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까지 도착한 책들입니다.
어제 받은 몇 권도 있지만; 그건 걍 다음 주말가량으로 미루고....
이번에는 홈오가 대부분이네요^^;
'逃亡者, 恋水奇譚‾SAMIDARE, 異端の刻印, お医者さんにガーベラ'
'蛍火, ふしだらな夜の純情, ペパーミント・ツアー, タナトスの双子 1917'
여긴 홈오만.
도망자. 미즈하라상 신작. 삽화 흝어보다가 깜짝 놀래버렸습니다. 우케에게 수염이!!...연상 우케라고 들었지만; 뭔가.. 갭..갭이..OTL. 미즈하라상 작품 치고는 '덜아픈 계열' 이라는 군요~
연수기담. 살 생각 없다가; 결국 삽화에 발렸던 야시노상 신작. 하나마루 블랙이니 만큼 에ㄹ한 이야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시대적 배경이 좀 니가테라..;;
이단의... 카토우상 신작. 갓슈 데뷔작 같은데 무난하게(?) 판타지로 나가주셨더군요. 환동사에서 예전에 나왔고 이미 절판된 '이노센트 블러드?' 이 작품과 세계관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저 저 책 갖고있던거 같은데;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잘..;. 아, 뱀파이어X신부 물이래요^^
의사에게.. 왼손엔 메스 오른손 꽃다발.. 반대던가;? 암튼 그 시리즈 작가분의 신작이랍니다. 놀랍게도 플라티나!. 플라티나 문고가 신년을 맞이해 리뉴얼 됬던데, 그래서 그런가; 에ㄹ하지 않는 작품이 나왔어요 거기서!. 아 놀랍다;. 리뉴얼 답게 특유의 빤딱이 표지도 없어지고 뭔가 재질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일단은 합격점. 이야기가 따뜻하고 포근한 편이라고 해서, 조만간 읽을 예정이예요.
반딧불. 소재가 특이한 신간입니다. 홈오 부부로 생활한지 20년의 중년(?) 40대 커플 이야기라는군요. 솔직히; 삽화만 보면 전혀 그렇게 안보이지만은야;. 미혼보다 기혼자...결혼 후 10여년이 지난 부녀자가(<-) 읽으면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라는 평이 자자 합니다^^; 저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어쨌든 궁금해서요...;. 이것도 아마 조만간?.
단정치 못한... 유키시로상 루칠 신작입니다만, 알고보면 2002년도 노벨의 신장판. 삽화가분이 '세라'씨로 바뀌었더군요. 분량이 얇은데, 유키시로상 작품에선 최고지 않나 싶을 정도로 에ㄹ에ㄹ 했습니다. ...놀랬다능;.
페퍼민트. 화이트 하트에서 나온 이고우상 신작입니다. 화이트 하트나, 코발트나. 둘 다 가끔이나마 홈오가 나온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던 저;. 이번 작품 때문에 세삼 깨달았다지요. 삽화를 흝어보니 끝까진 안가도(?) 직전까지의 씬이 보여서 좀 경악. 오구라 무쿠상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이것도 빠른 시일 안에!
타나토스... 시리즈 2권이자 완결. 네X에서 1권만 입고 시키는 바람에 따로 받게 되었습니다. 대충 애긴 들었지만; 진짜 저 엔딩..어떻게 받아들이야 할지 모르겠군요;. 독자에게 맡기는 오픈 엔딩따위, 싫다!!!!
'ふしだら者ですが, 夜と誘惑のセレナーデ'
'悪魔のソネット 美形悪魔は契約しない!? , 悪魔のソネット 探偵稼業も悪魔の仕事 '
홈오 2권, 노말 2권.
단정치 못한.. 이번 입고는 후시타라..가 2번이나;;. 저번달 말에 나온 나카하라상 신작입니다. 오야지 커플이라고 하지만, 30대 후반이라곤 안보이지요 저 둘은;. 개그 반, 시리어스 반의 분위기라는데... 좀 꿍쳐뒀다가 읽어볼까 싶습니다.
밤과 유혹의...성 글로리아 학원 시리즈 6권. 1-3까지 나왔던 본편 커플은 안 읽는 주제에; 스핀오프만 주구장창 잡는 저;;;. 어쨌든, 이번 이야기도 커플이 끌린 덕분에 미리 잡아서 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이틀 가량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인상깊게 재밌게 읽었다지요. 아.. 학원물 만세 ㅠㅠ. 세메인 하야토가 아닌 것 같으면서도 완벽한 제 취향이라서;ㅁ;b. 이렇게 구제 할 곳 없이 제대로 지조없는 녀석이 코 꿰이는 시츄는 언제 읽어도 재밌습니다. 얘는 질 나쁘면서도 순 천연이라서 더 특이하고 좋았다지요. 자세한 건 감상에서..^^/.
악마의 소네트. 1,3권. 몇일 있다가 완결인 5권까지 주문하면 시리즈 다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일단 1권은 조만간 읽어보려고 근처에 둔 상태예요. 걱정 했던것 보다 삽화도 그럭저럭 볼만 했고, 의외로! 연애도도 높아 보였고. 완결이 어떻게 맺어질지가 관건입니다만, 뭐 해피 엔딩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요즘은 교X보다 더 늦은 예쑤 인지라, 이달 중순에 주문한 비즈로그, 아이리스 문고를 아직...
라고 해도, 내일까진 도착할 것 같지만; 주문한 날짜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늦긴 늦네요.
플래티넘이라서 포인트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예쑤를 적당~히 이용은 해줘야 겠지만. 빨리 오는 메리트가 사라진 만큼, 완전 여기만 이용하진 않으려구요.
노말 기본은 예쑤로 돌되, 교보도 적당히(프라임에서 안 떨어질만큼), 홈오는 기본 네X을 이용하되, 죽어라 안 들어오는 책이나 예약을 놓친 책은 알라딘에서.
...요러케 4군데를 고루고루 이용해 보렵니다;. 어차피 예쑤나 알라딘은 가격이 비슷하니까 그나마 좀 빠른 편인 알라딘을 중시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뭐, 어딜 이용하든, 특별 회원으로 있는 곳은 최소한 떨어지지 않게 고루고루 돌아봐야겠네요-_-;.
.....................그나저나, 2월은 게임도 2개나 사야 하는데; 책도 만만치 않으니 정말 죽을맛 OTL.
어제 받은 몇 권도 있지만; 그건 걍 다음 주말가량으로 미루고....
이번에는 홈오가 대부분이네요^^;
'逃亡者, 恋水奇譚‾SAMIDARE, 異端の刻印, お医者さんにガーベラ'
'蛍火, ふしだらな夜の純情, ペパーミント・ツアー, タナトスの双子 1917'
여긴 홈오만.
도망자. 미즈하라상 신작. 삽화 흝어보다가 깜짝 놀래버렸습니다. 우케에게 수염이!!...연상 우케라고 들었지만; 뭔가.. 갭..갭이..OTL. 미즈하라상 작품 치고는 '덜아픈 계열' 이라는 군요~
연수기담. 살 생각 없다가; 결국 삽화에 발렸던 야시노상 신작. 하나마루 블랙이니 만큼 에ㄹ한 이야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시대적 배경이 좀 니가테라..;;
이단의... 카토우상 신작. 갓슈 데뷔작 같은데 무난하게(?) 판타지로 나가주셨더군요. 환동사에서 예전에 나왔고 이미 절판된 '이노센트 블러드?' 이 작품과 세계관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저 저 책 갖고있던거 같은데;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잘..;. 아, 뱀파이어X신부 물이래요^^
의사에게.. 왼손엔 메스 오른손 꽃다발.. 반대던가;? 암튼 그 시리즈 작가분의 신작이랍니다. 놀랍게도 플라티나!. 플라티나 문고가 신년을 맞이해 리뉴얼 됬던데, 그래서 그런가; 에ㄹ하지 않는 작품이 나왔어요 거기서!. 아 놀랍다;. 리뉴얼 답게 특유의 빤딱이 표지도 없어지고 뭔가 재질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일단은 합격점. 이야기가 따뜻하고 포근한 편이라고 해서, 조만간 읽을 예정이예요.
반딧불. 소재가 특이한 신간입니다. 홈오 부부로 생활한지 20년의 중년(?) 40대 커플 이야기라는군요. 솔직히; 삽화만 보면 전혀 그렇게 안보이지만은야;. 미혼보다 기혼자...결혼 후 10여년이 지난 부녀자가(<-) 읽으면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라는 평이 자자 합니다^^; 저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어쨌든 궁금해서요...;. 이것도 아마 조만간?.
단정치 못한... 유키시로상 루칠 신작입니다만, 알고보면 2002년도 노벨의 신장판. 삽화가분이 '세라'씨로 바뀌었더군요. 분량이 얇은데, 유키시로상 작품에선 최고지 않나 싶을 정도로 에ㄹ에ㄹ 했습니다. ...놀랬다능;.
페퍼민트. 화이트 하트에서 나온 이고우상 신작입니다. 화이트 하트나, 코발트나. 둘 다 가끔이나마 홈오가 나온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던 저;. 이번 작품 때문에 세삼 깨달았다지요. 삽화를 흝어보니 끝까진 안가도(?) 직전까지의 씬이 보여서 좀 경악. 오구라 무쿠상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이것도 빠른 시일 안에!
타나토스... 시리즈 2권이자 완결. 네X에서 1권만 입고 시키는 바람에 따로 받게 되었습니다. 대충 애긴 들었지만; 진짜 저 엔딩..어떻게 받아들이야 할지 모르겠군요;. 독자에게 맡기는 오픈 엔딩따위, 싫다!!!!
'ふしだら者ですが, 夜と誘惑のセレナーデ'
'悪魔のソネット 美形悪魔は契約しない!? , 悪魔のソネット 探偵稼業も悪魔の仕事 '
홈오 2권, 노말 2권.
단정치 못한.. 이번 입고는 후시타라..가 2번이나;;. 저번달 말에 나온 나카하라상 신작입니다. 오야지 커플이라고 하지만, 30대 후반이라곤 안보이지요 저 둘은;. 개그 반, 시리어스 반의 분위기라는데... 좀 꿍쳐뒀다가 읽어볼까 싶습니다.
밤과 유혹의...성 글로리아 학원 시리즈 6권. 1-3까지 나왔던 본편 커플은 안 읽는 주제에; 스핀오프만 주구장창 잡는 저;;;. 어쨌든, 이번 이야기도 커플이 끌린 덕분에 미리 잡아서 읽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 이틀 가량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인상깊게 재밌게 읽었다지요. 아.. 학원물 만세 ㅠㅠ. 세메인 하야토가 아닌 것 같으면서도 완벽한 제 취향이라서;ㅁ;b. 이렇게 구제 할 곳 없이 제대로 지조없는 녀석이 코 꿰이는 시츄는 언제 읽어도 재밌습니다. 얘는 질 나쁘면서도 순 천연이라서 더 특이하고 좋았다지요. 자세한 건 감상에서..^^/.
악마의 소네트. 1,3권. 몇일 있다가 완결인 5권까지 주문하면 시리즈 다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일단 1권은 조만간 읽어보려고 근처에 둔 상태예요. 걱정 했던것 보다 삽화도 그럭저럭 볼만 했고, 의외로! 연애도도 높아 보였고. 완결이 어떻게 맺어질지가 관건입니다만, 뭐 해피 엔딩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요즘은 교X보다 더 늦은 예쑤 인지라, 이달 중순에 주문한 비즈로그, 아이리스 문고를 아직...
라고 해도, 내일까진 도착할 것 같지만; 주문한 날짜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늦긴 늦네요.
플래티넘이라서 포인트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예쑤를 적당~히 이용은 해줘야 겠지만. 빨리 오는 메리트가 사라진 만큼, 완전 여기만 이용하진 않으려구요.
노말 기본은 예쑤로 돌되, 교보도 적당히(프라임에서 안 떨어질만큼), 홈오는 기본 네X을 이용하되, 죽어라 안 들어오는 책이나 예약을 놓친 책은 알라딘에서.
...요러케 4군데를 고루고루 이용해 보렵니다;. 어차피 예쑤나 알라딘은 가격이 비슷하니까 그나마 좀 빠른 편인 알라딘을 중시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뭐, 어딜 이용하든, 특별 회원으로 있는 곳은 최소한 떨어지지 않게 고루고루 돌아봐야겠네요-_-;.
.....................그나저나, 2월은 게임도 2개나 사야 하는데; 책도 만만치 않으니 정말 죽을맛 OTL.
'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합) 문고+코믹스 (2) | 2010.02.11 |
---|---|
(통합) 문고+코믹스 (1) | 2010.02.05 |
(통합) 문고 (3) | 2010.01.19 |
(통합) 문고 (2) | 2010.01.13 |
(통합) 문고+코믹스 (2) | 201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