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10월달에 나온 '이토 카나코' 상의 3번째 앨범 'Largo' 에 실렸던 곡인 'Lamento' 입니다.
이미 아실 분은 다 아시겠지만, 최근에 나왔던 '니트로키랄' 의 BL 게임 'Lamento' 의 오프닝 의 일본어 버젼 곡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라틴어 버젼으로 나왔었던 게임의 오프닝이 더 좋지만, 일본어 버젼도 나름대로 멋진 매력이 있습니다.

뭐; 곡이야 똑같지만.. 왠지 느낌상 라틴어 쪽이 훨씬 더 라멘토 게임의 분위기에 맞는 거 같더라구요.

굉장히 몽환적이고도 신비한 느낌의 곡입니다.

감상합시다>_</




ps... 위에와는 상관없이 잡담..(..)
제가 '하루카제 2006 DVD'를 HMV에서 직접 결제를 했었거든요-ㅁ-?
HMV가 지금 DVD들 할인 기간이여서 송료 900엔 포함해서 무려 6000엔이더라구요. (DVD 가격만 7140엔 맞죠?)
그래서 얼씨구나~ 하고 춤을 췄는데, 오늘 결제 문자가 날라와서 확인해보니 결재된 금액은 '51.66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49038원' 이더라구요
그나마 싸다 싶은 쇼핑몰에서도 송료 포함하면 75000원 선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 안그래도 몇일전에 랜디 언니와 환율이 내려갔다는 식의 애기를 했었는데; 진짜 몸으로(?) 실감하게 되네요.
요즘 세상 참 좋아졌달까..; 아니, 환율이 내려가서 우리나라에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겠지만은요. 그래도 이런 눈 돌아가는 가격으로 물건 구입이 되다니.. 어쨋든 기쁩니다;ㅁ;!

'뮤직감상 > 일반(?)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타 마이코 - 水風船  (20) 2007.07.21
Rin' - Merry Christmas Mr.Lawrence  (12) 2006.11.28
Kinki Kids - 夏模様  (8) 2006.07.27
대낮부터 자맥질 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귀에 익은 음악이 들려서 확인해보니 무려 'Rin' 버젼의 Merry Christmas Mr.Lawrence 연주더라구요'-';


2004년에 나온 Rin' 의 'Rin Christmas Cover Cover Song 聖夜' 에 실린 곡인데, 오늘에서야 듣게 됬다는(..)

Merry Christmas Mr.Lawrence 자체를 워낙에 좋아해서, 그동안 피아노버젼, 보컬버젼, 오케스트라버젼 등등 다 들어봤었는데 전통악기로 연주된 Merry Christmas Mr.Lawrence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일렉트릭 피아노 버젼으로도 들어본 기억이;;)


나름대로 색다른 분위기에 참 듣기 좋아서 올려봅니다'-'

일반 곡이라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가능성이..^^;;


곡이 좋다 싶으신분은 찔러주세요'-'/



'뮤직감상 > 일반(?)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타 마이코 - 水風船  (20) 2007.07.21
이토 카나코 - Lamento  (4) 2006.11.30
Kinki Kids - 夏模様  (8) 2006.07.27
평소에도 이노파파의 라이브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어제 밤늦게 문득, 이노파파의 라이브가 무진장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DVD들을 뒤져서, 하루카제, 아라모드2, 2004 섬머라이브, 페스타 8, 등을 돌려서 라이브 무대를 보면서 마구 발광 했었습니다-3-.

참 볼때마다 느끼지만.. 어떻게 이런 불혹(^^;)의 나이에도 이렇게도 색기 넘치시고, 무대를 휘어잡는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시는 건지...!
키쇼상 라이브를 즐겨 보는거랑 또 느낌이 틀려요 예-_ㅠb.


그래서 그중 2곡만 녹음해서 삼실로 옮겨와서 올려봅니다.
첫번째 것은 오늘부터 마왕 이벤트 감사제 에서 부르셨었던 '사랑의 호수' .
그 다음 곡은 아라모드 2에서 부르셨었던 '백단.유희' 예요.

참고로 마왕곡은 저한테 dvd가 없어서 받은 파일에서 뽑은거라서 음질이 굉장히 좋지!...는 못하구요. 백단 유희는 DVD에서 추출한 거라, 그럭저럭 듣기에 괜찮을 겁니다^-^;



음원 삭제 했습니다^^

리스트를 클릭해서 각 곡명을 누르시면 나옵니다^^;



...... 그런데 오늘부터 마왕 보컬앨범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_-;?
사려고 해도 뭐시 나와야 사던가 말던가 하죠..끙=_=.
미야타상 곡과 이노파파의 곡이 무진장 좋아서 구입하려고 생각중인데...하아;
왜 미뤄진 걸까나요-_-a

....어..어쩐지; 표지하곤 어울리지 않는 곡을 올리는 기분이 드네요.
저도 믿기지 않지만(<-) 이 곡은 아토베 곡이 맞습니다-_-/

이번에 올리는 곡은 이번 4일 날짜로 발매되었던 '아토베 케이고' 의 2집 앨범 -THE ULTIMATE HARD WORKER- 에 수록된 12번 트랙 'Oblivion...' 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곡들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이 곡은 무려 쏴베상께서 직접 작사하신 곡이여서 의미를 부여하고자(응?) 이 곡을 올려봅니다>_<
북클릿 뒤지다가 곡 정보에 쏴베상이 계신거 보고 다시 한 번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을 수 있었어요 후후.

이번 앨범. 개인적으로 1집보다 훨~ 씬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구요^^
1집은 너무..뭐랄까(..) 강렬했거든요. 네(;;) 아무리 제가 쏴베상 곡들을 좋아해도 아토베의 1집은 좀 그랬었는데, 이번 2집은 돈주고 산 가치가 팍팍~ 느껴져서 들으면서 즐거웠어요>_<




배송에 좀 심하게 난관을 겪었었지만(-_-+) , 일단 받은 앨범은 내일 다른 물건들과 함께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쟈켓 열자마자 보였던 손가락에 대박 폭소하고 말았..(;;)

몇몇 분들의 요청에 의해서 올려 봅니다^^
이번에는 풀키스 싱글 콜렉션 12 주인님과 세이의 듀엣인 '今宵CEREMONY' 예요.

처음 들었을때의 임팩트는 이오리 형제 쪽이 더 강하긴 했었지만, 주인님네 쪽도 나름대로 풀키스 다운(?) 분위기의 곡이긴 합니다.
중간에 짧은 대사가 아주 압권 이기도 했고 (먼산)
싱글의 분위기로 보면 이쪽이 더 마음에 들긴 해요.
두 싱글 다 주제가 '독점욕' 인것도 그렇지만.. 이오리 형제쪽은 좀 시리어스 해서.(쿨럭;)

이것도 자세한건 다음 포스트에...
노래 감상 합시다>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