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말 까지 도착한 물건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물쭈물 하다가 이제서야 올리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는 이것저것 물건이 좀 많네요.



'ワンド オブ フォーチュン(通常版), 天国より野蛮, 手をつないで、ずっと'
'ろくでなし刑事のセラピスト, 有罪証明―ギルティ, 恋におちる、キスの瞬間, 言ノ葉ノ世界'

여기는 홈오와 게임!

완드오브포츈. 얼마전에 지른 게임입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이제서야 구입(..). 이걸 사게 됨으로 얼마전에 발매된 팬디스크와 올 12월 발매 예정인 완드오프포츈2 도 질러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됬다거나(..). 처음 딱 켜보고 15분 정도 돌려본 상태예요.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부족해요 전 OTL. 책도 읽어야지 DVD도 봐야지 강철도 따라 잡아야지 추리소설도 읽어야지 게임도 해야...OTL2.
천국보다... 저번달 말에 발매된 카와이 유미코상 링크스 신작. 악마와 신학생이 커플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설정 자체는 그닥 특이한점은 없는데 이걸 쓰신 분이 '그' 카와이상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위화감이 말이죠.. 해피엔딩 이라니 안심하고 읽어보면 될 듯.
손을 잡고... 지금 읽고 있는 책입니다. 반 정도 읽은 상태. 작가분은 첨 뵙는 분이지만, 동급생 물에 삽화가분이 키타가미 렌 상이여서 호기심에 질러보고 결국 읽고 있는 중이라지요. 재밌어요 달달하니^^. 자세한건 감상에서.
로쿠데나시.저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한국말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덜 된 놈? 인간같잖은 놈?(야), 변변찮은 놈?;;. 아무튼; 아키라상의 작품으로, 외국 배경이라고 합니다. 삽화만 보면 잘 못느끼겠지만;.
유죄증명. 시리즈 2권. 1권도 샀으니 2권도... 근데, 이 시리즌 볼 때 마다 우케보다 더 예쁜 세메에게 눈이 가네요. 이번 2권은 특히 더 예쁘게 보였음;. 조만간 읽을 예정.
사랑에 빠지는... 얼마전에 다 읽고 감상 포스팅도 완료된 상태입니다. 구판이 집에 있으면서, 바뀐 오키상의 삽화에 발려서 또 지르고 만 비운의 뇨자 1인. 근데 뭐..재밌었어요. 그게 위안이라능;. 카키오로시 단편도 있었고;.
말의꽃의세계. 요즘 이것처럼 화제가 되는 작품도 없는 듯. 드라마씨디가 히트를 쳐서 그런가, 국내에서도 말의 꽃 하면 모르는 분이 안계시던걸요?. 어쨌든 후속이자 스핀오프 작품. 전작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전작보다 이번 스핀오프가 더 끌려서; 이것부터 먼저 읽을지도 모르겠어요.;



'あなたに花を捧げましょう 1, オレンジチョコレート 1, 白磁 1'
'プシュケの刻印, 聖鐘の乙女 恋の歌劇と薔薇のドレス, 冥界伯爵と恋しない令嬢, 히어로'

여기는 노말 코믹스, 노말 문고, DVD!

당신에게 꽃을... 오오미 토무상의 신작입니다. 전작도 사다 만 인간이지만; 이번 작품은 소재부터가 끌려서 질러봤는데. 이거! 재밌어요. 간만에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오오미상 작품에서 남주가 느끼하지 않아! 대학생 신분에 소꿉친구 커플이라서 그런가. 무게를 안잡는게 아닌데 귀여워요. 여주 성격도 당차고 좀 드센면에 귀엽기도 하고. 둘다 미모가 출중해서 보는 맛도 있고. 이거 추천드려요. 끌리시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오렌지쵸콜렛. 시리즈 1권. 이제서야 받아서.. 토요일날 1,2,3권 몰아서 다 읽었습니다. 이것도 재밌던걸요. 우연의 일치로(?) 여기도 소꿉친구 커플. 몸과 정신이 바뀌는 소재는 흔한 편이지만, 얘들은 풋풋하고 귀여워서 말이죠 //ㅁ//. 남주 녀석이 마크로스 F의 '사오토메 알토'와 판박이라더니; 진삼 판박이네요;. 헤어스타일에 츤데레 성격에, 심지어 가부키 여장 배우라는 점까지 똑같아..ㅎㄷㄷ. 아니 뭐; 오마쥬라고 생각하면서 보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떠올릴 정도는 되더라구요.-_-;. 암튼 이것도 추천작. 이달 나올 4권을 목 빼게 기다리게 됩니다. ^^
백자 1. 평만 보고 사봤는데.. 이거 하나또유메 작품이 맞긴 한가요? ㅎㄷㄷ 수위가 ㅎㄷㄷ. 별로 심한건 아니지만 소재가..ㅎㄷㄷ. 한없이 어둡고 어두워서; 이 커플에게 해피엔딩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이달 발매될 2권이 완결이니 오래 기디리지 않아도 될 듯. 2권오면 몰아서 보지요 뭐.
프슈케의... 아이리스 문고 신작. 작가분은 첨 뵙는 분인데 소재에 발려서 질러봤습니다. 완전 '시작의 장' 이란 느낌이라더군요. 딱봐도 역할렘 시츄고. 현재로선 언제 읽을지 미지수.
성종의 소녀. 시리즈 최신간으로 몇일 전에 감상 포스트도 썼지요?. 재밌었습니다. 안쪽 칼라 삽화의 아름다움에도 훅 갔고!
명계백작. 우오즈미 유키코상의 아이리스 데뷔작. 겉 표지만 보면 못 느끼겠지만, 이거 개그 물이랍니다. 다들 엄청 웃긴다고 평이 좋아요. 다만,아직까지 안끌려서 언제 읽을지 모른다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 화차'
'악의, 금지된 낙원, 검은 집, 용의자 X의 헌신'

추리 소설 들 뿐입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쥐마켓에서 지금 '올 여름, 추리소설에 열광하라!!' 라는 특가 이벤트로 추리소설 할인 이벤트 중이거든요.
그래서 저 책들, 모두 새걸로.. 다해서 3만원에 못 미치는 가격에 질렀습니다(으힛).
각 권당 제일 싼건 3900원에서 제일 비싸봐야 6000원 안밖. 정도.
일단, 추리 소설 쪽에는 아예 초짜니까, 재밌다는 것만 보고 고르고 골라서 저정도입니다만. 읽어보고 난 후 또 읽고 싶은게 있으면 또 지르려구요>_<.

어쨌든 산건 좋은데.....와하하하하. 예 뭐, 시간이 없었습니다. 읽을 시간이 없었어요..OTL.
이번 주말엔 반드시! 두 권 이상 읽어볼 겁니다!!!!



이 후에 DVD 2개가 더 도착했지만; 안 찍어둔 관계로 그건 다음 포스팅에...
벌써 7월이네요. 1년의 반이상 지났어...OTL.
기온차가 심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냉방병에 안 걸리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삼실에 에어콘을 워낙 빵빵하게 틀어놓으니 추워 죽을 지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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