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지름 포스팅이라니..(쿨럭쿨럭;)
애초에 밑의 포스트의 보따리가 원래는 25일 도착인데 좀 빨리 왔었거든요; 그 덕분에 이렇게 이틀 연달아서 적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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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B.O.D.Y. 10, ミックスベジタブル 6, 放課後キッス, パフェちっく! 21, CICACICABOOM 2, 世界を敵に回しても 3, BLACK BIRD 2, あい.ひめ 3' 까지 입니다.

바디10. 으음; 점점 전개가 엉뚱하게... 거기다가 그림체도 중간부터 바뀌는게 눈에 보여요. 순간 다른 분이 그리셨나 착각할 정도(;). 뭐랄까; 이 만화책이 오래 가는 이유가 정말 모르겠네요. 아니 이렇게 쉽게(?) 헤어지자고 애기 할거 같았으면 애저녁 부터 어택을 하지 말것이지..그 많은 고난(..고난이려나)을 다 헤치고 지금까지 왔으면 이런 엉뚱한 문제로 헤어지진 말아야 할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요즘 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본 사람이 죄라고(응;?) 계속 봐야 겠지만 OTL
믹스 베지터블6. 슬슬 봐야겠습니다. 6권까지 인데 1권도 제대로 안본 듯;; 다른 책들은 그래도 집적여나 봤지 왜 이건 잘 안잡히려나;
방과후 키스. 단편집 전문 작가분도 아니신데 계속 단편집만...; 아니 뭐 재밌긴 하지만요. 저번에 감상도 올렸었던 '왕자 로맨티카' 작가분의 신작 단편집입니다. 이번에도 3~4개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듯 해요. 여전히 가볍고 편하게 볼 수있는 작품들입니다. 조만간 볼 듯. 어쨋든 저 작가분 그림체가 귀엽단 말이죠(..)
파르페틱 21. 정말 '완' 이라는 표시가 뜨기 전까진 안 믿으렵니다. 몇 번 속았냐 OTL. 어쨋든 일본에선 완결이 났다고 하고, 누구랑 이어지는 지도 다 알았으니.. 김이 빠져서 안 사버릴까 생각 했으나; 한 권 남았는데 안 사는 것도 이상하죠. 하지만...진짜 그 결말 만큼은 싫은데 OTL 너 후회할꺼다 후코 ㅠ_ㅠ+
치카치카붐2(;)... 에또, 표지만 보시면 오해하실 까봐 말씀드립니다만 순수하게(?) 마가렛트 계열의 만화 입니다. 절대 여성작가 분이 맞아요. 내용도 메가네에 관련된(응;?) 내용이고..아무튼 오해 마시길^^;; 그런데 왜 2권 뿐이냐... 예스에서 신청 해둔게 1권이 품절 이래요 OTL 주문까지 다 끝내고 기다렸더니 품절이라고 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OTL 차라리 2권이 품절이면 몰라; 1권이 품절이면 보지도 못하잖아아아아아....OTL
세계를 적으로 돌려도 3. 안사보려고 생각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시 장바구니에 고고씽. 저 남정네 캐릭터가 너무 무섭단 말이죠... 남매물 원츄긴 하지만; 저런 오라버닌 줘도 안가져 모드긴 한데...(;)
블랙버드 2. 이햐............ 그냥 소녀코믹 쪽으로 옯기시는게?^^;; 베츠코미에서 나오는 코믹스 중 가장 강렬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녀 코믹처럼 노골적인게 아닌데, 그럼에도 시츄에이션이라든가; 각 화 마다 좀 짙어요. 여러의미로(..). 어..뭐 저야 좋지만^^.
사랑.은밀 3. 완결입니다. 미츠키 상의 첫 연재작은 3권으로 완결이 났네요^^.하긴; 1권 초반부터 러브러브 모드인데 3권까지 갈 필요도 없었겠죠. 미츠키상 작품 중에서 가장 깊은 관계(..응?) 까지 간 두 사람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엔딩입니다^^; (그래봤자 베츠코미니까 농돈 없다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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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戀なんかはじまらない 7, LOVEY DOVEY 3, 狂想ヘヴン 2, ハ-トの王樣, Honey Hunt ハニ-ハント 1, はつめいプリンセス 3' 까지 입니다.

사랑같은거 시작하지 않아 7. 끝이 났습니다. 전 권에서 조금의 트러블이 있긴 했지만 결국 해피해피한 엔딩으로. 이 작가 분은 전작이 더 좋았던 기분이 들어요^^;; 이번 작은 여자애가 너무 바보 같았던 지라..;;(야). 다음 작은 더 재밌는 작품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허니 헌터1.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만 마지막으로 봤던게 '선생님의 마음에 들어' 시리즈라서 말이죠.(먼눈) 상당히 파격적이였던 작품이였던 지라, 이 책 받아 들고도..어어..하고 걱정 했었습니다. 실제로; 치즈쪽에서 나오기도 했고.......근데 1권까진 별다른 거(?) 없더라구요^^; 아이돌을 스카웃 하는 일을 하는 여고생과, 스카웃 된 남자애의 이야기 인듯 한데... 일단 흝어만 봐서 확실한 지는 모르겠어요^^; 재밌을거 같아서 읽어 보렵니다.
발명 프린세스 3. 완결 입니다만, 하지메가 그렇게 원하고 바라던 전개는 끝끝내 안나와서 묵념(..) 어..재밌었어요^^; 소녀 코믹 답게 에로했지만 이건 개그 노선이라서 뭐( ")

나머진 쳐다도 안봐서 언급은 패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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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어제 온 '프린세스 나이트 메어 낭독극 dvd' 입니다.
하나만 달랑 찍기가 뭐해서 펼쳐서 찍어봤어요^^;

에또..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키쇼상 유사상이 나온 이벤트로, 무려 유사상의 라이브가 있다는 정보를 구한 후 사보려고 벼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dvd 주제에 해외 판매가 안되서 어쩔 수 없이 구매 대행으로 이제서야 받게 됬습니다
앞으로 계속 나올 프린세스 나이트 메어 관련 싱글들의 라이브를 다 부르신거 같은데...어; 뭐랄까.. 제가 본 DVD 중에서 가장 '소규모' 공연 이였나봐요. 화질이라든가 편집 된거 보고 어;? 이게 DVD? 이러면서 깜짝; 누가 캠코더로 녹화했다고 해도 믿겠..(먼눈)
거기다가 음향쪽이 상당히 거슬려서 슬펐습니다. 밴드 데려다 놓고 라이브 한거 같은데 너무 웅웅 거리더라구요. 보면서 코에이 코에이 욕을 해도; 역시 상품 쪽으로는 코에이 만큼 잘 만드는 곳이 없다는 생각도 해보고..(..관련이 없을지도;?)
아무튼, 유사상 라이브와 오기하라상, 키쇼상 라이브 부분만 봤는데 ..... 보면서 굴렀습니다 와하하하 ㅠㅠㅠㅠ 환경의 열악함 때문인건지 검은 무대에 파란 조명 하나로 고고씽 했는데 그건 둘째치고 유사상 ㅋㅋㅋㅋㅋ 어놔 ㅋㅋㅋㅋㅋㅋ 완전 굳으신게 눈에 보이셔서^^;; 물론 첫 라이브니까 긴장하시는게 당연 하시겠지만, 맹세코 저런 유사상의 모습은 처음 보는지라 그야말로 폭소의 도가니였어요..... 저 팬 맞습니다만 웃긴건 웃긴거예요.....(쿨럭). 거기다가 조명의 촌빨로(<-야) 유사상의 그 미모가 완전...;;; 유사상 나이대로 보였으니 말 다했습니다 OTL. 여러 모로 충격의 도가니였던 지라 노래에 대해선 잘 기억이 안나네요 ^^;; 유사상의 싱글은 다음달에 나오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자세히 들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키쇼상의 라이브는..에 음; 어차피 복장과 환경 때문에 멋지게 보이긴 글렀으니(<-) 노래에만 집중을 해야 했는데...그게 또 어려웠어요. 제가 들었던 키쇼상의 모든 보컬 곡 중에서 'RULE' 만큼 난해한 곡은 또 처음이네요....따지면 2번째;?. 아무튼 가사는 잘 들리는 편이였는데 멜로디 라인이 참으로^^;;;;;;. 그래도 잘불러 주셨어요. 제가 라이브 본 3분 중에서 가장 잘하셨어요! 그야 키쇼상이니까 당연한 거겠지만>_<. 후렴구 부분에서는 마치 물고기가 헤엄치듯 희한한(<-) 춤을 추시던데 그런것도 좋았습니다....뭐든 안 좋겠냐만^^;
키쇼상 곡은 녹음한게 있는데 한번 올려 볼까나요... 저만 어렵게 느끼는게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핫핫;
나머지는 집에가서 마저 봐야겠습니다.


당분간은 소포 올게 없.......을거 같다고 생각 하지만; 생각해 보면 또 있을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책은 당분간 사양 해야겠습니다. 얼마만에 다시 느끼는 위기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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