은 다음달 9일에 나올 비색의 조각 2 - 비취의 물방울 주제가 곡이지요!

저처럼 비색 2의 프로모션 뮤비를 보고 제대로 발리셔서 몇 번이고 돌려 보셨던 분이시라면 꼭 한번 들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_<

후지타상 곡 중에서 가장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의 곡이예요;ㅁ; 너무 좋아요;ㅁ;b

에또...그리고^^; 저작권 법 때문에, 일반 곡에 가까운 이 곡은 역시나 비공개로 접어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SECRET]
Q:요즘 기대하는 것은?
A:여름휴가

들어오시면 새로 고침 버튼을 눌러주셔야 플레이바가 뜹니다^^;



들을 때마다 이 얼마나 투명한 목소리인지.. 감탄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정말 몇 번이고 돌려 들어도 지겹지 않은 곡입니다;ㅁ;.

가사도 궁금하고 여러가지로 괜찮은 앨범인거 같아서 다음주에 올 것들 오고 나면 앨범을 주문해 보려구요^^. 곡 구성도 좋고 가격도 2500엔 선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이 물풍선 한 곡만으로도 앨범의 가치가;ㅁ;b....

즐감해 주시구요>_</ 곡은 주말 동안 걸어 둡니다!
혹시 이 곡 파일을 원하시는 분은 따로 말씀해 주세요^^; 메일로 보내드리던지 할께요!

[/SECRET]

'뮤직감상 > 일반(?)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토 카나코 - Lamento  (4) 2006.11.30
Rin' - Merry Christmas Mr.Lawrence  (12) 2006.11.28
Kinki Kids - 夏模様  (8) 2006.07.27

저번 10월달에 나온 '이토 카나코' 상의 3번째 앨범 'Largo' 에 실렸던 곡인 'Lamento' 입니다.
이미 아실 분은 다 아시겠지만, 최근에 나왔던 '니트로키랄' 의 BL 게임 'Lamento' 의 오프닝 의 일본어 버젼 곡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라틴어 버젼으로 나왔었던 게임의 오프닝이 더 좋지만, 일본어 버젼도 나름대로 멋진 매력이 있습니다.

뭐; 곡이야 똑같지만.. 왠지 느낌상 라틴어 쪽이 훨씬 더 라멘토 게임의 분위기에 맞는 거 같더라구요.

굉장히 몽환적이고도 신비한 느낌의 곡입니다.

감상합시다>_</




ps... 위에와는 상관없이 잡담..(..)
제가 '하루카제 2006 DVD'를 HMV에서 직접 결제를 했었거든요-ㅁ-?
HMV가 지금 DVD들 할인 기간이여서 송료 900엔 포함해서 무려 6000엔이더라구요. (DVD 가격만 7140엔 맞죠?)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춤을 췄는데, 오늘 결제 문자가 날라와서 확인해보니 결재된 금액은 '51.66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49038원' 이더라구요
그나마 싸다 싶은 쇼핑몰에서도 송료 포함하면 75000원 선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 안그래도 몇일전에 랜디 언니와 환율이 내려갔다는 식의 애기를 했었는데; 진짜 몸으로(?) 실감하게 되네요.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달까..; 아니, 환율이 내려가서 우리나라에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겠지만은요. 그래도 이런 눈 돌아가는 가격으로 물건 구입이 되다니.. 어쨋든 기쁩니다;ㅁ;!

'뮤직감상 > 일반(?)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타 마이코 - 水風船  (20) 2007.07.21
Rin' - Merry Christmas Mr.Lawrence  (12) 2006.11.28
Kinki Kids - 夏模様  (8) 2006.07.27
대낮부터 자맥질 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귀에 익은 음악이 들려서 확인해보니 무려 'Rin' 버젼의 Merry Christmas Mr.Lawrence 연주더라구요'-';


2004년에 나온 Rin' 의 'Rin Christmas Cover Cover Song 聖夜' 에 실린 곡인데, 오늘에서야 듣게 됬다는(..)

Merry Christmas Mr.Lawrence 자체를 워낙에 좋아해서, 그동안 피아노버젼, 보컬버젼, 오케스트라버젼 등등 다 들어봤었는데 전통악기로 연주된 Merry Christmas Mr.Lawrence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일렉트릭 피아노 버젼으로도 들어본 기억이;;)


나름대로 색다른 분위기에 참 듣기 좋아서 올려봅니다'-'

일반 곡이라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가능성이..^^;;


곡이 좋다 싶으신분은 찔러주세요'-'/



'뮤직감상 > 일반(?)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타 마이코 - 水風船  (20) 2007.07.21
이토 카나코 - Lamento  (4) 2006.11.30
Kinki Kids - 夏模様  (8) 2006.07.27

요즘 가장 버닝하고 있는 곡입니다.

가사도 그렇고.. 곡의 분위기도 무척 아련한 느낌을 자아해 냅니다.
거기다가 킨키의 멋진 화음으로 곡의 느낌이 더 풍부하게 살아나구요^^
굳이 팬의 시점이 아니더라도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가사와 첨부해서 올려봅니다>_</
가사는 '지음아이' 사이트의 'onlyhope' 님이 번역해주신 것을 가져왔습니다!


タイトル名 : 夏模様
ア-ティスト名 : kinKi Kids
作曲者名 : 林田健司
作詞者名 : Satomi
編曲者名:佐久間 誠




--------------------------------------------------------------------------------------------------

夕日が窓の向こうで音もたてずゆっくり
(유-히가 마도노 무코-데 오토모 타테즈 육쿠리)
붉게 물든 하늘이 창 너머로 소리도 내지않고 천천히
沈んでゆく景色に胸が鷲づかみにぎゅってされた
(시즌데유쿠 케시키니 무네가 와시즈카미니 귯테사레타)
져가는 모습에 뭔가가 마음을 움켜쥔듯 두근거려요
小さな夢抱えながら
(치이사나유메 카카에나가라)
작은 꿈을 마음에 품고
躓き転んで膝を擦り剥いた蒼い夏の日
(츠마즈키코론데 히자오 스리무이타 아오이 나츠노히)
걸려 넘어져 무릎에 상처입던 어렸던 그 여름 날

薊の咲く小道を抜けて
(아자미노사쿠 코미치오 누케테)
엉겅퀴가 피는 골목길을 빠져나와
蝉時雨の波追いかけてた
(세미시구레노나미 오이카케테타)
매미울음소리의 울림을 뒤쫓았어요
焼けに夕日の滲んでいたのはいつかの夏模様
(야케니 유-히가 니진데이타노와 이츠카노 나츠모요오)
노을이 하늘에 번져있던 언젠가의 여름날이
静かによみがえる この胸に
(시즈카니 요미가에루 고노 무네니)
조용히 되살아나요 이 마음에...

最近忘れていたな 立ち止まって見ること
(사이킹 와스레테이타나 타치토맛테미루코토)
요즘 잊고있었어요, 멈춰서서 바라보는 여유를...
逸れた雲みたいに僕は 街と社会に流されていた
(하구레타 쿠모미타이니 보쿠와 마치토히토니 나가사레테이타)
흩어진 구름처럼 난 거리와 도시속을 떠돌고있었죠

水彩画で 書いたような
(스이사이가데 카이타요-나)
수채화로 그린것처럼 아름다운
夕暮れの中をぼくは走ってた蒼い夏の日
(유우구레노 나카오 보쿠와 하싯테타 아오이나츠노히)
저녁노을 속을 달렸던 어렸던 여름 날

薊の咲く小道で今も
(아자미노사쿠 코미치데 이마모)
엉겅퀴가 피는 골목길에는 지금도
蝉時雨はまだ聞こえますか?
(세미시구레와 마다 키코에마스카)
매미 울음소리가 들리나요?
あの日にはもう戻れないけれど
(아노히니와모-모도레나이케레도)
그 날로 이제 돌아갈수없지만...
いつかの夏模様
(이츠카노 나츠모요오)
그 아득한 여름날을
今度会いに行こう
(콘도 아이니유코오)
지금 만나러가요
会いに行こう
(아이니유코오)
만나러가요

瞳閉じて見上げた空をかけてゆく風は忘れかけた
(히토미 토지테 미아게타소라오 카케테유쿠카제와 와스레카케타)
눈을 감고 올려다본 하늘을 스쳐지나가는 바람은 잊기시작했어요
蒼い夏と同じ匂いがして笑顔が込み上げる
(아오이나츠토 오나지 니오이가시테 에가오가 코미아게루)
어린 시절 그 여름과 같은 향기에 미소가 피어나요

薊の咲く小道を抜けて
(아자미노사쿠 코미치오 누케테)
엉겅퀴가 피는 골목길을 빠져나와
蝉時雨の波追いかけてた
(세미시구레노나미 오이카케테타)
매미울음소리의 울림을 뒤쫓았어요
焼けに夕日の滲んでいたのはいつかの夏模様
(야케니 유-히가 니진데이타노와 이츠카노 나츠모요오)
노을이 하늘에 번져있던 언젠가의 여름날이
静かによみがえる この胸に
(시즈카니 요미가에루 고노 무네니)
조용히 되살아나요 이 마음에...

--------------------------------------------------------------------------------------------------


저한테는 저런 여름의 기억은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곡입니다.
요즘 같은때엔 더욱 더 가슴에 스며드는 느낌이예요. 마음을 치유해 주는 기분도 들고..^^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뮤직감상 > 일반(?)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타 마이코 - 水風船  (20) 2007.07.21
이토 카나코 - Lamento  (4) 2006.11.30
Rin' - Merry Christmas Mr.Lawrence  (12) 2006.1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