薔薇PILGRIM

9월 말이 다되서야 올리게 되네요; 랄까 잊고 있었다;;;;.
보시다시피 철저하게 bl 위주로 갑니다...예....뭐 인생 별거냐.........

그런고로.......... 별다른 코멘트는 없습니다. 이상 (<-)

요즘 망가오에 리스트 올라오는 날짜가 빨라 졌군요. 어쩌다 보니 올리는건 늦어졌는데 갱신 자체는 8일인가? 그랬었어요(..)

만화는 사랑스러운 대장님 4권에(그러고보니 이거 정발도 나왔던데..), 사로잡힌 놀이 2나 꽃과 악마 등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좀 놀랍네요. 우리들은 알고 말았다나 아가씨는 신부님, 전격 데이지 후속권도 있고.. 여러모로 볼만 한 후속권들이 많이 나오는 달입니다. 지갑 사정은 안좋지만....랄까; 당장 만화책 부터 잡아야...; 요즘 심하게 소설모드(?) 인지라 만화책은 쳐다도 안보거든요. 쌓이고 있어요...언제나이긴 하지만 orz.

소설에서 비엘쪽은... 뭐 생각보다 살까 말까 고민되는 작품들이 좀 되서... 그때 그때 되어봐야 알거 같네요. (언제나 표지보고 발리지만;)
노말쪽에선 어쨋든 닥치고 백작 요정!!!... 제발 단편집이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orz

음.. 저기서 추가 가능성 높고.. 뭐 그렇습니다^^;

7월 리스트가 빨리도 떴습니다; 예전엔 중순 쯤이였는데... 덕분에 아침 나절 머리 싸매고 정리 하고 있었어요=ㅁ=;
만화 쪽은 별 것 없었던거 같은데 소설 쪽이 좀 많..;

BL중 서투른 사일런트가 2권 나온다길래 깜짝; 저거 1권으로 끝이 아니였었군요(..). 금어주 작가분의 신작(이라고 해도 단편이지만)인 하늘의 소년에, 생각보다 빨리 나온 낙원 트릴 4. 기다리고 있었던 집사님 4권에 너에게 닿아라 7권도 반갑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한 벌꿀의 꽃 3권!!!.
그리고 놀랬던 건 소학관 프치 코믹스들의 발매 날짜가 월말에서 10일로 옮겨진 점이네요. 그것도 모르고 25일 발매 예정에서 찾고 있었으니 당연히 안보이지..; 혹시나 싶어서 스크롤 올려 봤더니 10일 부근에 리스트가 좌악~;. 놀랬었습니다.-_-; 갑자기 왜 바꿨을까...; 어쨋든 꽃이여 나비여 6권 오랜만에 보네요. 미드나잇 섹시터리도 보이고...

그리고 문고 쪽. BL은 뭐 늘상 체크 하는대로 체크 했고.. 아 18일에 나오는 하나마루 문고 사노상 작품에 타카시나상 삽화는 엄청 기대되는 신작이네요>_<. 사노상이니까 그냥 하나마루 쪽이 아닌 하나마루 블랙 쪽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서도;. 코우즈키상과 미즈하라상 신작도 2개나 예정되어 있고... 본능적으로(?) 나라상 삽화 작품은 일단 정리해두고 있습니다(허허;).

노말 쪽은, '일신사' 라는 출판사에서 7월 19일에 새롭게 창간되는 소녀 문고 '아이리스' 문고가 있군요. 소녀를 위한 문고 라지만 대놓고 게임 쪽 노벨라이즈, 코믹스 노벨라이즈와 장르는 당당하게 '백합' 을 내걸고 있는 작품이 2개나 보이고(..). 아니 다 접어치우고, 저 문고에서 '하트앨리' 가 나옵니다. 7월에 하트 앨리 관련이 코믹스와 문고 다 합해서 3권이나 되는데 가장 시선 집중 되는건 19일에 발매되는 저 하트앨리. 제목에서 부터 '에이스' 를 대놓고 애기하고 있고, 실제로 줄거리를 보니 에이스+앨리스 커플링이군요!!!. 블러드와 피터 다음가는 인기 캐릭터라던데 과연!!!. 어떤 내용일지 엄청 궁금합니다^^. (노벨과 코믹스가 함께라는데 과연;)
그리고 5일에 발매되는 하트 앨리...는 아직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작가와 출판사가 저번에 나왔던 곳과 같군요. 저번이 블러드였으면 이번엔 피터려나...;? 아무튼 퀸로제; 하트 앨리 진짜 엄청 우려먹습니다 할말이 없어요 정말. (<- 그러면서 다 사고;)

평소보다 잡담이 많아졌군요. 아이리스 문고 창간 소식과 하트 앨리 러쉬가 아무래도 놀랬던 지라..^^;.

저기서 더 추가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일단 이정도로 정리를!.

줄여야 할 긴박한(?) 달인데도 어쩐지 소설 쪽은....;;; (오히려 더, 닥치는 듯이 지른 듯한 이 느낌 하며;)

꽤 기다리고 있는 슈가츠 2, 벨벳로즈 12, 허니 헌트 3 등이 발매 되는 달이군요.
그리고 정발로는 프린세스 31!!!. 진짜 언제 끝날지 감도 안잡히는 작품이지만 나오는게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