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지 2주도 넘은 것에서 부터 어제 바로 받은것 까지;.
어쨌든 모으고 모아서 찍은 것들입니다............ 정확히는 미루고 미루다;.
아..여름은 무섭네요. 이 한없는 늘어짐과 귀차니즘 하며 OTL.



'臆病者の嘘, 恋人はバカ ‾ 理系彼氏のしつけ方 ‾, 臆病なキス'
'情熱の終着点, 深想心理 二重螺旋 5'


여기는 비엘만.
워낙 입고율이 그지같아서 도통 신간 구경하기 힘든터라 요지경 입니다-_-..눈물난다-_-+.

겁쟁이의.. 이것도; 무려 네X이 아닌 예스에서 구입한 겁니다. 정 안구해지는건 이제 예스로 갈까봐요-_-... 어쨌든, 오랫동안 기다린 책입니다만; 아시다시피(?) 요즘엔 좀...와하하하하.
연인은 바보. 겁쟁이의..와 같은 달 발매된 작품으로 역시 기다리던 책이였습니다. 아니 뭐; 받았으니까 천천히 보면 되....지...........
겁많은... 예~~~전에 받았던 시이자키상의 작품과 스핀오프 입니다. 타커플 이긴 한데 전작의 주인공과 연관이 있는 식으로. 전작부터 봐야하는데...중요한건 이거. 2단 편집입니다. OTL. 전작은 안그랬는데=_+;
정열의.. 소재와 삽화보고 질렀습니다. 근데; 받고보니 저 표지의 건장한 세메님. 좀 삽질 남이라시는군요. 듣고 바로 좌절. 이 더운 여름에 삽질 애기는 보고 싶지 않아-_-
이중나선. 시리즈 5권. 무려 11년만에 나온 5권. 믿을 수 없는 빠른 속도(!)에 놀라며 받았습니다. ...저는 3권부터 읽어야 하지만은요;. 엔진상의 삽화는 여전히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トリニティ・ロマンス 鈴蘭の花嫁と双子プリンス, 恋する人魚姫と2人の婚約者, 宝石姫は微笑まない。, ローデンシュアの魔女―ハロウィンの夜に魔法のキスを'
'愛玩王子〜未来への翼〜, アルビオンの夜の女王 -銀弾の君と炎の呪縛-, 海が愛したボニー・ブランシェ , カーデュエイル物語 星を呼ぶ魔女'


여기는 노말. 이달 중순의 비즈로그와 아이리스...그 외.<-

트리니티로망스. 이달 초에 발매되었던 티아라 문고 입니다. 표지에서 보이듯 남주가 둘. 그것도 쌍둥이. 그것도 둘 중 하나만 고르는게 아닌, 사이좋은 쓰리피....... 티아라에서 보게 될 줄 몰랐던 시츄인데!. 나름 감격(!)하면서 질렀습니다...만, 또 반복하듯; 요즘엔 책과 거리 두는 중이라서요.; 뭐; 작가가 작가니 만큼 그닥 에ㄹ하지도 않을 것 같지만(..). 순애물 같아 보였습니다 일단;.
사랑하는... 인어공주 시리즈 2권. 아무리 요즘 책과 담 쌓고 지낸다 해도 이것 만큼은!!..라고, 받자마자 읽었습니다. ... 3일에 걸쳐서.(데헷). 어;어쨌든 다 읽었어요!. 감상도 준비 중이예요!...준비 중이예요.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보석 공주... 모토미야상의 신작이자 단권으로 끝나는 러브 로망스. 저번달에 발매된 성종의 소녀 신간의 아토가키에서, 나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도 걱정하던 '러브 로망스'가 제대로 될지 안될지를 궁금해 했었거든요. 읽으신분들 평이 다들 좋은거 보니, 염려 놓아도 될 듯 합니다. 재밌어 보여요^^ 삽화도 예쁘고 달달해 보이고.
로덴슈아... 그냥 소재와 표지보고. 마녀와 유령이 나오는 러브코메 풍미의 현대식 판타지 작품인듯 합니다. 역시 평이 상당히 좋은 편.
애완왕자. 시리즈 8권이자 완결 권입니다. 같은날 발매된 드라마씨디 한정판도 있는데, 뭐; 이 작품에 그렇게 애착이 없는지라 굳이 비싼 한정판을 살 마음은 안들더군요. 거기다 저번달 말에 발매된걸 꽤 늦게 받기도 했고;....별로 기다려지지도 않아서;. 대충 흝어보니, 제가 바랬던 결말이 아닌거 같아서 조금 시큰둥해져 있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메인 커플 둘 중 한사람이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닌 경우'는 결말이 애매모호 해져서 싫어요. 요즘의 트렌드가 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_-=3.
알비온. 시리즈 4권. 마의 3권을 넘기고 나름 시리즈화를 구축한 듯합니다. 여전히 재밌다는데... 3권부터 읽어야지요 저는.
바다가 사랑한... 엔터브레인의 엔다메 노벨대상의 걸즈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라는 간판보다는, 오로지 '아사키 토우루상'의 삽화만 보고 지른 1인. 다행히도 재밌다고들 하니 언제 한 번 시간 날때 잡아봐야 겠어요. 표지의 해적 청년이 생각 이상으로 미남이여서 눈요기가 제대로...아니 뭐; 아사키상 그림체로 미남이 아닌 경우가 나올 수 없겠지만서도;..
카듀에일. 시리즈 2권. 무사히 연인이 되었나..했더니, 이번에도 파란 만장한 에피소드를 몰고 다니는 듯 한 커플입니다. 랄까, 대충 흝어봐도 역시 세릴이 나빠-_-. 지크는 쟤가 어디가 좋은 걸까나요. 진심으로 궁금하다.




'ワンド オブ フォーチュン ~未来へのプロローグ~, スカーレッドライダーゼクス'
'うちのポチの言うことには 2, とらわれごっこ 5'

여기는 게임과 코믹스.

완드 팬디스크. 말 그대로 팬디스크. 본편은 유리우스 하나만 달랑 공략해 둔 상태인데도, 결국 궁금함을 참지 못해 고고씽 했습니다. 뭐; 본편에서 한명 공략 후 팬디스크에서 그 인물 뒤를 보는 식으로 따라가면 되겠지요..^^;. 조만간 일본에서 돌아오는 모 지인 언니님께 구매를 부탁하였으나, 너무 뒤늦게 부탁한 바람에 결국 구하지 못해서. 그 직후 바로 국내에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돌아가기만 하면 새삥이나 중고나 별 차이가 없었거든요. 어제 받아서 깨끗한 상태에 매우 만족하면서 조금 플레이 해 봤습니다. 시스템이 쾌적해졌다더니 정말 그런 듯. 찬찬히 따라가 보지요 뭐. 오카네메이트의 팬디스크면 분량은 알아주는 거고(짧기로). 느긋~하게 느긋~하게.
스칼렛라이더젝스. 저번 꾸러미때 빼놓고 못 찍어서 이번에야 인증 샷. 모든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공통 루트를 타는 이야기라서 그런가. 어딘지 모르게 막 몰입해서 잡긴 어려워요. 쉬엄쉬엄 돌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스킵 신공이기도 하고.(공통 루트 투성이니).
우리 포치. 시리즈 2권. 라라 디럭스에서 나오는것 치고는 발매가 빠르다?...싶었는데, 걍 제 주위의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뿐이라지요. .....10대 땐 죽자고 안가던 시간이 30대를 앞에 둔 시점에선 왜 이렇게 잘 가는 것인지; 아까워 죽겠어요-_-;..........라는 건 둘째 치고;;. 도착하자 마자 읽어봤는데, 나름 심각한 전개로 갈 듯 말 듯..한 상태입니다. 일단 중요 인물이 또 하나 나와서 둘의 사이에 심상치 않은 바람을 몰고 올 듯한 분위기인데... 외모가 너무X10 취향이라서. 흔들리고 있어요 제가..<-. 현 남주의 성장 버젼 그 자체라서 ㅠㅠb. 어찌 될건지 기대하면서 따라가 보려는 기대작입니다.
사로잡기.. 시리즈 5권. 이거 정발로 나오고 있으니 이 5권도 빨리 나오겠지요. 4권에 이어서 연적이 될지 안될지의 포지션인 모 조연 캐릭터가 중심으로 나옵니다. ...라고 해도 생각보다 빨리 포지션에서 내려오는 듯 하지만?.



한달 내내 놀고 있습니다.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게임 안하는 시간에는 늘어져 있습니다. 진삼 늘어져 있습니다. 그것 뿐(..).
게임을 돌리면서 느낀건데, 우와... 누군가 '읊어주는 일본어'가 이렇게 편할 줄이야!!.....
진짜 감탄 나오리 만큼 편하고 좋더군요. 내 눈으로 읽으면서 상상하는 소설과 달리 성우분들의 그윽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게임이 편하고 편해서. 더위 때문에 꼼짝하기 싫은 여름에 이렇게 좋은 청량제가 아닐 수 없어요.
결국 내 머리 굴려가며 읽는 책보다, 편하게 넘어가지는 게임이 좋아졌다...이거죠^^;.
뭐; 한때의 바람이려니..하고 그냥 조급히 생각 말고 흐름에 몸을 맡기기로 생각 중입니다. 이러다가 읽고 싶으면 또 책 읽고~ 요렇게.
실제로, 저~ 위에 있는 인어공주 2권. 약 4일에 걸쳐 읽었는데, 도착 첫날에 90여 페이지. 남은 160여 페이지는 마지막(?) 3일째에 침대에 뒹굴면서 읽어 치웠어요. 그러니까 마음만 먹으면 된다는 건데, 그 여건을 조성해주는 중요 포인트는 역시 날씨라는거. ...마지막 남은 스퍼트를 올릴 때 날씨가 선선했거든요. 비오기 직전이라서;
더위가 나쁜겁니다. 예(..)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휴가에 들어가는데, 하루걸러 하루 씩 약속이 꽉(?) 잡혀있어서 덕질 라이프에는 별달리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 듯 합니다^^;.
거기다 장마가 끝나는 오늘부터 '본.격.적.인.무.더.위'. 라는 상큼한 기사도 마구 쏟아져 나오면서 사람 진을 배고 있구효.... 시원한 에어콘을 틀어대지 못하는 집에서 무슨 휴가를 보내겠다고-_-. 오로지 나와야 사는 겁니다. 실내 피서 말이죠.
휴가 기간 중 생일도 껴 있어서..... 노는 건 좋지만 나이 먹는게 싫은 애매모호한 기분이라지요^^;. 음; 곳곳에서 선물 사준다고 뭐 갖고 싶남? 라고 물어봐들 주시는데;  이상하게도 별 달리 끌리는게 없어서... 예전같았음 '책!' 요랬을 껀데, 지금은 책 받아도 처박아 둘 테니 그것도 아니고;... 고민 되네요.

....랄까, 지름 포스트를 빙자한 근황 잡설 포스트가 되었습니다-_-;.
아무튼,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될 수 있는한 빨리 감상 포스트 들고 컴백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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