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받은지 오래되고 사진 찍은지도 3일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겨우;;.
귀차니즘도 있었고, 금색의 마약 3에 너무 빠져있었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 피로한 것도 있었고...;
사실 쓰는 지금도 막 귀찮아서 죽을 지경이예요..<-쿨럭;.
'卒業式―答辞, 恋のランク査定中!? 接吻両替屋奇譚, 音無き世界'
'EROTICS×ANGEL, 魔法姫の結婚 炎の王と紫水晶の花嫁, vacancy vacances'
홈오,노말. 동인지가 섞여(?)있습니다.
졸업식. 한달 간격으로 나온 미나미상의 작품. 예전에 나왔던 작품의 복간판이라던데 일단 삽화가는 타카쿠상으로 바뀌었네요. 조금 흝어보니 단편집(...) 분량도 얼마 안되면서 단편집..OTL.
입맞춤환전상기담. 시리즈 3권. 조금조금씩 모으기로 한 만큼 매번 입고일에 맞춰서 질러보고 있습니다. 4월 말이던가 신간이 또 나오던데 아마도 완결인 듯 하네요. 6권 완결 예정이라고 하니까...
소리없는... 스기하라상 신작. 이라고 하지만 이미 시간은 좀 됬고-_-. 네X은 노벨 쪽 입고가 참 즈질스러워서-_-+.... 늦게 받아서 좀 식었습니다 ㅠㅠ 타카라히상 삽화때문에 기대 많이 했었는데..훌쩍;ㅁ;
에ㄹ틱... 제목에서 부터 티아라 문고 삘이..!!(응?). 얼마전에 다 읽고 감상 썼습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씬 횟수 세다가 넉다운 당한 작품이라고... 이건 뭐, 남성향 에로계의 왠만한 작품 뺨치는 수준이랄까...;;. (읽어본적은 없지만). 어쨌든 대단했습니다 여러의미로. 자세한건 감상에서!
마법공주... 제목이 참;. 티아라 문고 신작. 작가분 전작이, 제가 지금껏 읽었던 티아라 문고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었던 만큼 이번 작품도 기대했었어요.>_<. 읽는건 될 수있는 한 빠른 시일안에!.
바캉시... 얼마전, 국내의 모 분께 중고로 구한 금색의 코르다 2 렌렌X카호코 동인지 입니다. 보시다시피 문고본 사이즈로 꽤 작은데 두께가 나름 빵빵합니다. 무려 120페이지. 왠만한 중편 수준입죠>_<. 소재는 무려 10년 후의 두 사람. 서로 프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원거리 연애로 고민하는 렌렌 시점(!)의 작품입니다. 작가분 글빨이 너무 좋으셔서 읽으면서 감탄 했어요 //ㅁ//. 렌렌이가 나이 먹으면 딱 저랬겠다 싶을 정도로 인물을 그대로 살린 채 섬세한 묘사도 좋았구요. 작가분 홈피를 찾아가봤는데, 개인적으로도 음악쪽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더군요. 어쨌든!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ㅁ//. 밑의 카지 동인지랑 함께 날 잡아서 감상 써 볼 예정입니다^^.
'金色のコルダ3(通常版), ラストエスコート -Club Katze-(通常版)'
'クローバーの国のアリス~トカゲの補佐官, 天国のドア'
게임,코믹스, 동인지.
코르다 3, 라스에스 3. 으흑;ㅁ;..옆의 라스에스 3와 함께 진짜 저를 고생시켰던 주범들. 어쨌거나 저번주 금요일..목요일이던가?(그새 가물가물;) 무사히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국내 EMS 사이트에서 등록을 잘못 했더군요.-_- HMV에서는 제대로 보냈긴 했지만, 발송한 날 오후 4시던가 접수 받아놓고 배송은 다음날 오후... 하루를 그냥 날렸습니다. 어쨌든, 죄다 맘에 안들어요...-_-+.
코르다는 열나게 달려서 지금 9명 엔딩 완료. 진 히어로인 쿄야가 싫은건 아닌데, 제 안에서 진 히어로인 치아키 사마(!)와 돈에이의 음모로 진히어로 삘인 아마미야. 이 두 명이 저를 완전 사로잡아서 말이죠... 솔직히 이번 본교인 세이소는 좀 찬밥 신세였...;;. 돈에이는 무슨 생각으로, 외야(?)에 이렇게 힘을 쏟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앙코르때 기대하라고?;;;. 어쨌든 남은 3명은 좀 천천히 하렵니다. 의도적인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진히어로 삘 한명과, 봐도 안봐도 상관없는 2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단은 나 좀 쉬자 싶어서 좀 있다가 잡으려구요. 너무 막 달렸더니 머리도 식히고 싶고. 그럴 겸사겸사, 오늘 오후부터는 라스에스 3도 좀 돌려볼까 합니다. 지금 심정으로 시뮬은 됐어-_-...인지라, 일웹 사이트 뒤져서 액플 코드 알아냈어요. 으흣>_<. 돈이라도 뻥 튀겨서 해야지; 이 겜은 돈 없으면 쥔공이고 뭐고 찬밥 신세 인지라;
클로아리. 그레이 중심 코믹입니다. 그림체 보고 안사!!!...라고 하다가, 샘플에 낚여서 그만 OTL;;. 다 읽은 지금도 그림체가 맘에 드는건 절.대. 아닌데, 솔직히 다 읽고 모에 했어요... 시츄가 너무 맛난 것들 투성이야..OTL. 두 사람이 연인사이 인것도 좋았지만(일단 앨리스는 가상으로 알고있는데 어디에 뭘봐도 바카플) 조연으로 나와준 블러드의 활약이 대단해서..//ㅁ//. 최근의 그레이하면 '질투'가 떠오를 만큼 발전된 캐러인데 이 코믹에서 그걸 잘 살려줬습니다. 전 만족했어요^^. 뒤에 실린 크리엠파 코믹은 불필요 였지만;. 재미도 없었다(..)
천국의 도어. 위의 렌렌카호 동인지랑 같이 산 카지X카호 동인지. 역시 소설입니다. 크기는 크지만 분량은 얄팍~하네요^^; 어쨌거나 18금이라는데에 이의를 두고!!!.. 역시 글빨 있으신 분이여서 읽는게 즐거웠습니다. 소재는 대략 고3 여름 방학때 쯔음의 두 사람. 돈 많고 능력 좋은 카지 덕분에 남쪽 오키나와의 리조트에서 불타는 밤(?)을 보내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카지... 뭔가 앙코르 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위화감이 들 정도로 달짝찌근 하던걸요? ㅎㅎ.
엊그제 노말 3권을 더 받긴 했는데; 그건 걍 다음 포스트에...
어쨌든, 지금도 정신이 머-엉 합니다. 새벽부터 내린 눈 때문에 출근할 때 고생했었거든요. 한번 나갔다가 버스가 안다녀서 다시 집으로 고고씽.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45분 넘게 소요됬습니다. 평소엔 20분이면 됬는데 눈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서...;;. 진짜 경남 지방에서 학교가 휴학 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린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경남 김해)
보기는 좋은데, 다니기는 정말 피곤했습니다;. 길 가다가 2번 자빠지지 않나, 출근 버스는 만원 버스에 평소 30분이면 될 걸 1시간이 걸리고(11시 가량이였는데!).
맘 같아선 정말 출근 안할까 하다가...ㅠㅠ 이왕 내린거, 계속 내렸으면 그 핑계대고 안나왔을 텐데 말이죠. 내리다 말꺼면 뭐하러 이렇게 많이 와서 사람 고생만 시키고-_ㅠ+...
내일 모레까지 춥다고 하니까 조심해서 다녀야겠어요. 오전에 그 난리를 겪어서 그런가 감기 기운이...OTL.
귀차니즘도 있었고, 금색의 마약 3에 너무 빠져있었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 피로한 것도 있었고...;
사실 쓰는 지금도 막 귀찮아서 죽을 지경이예요..<-쿨럭;.
'卒業式―答辞, 恋のランク査定中!? 接吻両替屋奇譚, 音無き世界'
'EROTICS×ANGEL, 魔法姫の結婚 炎の王と紫水晶の花嫁, vacancy vacances'
홈오,노말. 동인지가 섞여(?)있습니다.
졸업식. 한달 간격으로 나온 미나미상의 작품. 예전에 나왔던 작품의 복간판이라던데 일단 삽화가는 타카쿠상으로 바뀌었네요. 조금 흝어보니 단편집(...) 분량도 얼마 안되면서 단편집..OTL.
입맞춤환전상기담. 시리즈 3권. 조금조금씩 모으기로 한 만큼 매번 입고일에 맞춰서 질러보고 있습니다. 4월 말이던가 신간이 또 나오던데 아마도 완결인 듯 하네요. 6권 완결 예정이라고 하니까...
소리없는... 스기하라상 신작. 이라고 하지만 이미 시간은 좀 됬고-_-. 네X은 노벨 쪽 입고가 참 즈질스러워서-_-+.... 늦게 받아서 좀 식었습니다 ㅠㅠ 타카라히상 삽화때문에 기대 많이 했었는데..훌쩍;ㅁ;
에ㄹ틱... 제목에서 부터 티아라 문고 삘이..!!(응?). 얼마전에 다 읽고 감상 썼습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씬 횟수 세다가 넉다운 당한 작품이라고... 이건 뭐, 남성향 에로계의 왠만한 작품 뺨치는 수준이랄까...;;. (읽어본적은 없지만). 어쨌든 대단했습니다 여러의미로. 자세한건 감상에서!
마법공주... 제목이 참;. 티아라 문고 신작. 작가분 전작이, 제가 지금껏 읽었던 티아라 문고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었던 만큼 이번 작품도 기대했었어요.>_<. 읽는건 될 수있는 한 빠른 시일안에!.
바캉시... 얼마전, 국내의 모 분께 중고로 구한 금색의 코르다 2 렌렌X카호코 동인지 입니다. 보시다시피 문고본 사이즈로 꽤 작은데 두께가 나름 빵빵합니다. 무려 120페이지. 왠만한 중편 수준입죠>_<. 소재는 무려 10년 후의 두 사람. 서로 프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원거리 연애로 고민하는 렌렌 시점(!)의 작품입니다. 작가분 글빨이 너무 좋으셔서 읽으면서 감탄 했어요 //ㅁ//. 렌렌이가 나이 먹으면 딱 저랬겠다 싶을 정도로 인물을 그대로 살린 채 섬세한 묘사도 좋았구요. 작가분 홈피를 찾아가봤는데, 개인적으로도 음악쪽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더군요. 어쨌든!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ㅁ//. 밑의 카지 동인지랑 함께 날 잡아서 감상 써 볼 예정입니다^^.
'金色のコルダ3(通常版), ラストエスコート -Club Katze-(通常版)'
'クローバーの国のアリス~トカゲの補佐官, 天国のドア'
게임,코믹스, 동인지.
코르다 3, 라스에스 3. 으흑;ㅁ;..옆의 라스에스 3와 함께 진짜 저를 고생시켰던 주범들. 어쨌거나 저번주 금요일..목요일이던가?(그새 가물가물;) 무사히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국내 EMS 사이트에서 등록을 잘못 했더군요.-_- HMV에서는 제대로 보냈긴 했지만, 발송한 날 오후 4시던가 접수 받아놓고 배송은 다음날 오후... 하루를 그냥 날렸습니다. 어쨌든, 죄다 맘에 안들어요...-_-+.
코르다는 열나게 달려서 지금 9명 엔딩 완료. 진 히어로인 쿄야가 싫은건 아닌데, 제 안에서 진 히어로인 치아키 사마(!)와 돈에이의 음모로 진히어로 삘인 아마미야. 이 두 명이 저를 완전 사로잡아서 말이죠... 솔직히 이번 본교인 세이소는 좀 찬밥 신세였...;;. 돈에이는 무슨 생각으로, 외야(?)에 이렇게 힘을 쏟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앙코르때 기대하라고?;;;. 어쨌든 남은 3명은 좀 천천히 하렵니다. 의도적인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진히어로 삘 한명과, 봐도 안봐도 상관없는 2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단은 나 좀 쉬자 싶어서 좀 있다가 잡으려구요. 너무 막 달렸더니 머리도 식히고 싶고. 그럴 겸사겸사, 오늘 오후부터는 라스에스 3도 좀 돌려볼까 합니다. 지금 심정으로 시뮬은 됐어-_-...인지라, 일웹 사이트 뒤져서 액플 코드 알아냈어요. 으흣>_<. 돈이라도 뻥 튀겨서 해야지; 이 겜은 돈 없으면 쥔공이고 뭐고 찬밥 신세 인지라;
클로아리. 그레이 중심 코믹입니다. 그림체 보고 안사!!!...라고 하다가, 샘플에 낚여서 그만 OTL;;. 다 읽은 지금도 그림체가 맘에 드는건 절.대. 아닌데, 솔직히 다 읽고 모에 했어요... 시츄가 너무 맛난 것들 투성이야..OTL. 두 사람이 연인사이 인것도 좋았지만(일단 앨리스는 가상으로 알고있는데 어디에 뭘봐도 바카플) 조연으로 나와준 블러드의 활약이 대단해서..//ㅁ//. 최근의 그레이하면 '질투'가 떠오를 만큼 발전된 캐러인데 이 코믹에서 그걸 잘 살려줬습니다. 전 만족했어요^^. 뒤에 실린 크리엠파 코믹은 불필요 였지만;. 재미도 없었다(..)
천국의 도어. 위의 렌렌카호 동인지랑 같이 산 카지X카호 동인지. 역시 소설입니다. 크기는 크지만 분량은 얄팍~하네요^^; 어쨌거나 18금이라는데에 이의를 두고!!!.. 역시 글빨 있으신 분이여서 읽는게 즐거웠습니다. 소재는 대략 고3 여름 방학때 쯔음의 두 사람. 돈 많고 능력 좋은 카지 덕분에 남쪽 오키나와의 리조트에서 불타는 밤(?)을 보내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카지... 뭔가 앙코르 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위화감이 들 정도로 달짝찌근 하던걸요? ㅎㅎ.
엊그제 노말 3권을 더 받긴 했는데; 그건 걍 다음 포스트에...
어쨌든, 지금도 정신이 머-엉 합니다. 새벽부터 내린 눈 때문에 출근할 때 고생했었거든요. 한번 나갔다가 버스가 안다녀서 다시 집으로 고고씽.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45분 넘게 소요됬습니다. 평소엔 20분이면 됬는데 눈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서...;;. 진짜 경남 지방에서 학교가 휴학 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린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경남 김해)
보기는 좋은데, 다니기는 정말 피곤했습니다;. 길 가다가 2번 자빠지지 않나, 출근 버스는 만원 버스에 평소 30분이면 될 걸 1시간이 걸리고(11시 가량이였는데!).
맘 같아선 정말 출근 안할까 하다가...ㅠㅠ 이왕 내린거, 계속 내렸으면 그 핑계대고 안나왔을 텐데 말이죠. 내리다 말꺼면 뭐하러 이렇게 많이 와서 사람 고생만 시키고-_ㅠ+...
내일 모레까지 춥다고 하니까 조심해서 다녀야겠어요. 오전에 그 난리를 겪어서 그런가 감기 기운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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