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에서 받은 책들 따로, 오늘 받은 HMV 소포 따로라서 사진이 몇 장입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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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 '악녀대전, お狐サマの緣結びッ!,  眠れる島の王子樣 , ユスティニアの花束, 戀のドレスとつぼみの淑女, 天を支える者 古戀唄 1,2' 까지 입니다.

악녀대전. 얼마전에 소개(?) 드렸던 기류 미사오씨들(;)의 책입니다. 역시 역사상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세계에서 이름을 드높였던 여성들에 대해 소개 하고 있어요. 양장본에 꽤 두툼한 편이고, 60명 이상의 여성들을 소개 했습니다. 각각 테마별로 '섹스, 잔혹, 돈, 권력, 역사를 움직이는, 불륜, 복수' 등으로 유명(;)한 여성들이군요. 익히 아는 사람들에서 부터, 모르는 사람들까지 꽤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다들 무서운 여자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지만요^^; 하하. 작년에 나온 책이여서 도서관 같은데 뒤져보면 아마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우님의 인연맺기. 뭔가 좀..; 아무튼 시리즈화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텀이 빨라요 너무...;; 1,2권 산지 얼마나 됬다고-_ㅠ. 비즈로그 쪽 문고는 텀이 참 빠른 편입니다. 생각하지만;
잠들 수 있는 섬의 왕자님. 아마 8월달에 나왔을 건데, 코발트 문고 입니다. 단권으로 소재는 표지에서 보다시피 현실....인데 어느정도 몽환적인 내용인가 보더라구요. 상당히 아련한 느낌의 소설이라는 일웹 평을 보고 낚여 봤습니다. 데헷.
유스티니아의 꽃다발. 드디어 다 모았습니다 아달샨-_ㅠb. 시리즈중, 완결권의 바로 전권으로 단편들로 이루어진 단편집이네요. 대충 흝어보니, '나나' 가 있었던 시절의 유티와 나나의 이야기, 알렉네 형제 이야기, 블래드와 알렉 이야기, 알렉과 유티 이야기..등의 총 7개의 단편이 실려있네요. 아마 이야기 전개완 별 상관 없을거 같아서 이것만 먼저 읽어볼까 싶기도 하고... 삽화들이 참 바람직해서 -_ㅠb. 유티이이>_<
사랑의 드레스와 봉오리의 숙녀. 츠보미 뜻이 저게 맞긴 한데 참 느낌이...;; 아무튼 드디어 손댔습니다. '빅토리안 로즈 테일러' 시리즈(..)... 제가 또 신분이 다른 사랑이야기에 버닝하는 지라(..) 표지엔 남주가 안 보이 지만, 드레스를 만드는 소녀 '크리스'가 주인공이고 귀족 청년인 '샤록'과의 사랑이야기 라고 합니다. 기본적 으로는 어느정도 시리어스 풍의 애기라고 하는데...; 뭐 사람을 조정하는 악의 드레스를 만드는 사람이 나오고 등등등(..) 꽤 평이 좋은 시리즈라서 겁도 없이 손대봤습니다. 하하하(..)
하늘을 받치는 자 - 오래된 사랑 노래. 코발트의 '하늘을 받치는 자' 시리즈 외전인데.. 일단 본편과 상관이 없다고 해서 집어봤습니다만-_ㅠ... 이거 흝어만 봐도 지뢰를 밟았다는 느낌이 물씬-_-. 거기다가 어제 M님과의 대화에서 그 사실(<-)도 증명 되고. 아이고 OTL.....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어쩔 수 없이 발렸는데 이럴수가 ㅠㅠㅠ. 일단 한번 읽어보긴 읽어보려구요. 영 아니다 싶으면 접어야 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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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V에서 온 소포 입니다.
각각 20일, 24일 발매일이면서-_- 9월 1일이 되서야 받을 수 있었던 소포. 조금이라도 빨리 '비색 소설' 을 보고 싶어서 예스를 피해서 주문 했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같은날 발매된 여우님의 인연맺기 소설은 진즉에 받았는데에에에에에!!! OTL

소개고 뭐고^^; 왼쪽에서 부터 '비색의 조각 소설판, 금색의 코르다 프리마파소 보컬 콜렉션' 입니다.

비색 소설. 제가 비즈로그 문고를 몇 개 사보긴 했는데, 그중 가장 화려하네요 이책이. 안의 컬러 삽화는 이게 처음이였고, 인물 소개 컬러도 처음이고!!!!.. 책의 구성이 아기자기 한건 다른 비즈로그도 그랬지만 그래도 비색은 좀 화려합니다. 무엇보다 오비가 홀로그램!!!(경악!)
작가분은 신인이신거 같은데, 일단 평은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표지만 봐도 삘이 오지만 아마도 타쿠마 메인으로 나갈거 같고^^;; 유이치 선배가 아닌건 상당히 슬프지만 어쩔수 없죠-_ㅠ.
그나저나 흑백으로 보는 '카즈키요네 상' 의 삽화는 왠지 신기한 느낌입니다. 다시 느끼지만 참 그림을 예쁘게 그리세요 ㅠㅠb. 유이치 선배 등장 씬 삽화에서 한 손에 오사키키츠네 들고 있는거 보고 막 웃었다는^^;;
코르다 보컬 콜렉션. 나온다고 들었을때, 특히 마음에 들었던 오오사키 선배 보컬곡을 풀버젼으로 실었다는 애기 들었을 때 욕 좀 태배기로 하고 별 수 없이 낚였습니다. 거기다가 캐릭터 올 보컬곡도 있다고 했고..ㅠㅠㅠ. 렌렌이 싱글은 집에 있는데!! orz. 아무튼 참으로 구매 욕구를 떨어트리는 표지를 보고(-_-;;) 오늘 받았을 때까지도 괜히 샀나 싶었는데!!!!...... 아니였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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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케이스 입니다.

역시나 '코에이' 에서 만들지만 않으면 세련되고 깔끔하군요.(<-야)
깔끔한 cd 표면도 괜찮았고, 초록색의 곽도 예뻐서 좋았어요^^

거기다가!!!! 무려 가사들을 한장 한장의 종이로 따로 때놨더라구요. 그것도 새 일러스트!!!!
애니 그림체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 렌렌이는 예뻐 했다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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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가사집 종이들의 겉면을 모아서 찍어 봤습니다.

이거 새 일러스트 맞죠?>_< 뭐랄까.. 이거 낸다고 욕하고 막 그랬는데 이정도면 전의 싱글을 산 사람들이라도 충분히 '소장 욕구' 를 느낄만 하지 않습니까?+_+
저도 저거 보면서 음음. 이정도는 되야 덜 억울하지. 하고 되내이고 그랬어요^^;
왠지 하루카 애니판 보컬 콜렉션이 생각나는 느낌이지만 하루카 1 은 별로 안좋아 하므로 코르다 쪽이 백배 낫습니다>_<~. 각각 보컬들 풀 버젼은 참 좋았구요. 신곡 전체 보컬곡은 예상 외로 활발한 풍이여서 처음엔 좀 놀랬지만 계속 듣다 보니 여기도>_<~.
그런데 캐릭터가 7명이여서 그런가^^;; 각각 파트가 좀 적었어요. 랄까 우리 렌렌이 한 번 밖에 안불러?!?!!? (<- 오피셜이라서 몇 번은 불러야 성이 풀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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