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서 도착한 책들입니다.
사실 몇 권+잡화등 찍어야 할게 더 있는데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 책이 더 많아지면 정리하긴 더 귀찮고 해서<- 걍 올립니다'-';



여긴 홈오만.

'唇にふれるまで, 恋するバンビーノ, ファーマーのたまご'
'野ばらの恋, 恋の破産宣告!? 接吻両替屋奇譚, 二人暮らしのユウウツ―不浄の回廊〈2〉, 卒業式―祝辞'

입술에... 카난상 루나노벨 신작.삽화만 보고 질러서 내용이 어떤건지 기억이 잘...; 표지만 보면 나름 나이차 커플 같네요.
사랑하는... 제목이 부끄럽...<-. 연하 세메 설정에 그 연하 세메가 동ㅈ이라는 부분이 특이해서(?) 질러봤습니다. 삽화만 보면 나름 개그 물인듯.
파마의... 저 파마..라는게 뭔지 잘...;. 타마키상 작품으로 대학 동기 커플이라는군요. 근데; 저 세메의 어디가 대학생..안쪽을 보면 더욱 더 회사원x고교생 같은 분위기;.
야생장미... 나온지 좀 된 스나하라상 작품. 나왔을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 저 삽화가 분께 꽂혀서 일단 무난해 보이는 걸로 질렀습니다. 바람둥이 세메가 개과천선되는 계열인거 같...기도?
입맞춤환전상기담. 시리즈 5권. 나온데 까진 다 모았습니다. 랄까; 이달 말에 또 신간이 나오긴 하지만은요. 제 예상으론 완결 같은데..글쎄나;. 호나미상 삽화는 여전히 눈 호강 지대입니다.
동거생활의... 부정의 회랑 2권. 2권. 2권!!!!. 기다리고 기다리던 2권!... 나올 줄 몰랐는데;ㅁ; 야코우상께 팬레터라도 보내드리고 싶은 이 기쁨하며 ㅠㅠ. 자세한건 감상에서!
졸업식. 2권째...인데 흝어보니 여전히 단편집 형식인 듯. 커플이 몇인지 구분도 안가네요. 랄까, 1,2권 합쳐서 같은 학교 배경이라 치면.. 저 남고는 호모 양성소도 아니고 무슨(..)



여긴 노말만.
권수 때문에 사진 찍은거 제대로 알아보실 수 있을지..?;

'横柄巫女と宰相陛下 楽園の塔, さくらの咲く頃, 悪役令嬢ヴィクトリア〜お菓子な幽霊屋敷〜, プリンセス・リング 皇子と囚われた姫君, 契約のキス 大富豪と貴族令嬢'
'瑠璃の風に花は流れる 茜の継承者, 白と黒のバイレ 黒き、呪いの舞台にて, 砂漠の城の真珠姫―宝石宮の王と妖精の妃, 天命の王妃―占者は未来を描く, 傾国の美姫'

거만무녀. 시리즈 6권. 우후후... 6개월간 매달 발행이라는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이 되는 권입니다. 두 사람을 둘러싼 문제는 여전한 듯 보이고, 서로 좋아하면서 표현할 수 없는 상태도 계속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국왕님. 히라키나오리 마시따요~>_<. 다음 권이 매우 기대되는 동시에, 조만간 5,6권 몰아서 볼 결심도 단단히 굳혔습니다^^
벚꽃 피는... 카타세 유라상의 작품. 애완왕자 시리즈 말곤 첨 내는 작품이십니다. 사실 애완왕자가 하도 그거라서(?) 이것도 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만...언제나 그렇듯. 저능 삽화의 노예(쿨럭). 근데 평을 보면 애완왕자 보다 훨씬 더 재밌다고 하니까..음.. 살짝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읽을 예정.
악역영애. 시리즈 2권. 얼마전에 1권을 읽고 받은 2권입니다. 이것도 시리즈화 되었구나... 아니, 1권이 그럭저럭 재밌었기 때문에 별달리 불만이 있는건 아니지만은요.
프린세스,계약의 키스. 저번달 티아라 문고 남은 2권. ...요즘 네X이 이상합니다. 심의가 더 쌔져서 그런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날짜에 예약 했음에도 한달은 걸려서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네요. 아..짜증-_-
유리의 바람. 시리즈 9권. 쥐도새도 모르게 나오는 시리즈 입니다. 거기다 텀도 느리고;. 올해 안에 단편집인 9권, 본편인 10권도 나온다지만 완결이란 언급은 없고...으음;
흑과백.. 시리즈 2권. 1권이 소꿉친구 커플이라면 2권은 마왕 커플..이라지만 쥔공은 동일 인물. 일웹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로 마왕님을 지지하고 있는 모양인데....사실, 안 읽어보고 삽화만 흝어본 저로서도 거기에 찬성할 수 밖에 없...; 세로(소꿉친구)는 너무 체육계인걸요. 빈말로도 멋지다곤 못해주겠어;. 그에 비해서 색기 넘치고 브랑카(쥔공)에게 오매불망 목 매는 마왕님이 어디에 뭘봐도 우월해주심...; 정해진(듯한) 커플링을 깰 수 있을지 어떨지가 관건이네요 이 작품은. (<- 누구 맘대로)
사막의 성... 코발트 신작. 이 작가분. 전에 내셨던 모 전국시대 작품은 단편으로 끝을 내신거군요..그거 후속을 기대했었는데(..). 소재가 특이해서 질러봤습니다만 좀 평이 가혹해서 고민 중입니다;
천명의... 신인분의 작품. 처음부터 삽화가를 잘 받고 시작하는 분이시네요. 평은 고만고만..일단은 기대 중입니다.
경국의.. 코발트 대상 수상으로 데뷔하신 작가분의 작품. 총 2개의 단편이 실려있습니다. 표지엔 표제작 커플만 나와있어서 단편집인줄은 몰랐는데...뭔가 배신당한 기분-_-. 250여 페이지도 안되는 짧은 분량에 이야기를 2개나 집어넣다니. 옳지 못하죠-_-+. 평은 상당히 좋지만..글쎄 어떨지;



날씨가 좋아지니 마가 끼었나(<-).
근 일주일 간 책 한 권도 안 잡고 빈둥거리다가 어제 오늘에서야 조금씩 읽기 시작한 저입니다.......
봄되면 따셔져서 책 보기 좋겠다 싶었더니, 너무 따셔져서 잠만 솔솔..(..)
엠피에 곡들을 싹 갈아치우는 작업에만 몰두했었어요. 근데 뭐.. 주문한 책들은 계속 도착하고, 나는 한가롭게 놀 상황이 아니고;.
부지런히 읽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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