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한 꾸러미 이상 밀려있는 상태에서 쓰는 지름 포스트 입니다.
걍; 새책들은 저~ 오른쪽 하단의 북로그 위젯에서 확인하시는게 더 빠르실 듯?...궁금하신 분이 계실 때 애기겠지만은요^^;



'有罪, 原罪, 贖罪, 堕罪'
'愛憎連鎖, 札幌の休日(3), 溺れる人魚, 恋のブライダル・ローン!? 接吻両替屋奇譚'

여기는 BL만.

유죄....이하 시리즈. 이즈미 카츠라상의 유명 시리즈로, 국내에도 정발로 나와있는 시리즈 입니다. 저는 중고로 '신장판' 네 권을 값싸게 구입. 정발로 살까 했는데, 구판의 번역판이라서 이왕이면 카키오로시 있는 신장판이 낫겠다 싶어서 이걸로 샀어요. 권당 4천원도 안하는 싼 값이기도 했고^^;. 타카나가상 삽화가 꽤나 오래된 느낌이여서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듣던대로, 씬이 강해 보이네요. 아니 뭐 좋지만...랄까 매우 좋지만^^;.
애증연쇄. 바바라상의 러버즈 신작으로.. 이미 몇 달 전에 나왔지만 이제서야 입수. 기다린 시간이 있어서 재빨리 읽고 감상까지 해치운 작품입니다. 자세한건 감상에 다 써두었지만..음. 쓰리퓌는 좋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세메 2<-인 동생 녀석의 성격이 좀 더 알기 쉬웠다면 바랄게 없었을 텐데 말이죠-_-=3.
삿뽀로의... 시리즈 3권. 구판과 달리 4권으로 완결을 낸다고 합니다. 랄까, 4권은 이미 예약도 받고 있고 표지도 떴군요;. 4권까지 다 받고 읽을 듯...한데 뭔가 한숨 나는 권 수 네요;. 비엘에서 3권 이상 가는 시리즈 보기 힘들어서 그런가-_-;.
빠져드는.. 꽤 유명한 신작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지요. 금방 읽을 예정이였는데...흠. 세메에 관한 모 평 때문에 좀 고민 중. 재밌어 보이기는 한데 말이죠..이게 포인트에 들어맞는 이야기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입맞춤환전상기담. 시리즈 7권. 다음 권이 완결이라고 합니다. 원래 4권 정도 완결 예정 이였었다던데..배 이상 길어졌군요;. 저는 3권부터 잡아야 합니다-3-. 매권 다른 에피소드로 채워지는 작품이니 딱히 부담감이 없어서 편한 시리즈네요.



'横柄巫女と宰相陛下 聖なる檻, プリンセスハーツ〜今宵はせめて夫婦らしくの巻〜, 純愛ラビリンス 2'
'ハミルティアの花庭 -うるわしの国と奇跡の七華-, お狐サマの風立ちぬッ!, 時計王と魔法のドレス -ばらのフリルと初恋の鍵-'


여기서부턴 노말.

거만무녀. 시리즈 10권. 그렇게 보고싶지 않았던! 카논의 결혼식..에서 아니나 다를까, 큰 사건이 터져 분위기가 급반전한 위기의 10권....이라고 합니다. 뭐; 안 읽어봤으니 알리가 있나;. 다음권인 11권이 완결이고.. 더 문제는, 이 포스트가 밀린 덕분에 완결권인 11권이 지금 제 수중에 있다는거죠. 우하하하 오늘 받았..OTL. 주인공 커플을 비롯한 서브 커플의 후일담이 실린다는 12권이 나올 때 몰아서 볼까..하고 생각 중입니다^^;.
프린세스하츠. 외전까지 포함하면 시리즈 8권째. 여기도 급반전이 이루어지니..아기다리고고기다리던(<-) 그런 전개가 드디어! 펼쳐진다고 합니다. 아아 감동의 눈물 ㅠㅠㅠ. 이 지옥같은 텀만 아니면 더 바랄게 없겠는데.. 슬슬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간다는 감상들을 보니 여기까지 못 읽어본 저도 두근거리더군요^^. 진짜진짜 조만간 시리즈 몰아서 읽을 예정. 9권부터는 리얼 타임으로 읽을 겁니다!!!
순애라비린스. 시리즈 2권. 하나또유메 연재라면 좀 더 빠를텐데-_-=3. 여전히 별다른 진전이 없으면서도 알콩달콩한 에피소드가 즐거운 이야기 입니다. 하루카는 좀 더 분발하지 않으면 둔한 우미는 죽어도 눈치 못챌꺼예요(..)...문젠 본인이 분발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게 문제;. 친동생도 아닌데 뭐 어때서-_ㅠ.
하미르티아... 시리즈 3권이자, 예상한대로의 완결권. 던져놓은 떡밥들을 잘 회수한 대단원 이란 평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모 서브커플도 좋은 분위기 인듯 하고. 여전히 책 겉표지를 벗겨내면 나오는 빵터지는 이미지등,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시리즈예요. 읽으려고 꿍쳐뒀습니다.
여우님. 무려 12권(..) 이게 12권... 1권만 읽고 모아두고 있는 저로서는, 대체 무슨 소재가 있어서 이렇게 길게 가는지가 궁금할 다름입니다. ..랄까 읽으면 되잖아 2권을! <-.
시계왕과... 사이오우 코토리상의 비즈로그 신작. 표지의 아름다움과 소재의 몽환적인 분위기등이 끌려서 구입. 조만간 읽을 예정입니다. 한권 딱 떨어지는 내용인지 시리즈화인지는..읽어봐야 알 듯 하네요.



내일 모레안으로 2권 더 받으면 한꾸러미 이상이라..음; 그때 또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9월 신작들도 부지런히 주문 해야 하는데.... 조만간 책에 신경쓸 수 없을 정도의 일이 있어서 좀 고민되네요-_-;.
여름이 거의 지나가서 한숨 놓으려 했더니 그것도 뜻대로 안되는 드러운 세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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