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저저번 주말에 찍어놓고 일주일도 지나서야 올리는 포스트 입니다.
좀..많이 딴짓을 하고 다녀서..와하하하하하<-.
이것도 겨우겨우 귀차니즘에서 조금(?) 탈출해서 쓰는 겁니다. 제대로 된 소설 감상 포스팅은 언제가 될까나..(먼 눈)



'月は執愛の闇に濡れ, Heimat Rose―花冠, 大好きなんです, 札幌の休日1'
'僕が一度死んだ日, ダブル・バインド,月下の龍に誓え, 義を継ぐ者'

여기는 홈오만.

달은 집애... 예~전에 읽었던 모 작품의 1편입니다. 저번에 읽었던게 2권이고 스핀오프고. 이게 처음 나온거. 그 작품의 소재가 그럭저럭 괜찮았길래 이번 동생편이 궁금해서 주문해서 질렀습니다. 삽화가분이 달라서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볼만 하네요.
하이맛로제. 시리즈 4권이자 완결권. 구판은 노벨 3권으로 끝냈는데 신장판은 문고 4권이군요. 단편이 많이 추가되었으니 나쁠건 없다지만. 그나저나; 언제 다 읽나 OTL
정말 좋아합니다. 살 생각 없었는데 소재에 발려서 질렀습니다. 요즘엔 오탁후가 인기 인가봐요?; 자주 보이더군요. 이번엔 노말 세메와 오탁후 우케가 주인공이라는거 같아서. 가벼운 작품으로 보이니 금방 읽을 듯 합니다.
삿뽀로의 휴일. 시리즈 1권. 이것도 신장판인데 구판을 안읽었고 삽화가분이 키타자와 쿄우상이라서 별 수 없이(?) 질러보았습니다. 읽는건 완결이 나온 후. 3권 완결인거 같더군요, 다음달에 발매되는거.
내가 한번.. 환생물 이랍니다; 쿨럭쿨럭;. 대항마도 나오고 꽤나 파란만장한 분위기 인듯 한데..저는 속았어요. 표지보고 속았어요 OTL. 표지의 단정남이 세메인줄 알았더니 우케래 ㅠㅠㅠㅠ(그말인 즉슨 저 꼬맹이가 세메라는거..<-).
더블바인드. 아이다 사키상의 캬라문고 신작. 데드락 시리즈를 잇는 스케일 큰 대작 시리즈가 될 것 ....같다는게 읽어보신 분들의 평입니다. 저는 그 애기 듣고 완결 날때 까지 안봐!로; 접어두기로 했지만;. 근데 잠깐 흝어본걸론 대체 누가 우케고 세맨지 모르겠어요;;. 등장 인물도 많고 연애 진행도 없어보이고;.
월하의 용... 소재는 좀 많이 유치한데; 삽화에 발려서 그만(..). 언제 읽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3-.
의를 잇는.. 미즈하라상 신작. 타카시나상 삽화기도 해서 질렀습니다. 야쿠자 물이네요. 오랜만인듯;.



'鳥籠の王女と教育係 嵐を呼ぶ王子, 月虹の鏡 孤蝶の園の寵姫たち, 夜の虹 灰色の幽霊, 悪魔のような花婿'
'赤き月の廻るころ もう一人の花嫁候補, シスター・ブラックシープ 悪魔とロザリオ, 佐和山物語 時の花嫁とはじまりの歌, 鏡の国の魔法使い'

여기는 노말만.

새장왕녀. 시리즈 6권. 문제의 삼각관계가 일단락 된다는 듯 합니다. 아니 뭐; 1권부터 지금까지 줄곧 표지를 차지하던 마법사쪽이 메인 히어로인건 두말 할 필요도 없어서 걱정 안했습니다만-_-;. 근데 이거 읽으려고 보니, 다나크 마을을 먼저 잡아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되네요;.
월홍의 거울. 3달 전쯤, 데뷔하신 작가분의 다음 작인데, 전작과 소재면에서 이어지는 듯 합니다. 여자애 둘만 나와서 이건 레X 인가?! 하고 좀 쫄았는데; 제대로 상대들이 있군요. 완전한 해피엔딩은 아니라고 하니 걱정 중입니다;.
밤의 무지개. 시리즈 2권. 진짜 간만에 보는 '삽화가 한 장도 없는 작품' 입니다. 일여년 만인거 같다..와하하하하-_-. 두께도 두꺼우면서 삽화가 하나도 없다니;. 제대로 실망이네요.
악마같은... 코발트에서 한창 인기 몰이중인 모 헤이안 미스테리물(<-) 시리즈의 작가분 신작입니다. 그 시리즈는 안접하고 이것만 질렀는데 평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붉은달이.. 시리즈 5권. 진짜 빨리 나오네요;. 인기도 좋은건지, 특별 페이지도 신설되고;. 일웹을 돌아보면 그렇게 인기가 좋은거 같진 않은데-_-; 빈즈의 독단?. 아직도 완결은 멀어 보이는 시리즈입니다.
시스터.블랙시프. 시리즈 1권. 광염의 위저드 시리즈를 완결내고 새로 들고온 작품입니다. 악마에 사제, 남장 소재에 신부등등. 여러가지 모에요소를 모아놓은 듯한 작품인데, 워낙에 연애도가 바닥을 치기로 유명한 작가분의 작품이라서; 별 기대는 안된다거나..그렇습니다-_-;.
사와산 이야기. 시리즈 5권이자 대단원. 대단원은 대단원인데, 뒷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이 나온다고 하니 완결은 아니더군요. 인기가 좋았던 덕분인데, 완결 후의 단편집은 신선했습니다^^;. 자. 슬슬 1권을 잡아볼까.(먼산)
거울나라. 시리즈 3권. 갈 수록 재밌어지기로 호평이 자자합니다. 저도 기대되고 있고 읽으려고 하는데..... 요즘엔 좀..^^;.



'스피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宇宙(そら)に海, スイート・ミッション 11'


여기는 이것저것.

스피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스피드는 원래 DVD가 있었는데 어무니께서 청소하시다가 DVD를 뽀개 버리셨기 때문에-_- 별 수 없이 다시 질렀고,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원래 보는지라 질렀지요. 극장에선 2편까지 보고 3편부터는 걍 DVD로만 지르고 있습니다;. 둘다 지른김에 봤다지요. 스피드는 몇번이고 봐도 재밌고... 데스~는; 이번 편부터 과도한 CG 사용 때문에 좀 이상했었습니다-_-;. 아니 여전히 잔인하기는 참 잔인하던데, 뭔가 결말을 알고 있다보니 좀 덜 무서웠어요^^;. 언제나 그렇듯 '죽음을 피할 순 없다'가 소재인지라; 결국 몰살 엔딩을 맞이하는 시리즈라서;;.
하늘에.. 홈오입니다. 노벨입니다. 위에 못찍어서 여기다 따로. 루나 노벨 신작인데, 음.. 아직 안읽어봤지만 속단한게 잘못인거 같아서 좀 좌절중;.
스위트 미션. 시리즈 11권이자 완결입니다. 드디어 완결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ㅠㅠㅠ. 1년에 1권 페이스로 겨우 따라잡아 완결 ㅠㅠ. 길었습니다 ㅠㅠ. 어쨌든, 아카리도 나츠도 행복해져서 다행이예요>_<. 대학생이 된 후의 이야기도 보고 싶지만, 일단은 완결이 난거 하나로 족합니다. 신작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번엔 제발 좀 빠른 곳으로 옮겨주세요. 평범한(?) 월간지로 옮겨서 내주세요 제발 ㅠㅠ.




요즘 한~창 뜸합니다. 예..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뭐하고 있느냐 하면; 별달리 없습니다. 걍 게임 건드리고 있고 동영상 보고 있고.. 한 없이 놀고 있을 뿐입니다.(쿨럭)
SRX와 완드오브 포츈을 열심히 돌리고 있구효.. 그외에 영전 6 FC를 하고 있구효.. 이것만 해도 시간 엄청 잘가더군요;. 지금껏 미뤘던 네오로망 계열 이벤트들 열심히 보고 있구요.
책 읽으면서 미뤄뒀던 것들을 지금 모두 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책만 안잡을 뿐이예요(;;). 읽기 싫어진게 아니고, 말 그대로 '시간이 없어서' 못 읽는 상태......켈록;.
그것 외에도 또 하나 이유가 있는데, 이건 밝힐 수 없는(?)거라서...^^;.
어쨌든, 책은 꾸준히 지르고 있고 도착하고 있습니다. 읽긴 읽을꺼예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_-;.

나중에 SRX나 포스팅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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