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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온 책들과 어제 도착한 책들을 합한 보따리(?) 입니다^^.
노말 책들은 예스에서 오고 밑의 BL 만화책은 다 네픽에서 샀어요.

위에서 부터 'eensy-weensyモンスタ- 1, キスよりも早く 1, ガ-リッシュ シ-ズン, 腹切りラヴァ-ズ, きみが戀に墮ちる, 不器用なサイレント, デキる男が好きなんだ! , アクマのひみつ' 까지 입니다.

eensy-weensy 몬스터1. 표지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츠다 마사미상의 신작 입니다. 그남 그녀가 무척 길었던지라, 이분의 신작을 보는 느낌이 좀 많이 새롭네요^^;;. 아직 내용은 못봐서 모르겠습니다만...얼마전에 샀던 라라 연재 분 보니, 여자애가 무척 귀엽던데요? //ㅁ//. 과연 이 작품도 그남그녀 처럼 초반 개그, 후반 진지물로 이어질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응?)
키스보다 빨리 1. 기다렸습니돠아아아;ㅁ;~ 꺄앗>_<. 드디어 메카상의 신작을 이렇게 받아보게 되네요!!!>0<. 어제 반 정도 읽고, 오늘 마저 읽으려고 합니다. 재밌어요 예.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_ㅠb!
가릿슈시즌. 그다지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그런 작가분은 아닌데, (즉 별 감정 없다는;?) 이상하게 신작이 나올 때 마다 사보게 되네요. 아직 날지 못하는 마녀 3권도 못봤는데..orz. 4개의 단편이 들어있는 단편집 입니다.
그대가 사랑에 빠지다. 밑의 이 4권들은 죄다~ '타카나가 히나코' 상의 책들 입니다. 저~밑의 포스트에 몇 몇 분들이(웃음) 저 책들중 '서투른 사일런트' 를 강추 해주시는 덕에, 조금은 알고 있었단 히나코상의 책들을 한번 사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됬거든요(..) 그래서 결국 가볍게(?) 단편들인 저것들 먼저 사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제 2권을 읽었구요^^. 그대가 사랑에 빠지다는 어제 봤는데, 사실 그전에 낮에 드라마 씨디를 미리 들어 두었었습니다. 카미야상의 세메인게 관심이 가서 들어봤는데, 생각보단 재밌더라구요. 뭐 표지 분위기처럼 애절하거나 그런건 못느꼈지만(감정이 메말라서;?), 원작이랑 같이 보고 들으니 역시 재미가 배가 되던걸요^^. 책 자체도 재밌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서투른 사일런트. 이 책은 책 먼저 보고 드라마씨디 고고씽 한 경우^^; 밑의 몇몇 분들(<-)이 추천해 주신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읽으면서 둘다 너무 귀여워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겉은 무표정 하지만 누구보다 감정이 풍부하고 귀여운 우케가 아주 귀여웠어요>_<b. 드라마씨디도 꽤 괜찮았구요. 미야타상 우케여서 들을까 말까 좀 망설였지만, 작품을 보고 들으니 그런것도 사라지고..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들었습니다. 하긴; 원작 자체가 재밌으니깐요. ... 그런데 히나코상 작품은 몇년 전에 '리틀 버터 플라이' 이후로 처음 보는데 말이죠. 그땐 나름 청순(?)한 bl 이였는데 요즘 작들은 농도가 짙은가 보지요... 서투른 사일런트 보면서 깜짝 놀랐다는;;;. 어 뭐 그림체가 예쁘고 재밌으니까 상관 없지만요^^. (그대가 사랑에 빠지다는 이 책 이후에 봤으므로;)
악마의 비밀, 잘난 남자가 좋아. 두 권다 미독 입니다. 오늘 내일 안에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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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대로 'ハ-トの國のアリス wonderful wonder world 公式ビジュアルファンブック, 華園を遠く離れて, 少年×忍者 その戀, プライスレス, 瑠璃の風に花は流れる 紫都の貴公子, アラバ-ナの海賊たち 出航は波蘭の香り, 瑠璃の風に花は流れる 蒼の將軍, 舞姬戀風傳'  까지 입니다.(헥헥;)

하트나라 팬북. 어제 받았어요 으흣>_<~ 사실은 살까 말까 초반에 좀 망설였는데, 그래도 좋아했던 작품이고 한동안 빠져 있었으니까 사줘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마음에 확 사버렸어요^^;. 생각보다 빨리 와줘서 좋았습니다. 에또.. 내용은 어제 다른 책들 보느라고 조금 흝어보았는데, 앞 부분에 일러스트가 몇장 있고 (갯수가 좀 되네요.) 각 캐릭터의 프로필(?) 비슷한 설정들이 있더라구요. 키라든가 나이라든가 설정상 정도였지만;; 그리고 그 캐릭터들에 대한 공식 홈에 있던 기본적인 프로필 말고, 제작자분의 코멘트가 실려있던데 이게 좋았습니다. 조금 밖에 못봤지만, 블러드 부분은 걸작이였어요. 이런 캐릭터는 현실에선 가까이 해서 안된다는 충고. 감사합니다.(야) 그리고 소설은 3편. 피터, 보리스, 블러드까지 구요. 아마 팬북을 위해 새로 쓴 듯 합니다만 확실한지는..(..)(각각 삽화도 있어요). 각 캐릭터 별로 스토리 라인과 스샷들을 실었고 (전부다 없습니다.... 하긴; 이해는 합니다만). 제작자 분들의 인터뷰와 성우분들의 인터뷰도 실려있어요. 히라카와상, 코니시상 부분은 상당히 관심이 가므로 조만간 읽어보려고 합니다^^a. 그리고 클로버 나라의 앨리스에 관한 것도 3~4페이지 정도 있던데 새로 공개된 CG도 2점인가 있어요.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피로 범벅된 수트를 입은 에이스. 과연.....(할말을 잃음). 마지막으로 앤솔로지에 실렸던 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제일 뒷 부분에 코믹 4편이 실려있습니다. 이건 피터, 블러드, 보리스,에이스 편 이였어요. ... 인기 캐릭터만 모아 놓은 듯한 시츄에이션(..). 자세히 본건 에이스 편 뿐인데 과연 에이스... 대사가 정말(..) 아니 야하고 뭐고가 아니라 참으로 제대로 삐뚤어진 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너 질투 강한거 알어..응응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 에이스 편이 제일 장수도 많고 그림도 아주 예뻐서 좋았어요. 제 안에서 1,2위를 다투는게 블러드와 에이스 이므로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와하핫.
...... 남은건 정독 후 포스팅을 하느냐 마느냐 인데; 이미 위에 다 적은 듯한 이 기분...;
화원을 멀리 떨어져서. 드디어 받았습니다=_= 화강루 5권. 저번 포스트에서 이걸 산다고 한게 6권을 사버려서 땅치고 울었다는 애기가 있었지요.(먼산) 그런데 문제는 아직 2권을 반 정도 밖에 못봐서 지금은 못본 다는거.. 게다가 커플이 4커플이 실려있는데, 그 중 아는건 2 커플 뿐이니, 다른 화강루 시리즈 책들이 어서 도착해야 읽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요... 얼른 키쵸우 편이라도 읽어봐야지 ㅠ.ㅠ 소설은 항상 진도가 느려서 문제예요;;; 사무실에서 읽는게 다 인데 집에선 절대로 손에 안잡히고;;. 사무실에서도 읽다가 말다가 해버리니-_-;;
소년 닌자. 1도 미독이므로 2도 미독. 대강 삽화만 흝어보니, 저 표지의 훈훈한 남정네는 1에서는 세이쥬 삘? 하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생김새가 레니 삘이군요.(웃음) 아 성격은 절대 아니지만. 능글능글한 존댓말 캐릭터 인 듯 합니다. 하라구로 삘;? (세이쥬 정도로 짙진 않겠지만)
유리의 바람에 꽃은 떨어지고 2,3. 일단 나온 시리즈는 죄다 구입. 1권을 40페이지 정도 읽고 멈춘 상태여서 읽는건 한~참 후가 되겠지만요. orz
아라바나의 해적들 2. 역시 1도 미독인지라......^^;
무희연풍전. 단권 입니다. 최근에 창간 되었던 소학관 루루루 문고(;) 에 나온 단권인데, 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취향인거 같아서 발려서 사봤습니다. 안에 삽화가 꽤 많이 들어있고, 주인공들의 러브러브 모드가 눈에 확 보여서 재밌어 보여요^^. 화강루 시리즈를 독파하면 가장 먼저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분간.. 문고판 소설들은 좀 자제 해야겠어요. 요 한달 동안 산것 만으로도, 지금 속도론 몇년은 보지 않을까 싶...;; 어쨋든 부지런히 봐야겠습니다. 일단 이번주 안으로 사랑에 취하는 밤의 순정을 독파해야 겠지요. 150 페이지 정도 남았지만....orz.

참; 오늘도 소포가 오네요. 다음 포스트도 지름 포스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 책에 깔려 죽지 않을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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