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까지 해서 도착한 책들입니다.
이달초에 나온 신간들을 대부분 받았네요. 교보에서 주문한 건 낼 모레쯤 도착할 듯 하니까 그건 그때 적어보고....
'花咲く丘の小さな貴婦人(リトル・レディ)―荒野へ、心に花束を抱いて〈後編〉,鳥籠の王女と教育係―さよなら魔法使い, 魔法の雫 薔薇の雫―花咲ける宮廷, 恋のドレスと聖夜の求婚―ヴィクトリアン・ローズ・テーラー '
'黄金(きん)の姫は竜宮に惑う, 鏡の国の王太子殿下, 愛はロココの薔薇に導かれて―恋人たちのファンタジー・ヒストリカル, 花姫恋芝居〜恋の試練と白い玉'
여기는 노말만.
꽃피는..시리즈 5권이자 완결권. 3권 완결로 끝나나 했더니 저번달 4,이번달 5권으로 전,후해서 완결 났습니다. 솔직히 받아든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얇은 분량으로 나눠서 낼꺼; 한 권안에 다 집어넣지 그랬어..라든가, 이렇게 에필로그를 아쉽게 할 꺼면 뭐하러 2권으로 나눈겨..라든가. 뭐; 1권부터 잡아야 겠지만...일단 재낍니다^^;.
새장왕녀. 시리즈 5권. 사요나라~ 어쩌고하는 부제보고 완결인가 했는데 완결은 아니네요. 분위기상 클라이막스 직전이란 느낌은 오지만. 대놓고 3각관계, 4각관계 어쩌고 하기에는 1권에서 부터 단 한번도 다른 인물을 안끼우고 쥔공 커플 둘만 나와서..의심의 여지가 없는 시리즈입니다.난 언제 1권 잡아보나(..).
마법의 물방울...시리즈 3권. 2권부터 읽어야겠지만, 듣기로는 아직도 궁정편이라고 하니까..거기다, 흝어보니 이번 권은 안쪽 삽화 단 한 장면에도 케네스가 없네요. 에라이 구제불능 헤타레 오토코-_-+.
빅토리안..시리즈 19권. 무려 19권. 으헉(..). 성야의 구혼이라는 부제를 보고 가슴 뛰어했던 저입니다만.. 이건 뭐; 오비에서 보이는것 처럼 극단의 전개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인정할 만큼 클라이막스 직전. 다음 권 내지는 다다음 권쯤 완결이 날 것 같다네요. 그러니까 올해 안?. 그나저나; 이제막 2권을 잡아야 하는 저로서는 이 분량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하하하하하하하하(....)
황금의... 시리즈 2권. 나와주길 바랬는데 진짜 나왔습니다^^. 곧 읽을 책으로 점찍어 두고 다음주 중에 읽을 예정이예요!. 자세한건 그때 감상에서...
거울의 나라. 시리즈 2권. 시리즈화라고 생각했었지만 과연. 역시나. 시린은 여전히 츤데레상이라고 하니 읽기 전부터 티파니가 안될 뿐이구요;;. 어쨌든 표지나 삽화는 이번에도 나무랄 데 없이 화려하고 예쁘네요^^
사랑은 로코코... 연인들의 히스토리컬~ 카이 사쿠라상의 시리즈 2권. 매번 단권으로 끝나는 러브로망스 계열의 작품으로, 이번에는 로코코 시대의 프랑스 궁정이 무대입니다. 이미 다 읽고 감상 포스트도 써놨지만, 지금으로선 언제 올릴지가..^^;. 꽤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집트 배경의 1권보다 더 좋았습니다.
화희연련극. 시리즈 3권. 이 시리즈도 속도가 장난 아니죠; 다음달인가 다다음달인가 4권 발매 예정이고. 매번 대놓고 설치는 악역과 그 악역을 무찌르는 일행(+연인)을 이끄는 공주님의 활약상.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더 철이 들었길 바라며;
'赤き月の廻るころ なくした記憶のかけら, アリアではじまる聖譚曲 絶対者は聖女にキスをする'
'いとしい悪魔, 絵になる大人になれなくても'
노말 반, 비엘 반.
붉은달... 시리즈 4권. 신인인데! 첫 시리즈인데!!. 이렇게 밀어주다니; 권 말에는 7월쯤에 나올 5권 예고도 떡 하니 때려주고;. 빈즈에서 아닌 척 밀어주나봐요. 난 진짜 3권이면 땡칠줄 알았는데;;. 이러니 저러니. 저는 1권부터 잡아야 합니다. 그러니 5권이 언제 나오든 말든~
아리아.. 시리즈 2권. 1권부터 인기 많은 시리즈여서 은근히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다만 삼각 관계를 기피하는 저로선...그러니까, 연인이 딱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게 하는 시츄를 싫어하는 저로선 아직도 잡기 좀 미묘한 느낌이...거기다, 읽기도 전부터 유스(표지의 흑발)에게 맘을 주고 있는지라; 만약이라도! 저 금발한테 간다거나...이러면 용서 못할 거 같아요. 읽고싶은데 못 읽는 이 딜레마를 어쩌면 좋담 OTL.
사랑스러운.. 이번 꾸러미의 유일한 코믹스. 2권이 나올줄 몰랐는데! 어쨌든 아는 지인분께 싸게 중고로 구입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재밌었어요 이번에도^^. 개인적으로는 둘째 형님+친구의 서브 커플쪽도 꽤 신경 쓰여서 저기로도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싶은데. 어찌 될려나.
그림같은.. 옆의 코믹스와 함께 덤(?)으로 산 소설. 사키야상의 작품으로...싫니 어쩌니해도 저는 이분에게 제대로 낚인게 분명합니다;. 그림 괜찮고 소재 괜찮으면 무조건 질러버리고..OTL. 뭐 중고니까. 싸니까...하고 위로하고 있어요. 언제 읽을지는 미지수;
엊그제쯤, 예전에 읽었다가 문득 생각나는 작품이 있어서 베란다에서 책을 찾는데.... 첫번째로, 한번 읽은 책은 안쪽 깊숙히 넣어두기 때문에 찾아내는데 곤욕스러웠었고, 2번째. 요즘같이 책 읽기에 좀 뜸한 때에 다시금 보게 되는 제 책 꾸러미의 어마어마한 분량에 농담 재끼고 질려버리기도 했습니다. 천여권이 넘는 소설 소설 소설...;; 거기다 매달 지르는건 또 지르고. 다 못 읽을걸 알면서도 질러대는 스스로에게 의구심이 들고 있어요.
사실; 반 이상 인정하고 있는데.. 저는 그저 수집욕이 쌜 뿐일 겁니다. 예전부터 좋아하거나 관심있는건 읽든 못 읽든, 하든 안 하든 무조건, 닥치는대로 모아두는 성격이거든요.
어디선가 낭비벽,수집벽도 일종의 정신병이라는 애기를 본 적이 있는데.... 다시금 통감했다지요-_-;.
근데, 통감하면 뭘하나.. 그래도 사고 싶은건 사야 직성이 풀리니. 조금은 자제해 보고 싶은데 그것도 어렵고;.
지인들은 농담으로 듣지만, 저는 진짜 진심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큰 일'인 사람입니다.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부족할거 같아요; 일단 지금 갖고 있는 책들만 해도 몇년을 놀고 먹고 읽어도 다 못볼 거 같고-_-;...
그래서 그런가, 요즘들어서 자주, 제 나이가 지금보다 딱 5살만 더 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일같이 시집 애기로 독촉하는 집안만 아니였으면, 이런 생각 안하고 맘 편히 취미 생활에 몰입하면서 살 수 있을 텐데..
시간 가는게 아쉬워요 정말-_ㅠ.
비가 오려고 하고, 달거리가 시작되려 하니 좀 감정이 흔들리고 있는 아사키<-.
이달초에 나온 신간들을 대부분 받았네요. 교보에서 주문한 건 낼 모레쯤 도착할 듯 하니까 그건 그때 적어보고....
'花咲く丘の小さな貴婦人(リトル・レディ)―荒野へ、心に花束を抱いて〈後編〉,鳥籠の王女と教育係―さよなら魔法使い, 魔法の雫 薔薇の雫―花咲ける宮廷, 恋のドレスと聖夜の求婚―ヴィクトリアン・ローズ・テーラー '
'黄金(きん)の姫は竜宮に惑う, 鏡の国の王太子殿下, 愛はロココの薔薇に導かれて―恋人たちのファンタジー・ヒストリカル, 花姫恋芝居〜恋の試練と白い玉'
여기는 노말만.
꽃피는..시리즈 5권이자 완결권. 3권 완결로 끝나나 했더니 저번달 4,이번달 5권으로 전,후해서 완결 났습니다. 솔직히 받아든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얇은 분량으로 나눠서 낼꺼; 한 권안에 다 집어넣지 그랬어..라든가, 이렇게 에필로그를 아쉽게 할 꺼면 뭐하러 2권으로 나눈겨..라든가. 뭐; 1권부터 잡아야 겠지만...일단 재낍니다^^;.
새장왕녀. 시리즈 5권. 사요나라~ 어쩌고하는 부제보고 완결인가 했는데 완결은 아니네요. 분위기상 클라이막스 직전이란 느낌은 오지만. 대놓고 3각관계, 4각관계 어쩌고 하기에는 1권에서 부터 단 한번도 다른 인물을 안끼우고 쥔공 커플 둘만 나와서..의심의 여지가 없는 시리즈입니다.난 언제 1권 잡아보나(..).
마법의 물방울...시리즈 3권. 2권부터 읽어야겠지만, 듣기로는 아직도 궁정편이라고 하니까..거기다, 흝어보니 이번 권은 안쪽 삽화 단 한 장면에도 케네스가 없네요. 에라이 구제불능 헤타레 오토코-_-+.
빅토리안..시리즈 19권. 무려 19권. 으헉(..). 성야의 구혼이라는 부제를 보고 가슴 뛰어했던 저입니다만.. 이건 뭐; 오비에서 보이는것 처럼 극단의 전개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인정할 만큼 클라이막스 직전. 다음 권 내지는 다다음 권쯤 완결이 날 것 같다네요. 그러니까 올해 안?. 그나저나; 이제막 2권을 잡아야 하는 저로서는 이 분량을 대체 어떻게 해야.........하하하하하하하하하(....)
황금의... 시리즈 2권. 나와주길 바랬는데 진짜 나왔습니다^^. 곧 읽을 책으로 점찍어 두고 다음주 중에 읽을 예정이예요!. 자세한건 그때 감상에서...
거울의 나라. 시리즈 2권. 시리즈화라고 생각했었지만 과연. 역시나. 시린은 여전히 츤데레상이라고 하니 읽기 전부터 티파니가 안될 뿐이구요;;. 어쨌든 표지나 삽화는 이번에도 나무랄 데 없이 화려하고 예쁘네요^^
사랑은 로코코... 연인들의 히스토리컬~ 카이 사쿠라상의 시리즈 2권. 매번 단권으로 끝나는 러브로망스 계열의 작품으로, 이번에는 로코코 시대의 프랑스 궁정이 무대입니다. 이미 다 읽고 감상 포스트도 써놨지만, 지금으로선 언제 올릴지가..^^;. 꽤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집트 배경의 1권보다 더 좋았습니다.
화희연련극. 시리즈 3권. 이 시리즈도 속도가 장난 아니죠; 다음달인가 다다음달인가 4권 발매 예정이고. 매번 대놓고 설치는 악역과 그 악역을 무찌르는 일행(+연인)을 이끄는 공주님의 활약상.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더 철이 들었길 바라며;
'赤き月の廻るころ なくした記憶のかけら, アリアではじまる聖譚曲 絶対者は聖女にキスをする'
'いとしい悪魔, 絵になる大人になれなくても'
노말 반, 비엘 반.
붉은달... 시리즈 4권. 신인인데! 첫 시리즈인데!!. 이렇게 밀어주다니; 권 말에는 7월쯤에 나올 5권 예고도 떡 하니 때려주고;. 빈즈에서 아닌 척 밀어주나봐요. 난 진짜 3권이면 땡칠줄 알았는데;;. 이러니 저러니. 저는 1권부터 잡아야 합니다. 그러니 5권이 언제 나오든 말든~
아리아.. 시리즈 2권. 1권부터 인기 많은 시리즈여서 은근히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다만 삼각 관계를 기피하는 저로선...그러니까, 연인이 딱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게 하는 시츄를 싫어하는 저로선 아직도 잡기 좀 미묘한 느낌이...거기다, 읽기도 전부터 유스(표지의 흑발)에게 맘을 주고 있는지라; 만약이라도! 저 금발한테 간다거나...이러면 용서 못할 거 같아요. 읽고싶은데 못 읽는 이 딜레마를 어쩌면 좋담 OTL.
사랑스러운.. 이번 꾸러미의 유일한 코믹스. 2권이 나올줄 몰랐는데! 어쨌든 아는 지인분께 싸게 중고로 구입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재밌었어요 이번에도^^. 개인적으로는 둘째 형님+친구의 서브 커플쪽도 꽤 신경 쓰여서 저기로도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면..싶은데. 어찌 될려나.
그림같은.. 옆의 코믹스와 함께 덤(?)으로 산 소설. 사키야상의 작품으로...싫니 어쩌니해도 저는 이분에게 제대로 낚인게 분명합니다;. 그림 괜찮고 소재 괜찮으면 무조건 질러버리고..OTL. 뭐 중고니까. 싸니까...하고 위로하고 있어요. 언제 읽을지는 미지수;
엊그제쯤, 예전에 읽었다가 문득 생각나는 작품이 있어서 베란다에서 책을 찾는데.... 첫번째로, 한번 읽은 책은 안쪽 깊숙히 넣어두기 때문에 찾아내는데 곤욕스러웠었고, 2번째. 요즘같이 책 읽기에 좀 뜸한 때에 다시금 보게 되는 제 책 꾸러미의 어마어마한 분량에 농담 재끼고 질려버리기도 했습니다. 천여권이 넘는 소설 소설 소설...;; 거기다 매달 지르는건 또 지르고. 다 못 읽을걸 알면서도 질러대는 스스로에게 의구심이 들고 있어요.
사실; 반 이상 인정하고 있는데.. 저는 그저 수집욕이 쌜 뿐일 겁니다. 예전부터 좋아하거나 관심있는건 읽든 못 읽든, 하든 안 하든 무조건, 닥치는대로 모아두는 성격이거든요.
어디선가 낭비벽,수집벽도 일종의 정신병이라는 애기를 본 적이 있는데.... 다시금 통감했다지요-_-;.
근데, 통감하면 뭘하나.. 그래도 사고 싶은건 사야 직성이 풀리니. 조금은 자제해 보고 싶은데 그것도 어렵고;.
지인들은 농담으로 듣지만, 저는 진짜 진심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큰 일'인 사람입니다.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부족할거 같아요; 일단 지금 갖고 있는 책들만 해도 몇년을 놀고 먹고 읽어도 다 못볼 거 같고-_-;...
그래서 그런가, 요즘들어서 자주, 제 나이가 지금보다 딱 5살만 더 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일같이 시집 애기로 독촉하는 집안만 아니였으면, 이런 생각 안하고 맘 편히 취미 생활에 몰입하면서 살 수 있을 텐데..
시간 가는게 아쉬워요 정말-_ㅠ.
비가 오려고 하고, 달거리가 시작되려 하니 좀 감정이 흔들리고 있는 아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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