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부터 어제까지 도착한 책들입니다.
노말, 홈오가 섞여있어요!
'クリムゾン・エンパイア~スウィート・レクイエム , 横柄巫女と宰相陛下 届かぬ君へ, 大河は愛をつなぐ―そして花嫁は恋を知る, 身代わり伯爵の誓約'
'砂漠の薔薇と海の星 灼熱の悪魔はささやく, 姫君達の晩餐 吟遊詩人による魚料理, 針の魔法 ~スワンドール奇譚~ , 海上のミスティア黒の鎖と囚われの騎士'
여긴 노말만.
크림슨. 정작 게임은 안해봐놓고; 나오는건 족족...; 아니 뭐, 대강 이야기는 들었으니깐요. 미하일을 잘 알기도 하고(별달리 좋아하진 않았지만-_-). 얘 데리고 연애가 되는가 안되는가 궁금합니다만..언제 읽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거만무녀. 시리즈 5권. ...하지만 다음 권이 나올때 까지는 봉인입니다 ㅠㅠ. 근 50여 페이지까지 읽다가 결국 덮었어요. 예상했던 문제가 본격적으로 부각되는거 보고; 진짜 심장을 들었다 놨다 안달복달 하게 되는 이 맘 ㅠㅠ. 해피 엔딩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지금으로선 완벽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한, 이 둘을 너무 좋아하는 제게 가혹한 상황만 이어지는거구요;ㅁ;.. 원래부터 텀이 빠른 작품이니, 조만간 다음 권이 나올꺼라 믿고 지금은 덮어두렵니다 OTL.
대하는.. 신부 시리즈 최신간이자 단편집. ...신부 시리즈 중에서 이정도로 인기 없는 권은 또 없었는 듯;. 전반적으로 평이 좀 안 좋네요-_-;. 가면 갈수록 연애도가 줄어든다는 말에 그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단편이 2개라서 분량도 적을 테고, 그 중 하나는 나티르가 나온다고 해도 유스티니아가 안나오는 한 연애도완 상관 없을 테고..;. 그나마 마지막에 실린 코믹 4페이지가 위안이 되네요. 언제 읽을진 모르겠습니다..(먼산)
대역백작. 시리즈 11권이자 시아란편 완결. ... 조금 흝어보다가 심장이 두근거려서 얼릉 덮어버렸습니다. 이건! 제대로 다 읽어서! 확실한 수순을 밟아서! 제대로 읽어봐야해요. 아..근데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서 죽을 지경>_<. 이제 1권만 더 읽으면 따라갑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레이유에게 맹렬돌진에, 용서없는 리햐르트' 를!!!
사막의 장미.. 비즈로그 신작. 아스카상은.. 걍 홈오 작가분으로 이름만 알고 있었던 분인데 은근히 노말 쪽에도 활동해 주시네요. 일단 소재..라기보단 노골적인 '소개 문구'에 발려서 질러봤습니다. 아마 조만간 읽어 볼 거 같아요.
공주님들... 시리즈 6권. 계속 나오는군요;. 그나마 이번엔 표지에서 보이듯, 하쿠렌네 이야기 인듯 하니까; 조금은 기대를 가져보아도..?
바늘의 마법. 스완돌 시리즈 2권. 세계관은 연동되는 모양이지만 삽화가 분이 틀리니 뭔가 위화감이..^^;. 분량도 적고 해서, 빠른 시일안에 잡아 볼 예정입니다.
해상의.. 미스티아 3권. 가면 갈수록 역할렘 구도는 심해집니다. 라인하르트가 남주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는데; 돌아가는 상황만 보면 그렇지만도 않은 듯-_-;
'うちのポチの言うことには 1, 恋愛改造のススメ, 寝ても覚めても君だけを'
'淫らな檻と甘い枷, 恋は愚かというけれど'
노말 코믹스 1권, 나머진 홈오입니다.
우리 포치... 시리즈 1권. 타치바나상 신간 입니다. 워낙 코믹스를 안 사는 요즘이라서; 별 관심 없다가 돌아다니며 본 감상에서 발렸습니다. 그림체의 아름다움은 물론, 소재와 전개 모두 제 취향이라서 간만에 별 다섯을 남김없이 날리며 읽을 수 있었어요. 라라 DX 연재작이라; 다음 권이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일단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는 코믹스입니다^^
연애개조... 중고로 구입한 홈오 코믹스. 표지보고 발려서 전부터 궁금하게 생각했었는데, 우연찮게 좋은 기회를 얻어 지르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단편집이였지만(..). 표제작을 비롯해 4개의 단편이 들어있던데, 다들 그럭저럭 괜찮게 읽을 만 했어요^6;
잠들어도... 루비 최신작. 형제물..이라는거 같은데; 확실한 지는 읽어봐야 알겠네요. 뭐; 이젠 숙달되어서 그런가 '친형제물'이 이 세계에서 왠만큼 드물다는걸 알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하지만.(대부분 재혼 형제, 잘나가봐야 이복이죠-_-;)
정열의.. 제목을 쓰는걸 깜빡..귀찮으니-3-. 덤으로 받은 문고입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어서 이것도 왠떡~ 이럼서 좋아하고 있어요^^
음ㄹ한 우리.. 삽화가분 보고 기대했었는데, 이거 좀 흝어보니 제가 예상한 것과 좀 다른 전개인듯;
사랑은 어리석다... 쿠가상 작품. 예전부터 사려고 벼르고 있다가 역시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급생물 좋죠>_<~. 칸사이벤 사투리에 좀 쫄았(?)지만 이것도 익숙해지면..!!(굳이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지는 재껴두고;)
요러케 포스트를 올린 건 좋지만; 일단 당장 내일 또 책을 한가득 받을 예정이라서(..).
이번엔 코믹스 3권을 제외하곤 모두 홈오 입니다. 나름 기다린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어쨌든 요즘 잡고있는 대역백작 시리즈 부터 끝을 내야 홈오든 노말이든 새 작품을 잡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부지런히 읽고 있으니, 이번주 안엔 위의 11권까지 다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내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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