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흠; 다른 분들 처럼 공부하느라고 바쁜게 아닌, 취미 생활로 정신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아사키 입니다^^;
예전처럼 거의 매일 식의 포스팅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하루가 46시간 이였으면 좋겠다고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어요 OTL. 일단 지름 부터 멈춰야 느긋하게 뭔가에 집중 해 볼껀데; 이놈의 수집벽..(켈록;)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어느 정도 BL에 대해서 언급하니, 그쪽이 영 안 내키시는 분들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그래봐야 별거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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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28, 愛で痴れる夜の純情 禿編, 金色のコルダ2~felice~' 까지 입니다.

프린세스 28. 몇일 전 카시에 언니를 만나면서 함께 교보에서 지른 물건이예요^^; 둘이서 혹시나 있을까나~ 하고 가봤는데 딱 2권이 꽂혀있는거 발견하고 그자리에서 빼와서 '있다!!' 하고 환호를 올렸던 그 책.(웃음). 드디어 이번 부터 본격적인 3부가 시작됩니다. 프리;ㅁ;... 아니 프리도 프리지만, 시벨이나 히스나 너무너무 멋져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완전 캐 미남.-_ㅠb... 이제 이 아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시작 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부디 이 아이들은 행복해 져야 할껀데 말이죠 orz
사랑에 취하는 밤의 순정 코믹스 판. 요즘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하나후리로 시리즈( "). 그중 제일 좋아하게 되고 이 시리즈에 빠지게끔 만들어 주었던 하나후리로 시리즈 2의 키쵸우와 카케로우 이야기의 코믹스 판입니다. 일본에서도 이 커플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더니, 과연 코믹스로 나올 정도였군요. 저야 좋아 죽을뻔 했지요. 보면서 데굴데굴데굴. 그림체도 예쁘지만 진짜 키쵸우 만세입니다 ㅠ_ㅠ 드라마씨디나 소설에서 표현 된것 보다 코믹스에서는 추가된 부분도 많았고, 무엇보다 키쵸우 관점의 독백이나 심정 묘사가 많았어요. 쵝오 ㅠ_ㅠ!!!!. 아직 소설의 초반 부분 정도 밖에 그려지지 않았던 지라 내년 쯔음에 뒷 권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다려 봐야지요. 에헤헤헤헤헤헤//ㅁ////.
(참; 이 책 코르다 앨범과 같이 HMV 에서 샀는데 HMV에서는 2개까진 무조건 900엔이 거든요. 무게가 그다지 크게 나가지 않는 코믹스 같은 책들도 저 송료 안에 포함 되는가 봅니다. 추가 배송료를 내야 하나 하고 각오 하고 있었는데 코르다와 이 책까지 그냥 900엔의 송료에 포함 되더라구요. 봉잡았지요.(웃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예X나 네X등에서 못구하는 책은 일단 저걸로도 이용해 볼까봐요..( "))
코르다 앨범. 밑에 렌렌이 곡은 포스팅 했지요?^^; 다른 9곡도 다 퀄러티가 멋졌지만 이 렌렌이 곡 하나만으로도 3000엔의 가치는 충분 합니다 ㅠ_ㅠ. 달랑 이것만 실어서 싱글로 내줬어도 샀을꺼예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효;ㅁ;!. 나머지는.. 예상대로 카지의 틱톡쉐입(<-)의 풀버젼이 참 좋았다는 것과 오오사키 선배의 곡이 가사와 멜로디 다 마음에 들었다는 것. 그리고 기대했었던 히하랏치네 노래는 왠지 취향이 아니였고; 나머지 분들은 그냥저냥... 아 유노키 곡도 꽤 좋았어요. 그동안 없었던 분위기의 곡이긴 한데...(문제는 듣다보면 자꾸 웃음이;;<-야). 나머지 세 분은 노래쪽에는 그다지 할말이 없는 분들이라서 패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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