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_-; 집에와서 책만 읽다가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쿨럭;)
원래대로라면 어제 올려야 곡의 분위기하고 맞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이번에 올리는 곡은 성우분 '이와오 쥰코' 씨의 곡인 'しあわせの向こう側 ' 입니다.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슬픈 노래에 슬픈 가사예요^^;
오늘처럼 햇빛이 짱짱한 날에는 그닥 안 어울리겠지만...; 그래도 해석 한게(?) 아까워서 올려봅니다OTL.
이와오 준쿄씨의 노래중.. '스칼렛' 하고 조금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느낌이... (가사는 아니고 느낌이-ㅂ-)
그만큼 노래 자체가 슬프고... 또 마음을 저미는 느낌을 줍니다.
일단 가사부터'ㅂ'/
しあわせの向こう側
私には見せない 穏やかな微笑み
나한테는 보여주지 않는 평온한 미소
普段着のあなたを 街角で見た
평상복 차림의 당신을 길 모퉁이에서 보았어요.
求めたなら壊れる そんな愛と知ってるから
간절하게 소원하면 깨져버리는, 그런 사랑이란 걸 알고 있었으니까.
燃えて揺れてジェラシ- せつなさが苦しいの
발하여 아스라지는 질투. 안타까움이 괴로워요.
立ち?まるショ-ウインドゥ 二人映っている
멈춰있는 쇼 윈도우에 두사람이 비춰지고 있어요.
しあわせの向こうには 私がいる
행복의 저편에는 내가 있어요.
何でもないふりで わざとすれ違った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일부러 스쳐 지나갔었어요.
想像してたより 麗な女ね
상상했었던 것 보다 아름다운 사람 이네요.
熱い 視線を投げて 戸惑うあなたが知りたい
뜨거운 시선을 보여주고, 당황해 하는 당신을 알고 싶어요.
砕けそうよ 心が 伝えたくて 今すぐ
마음이 부숴질거 같아요. 지금 당장 전하고 싶어서.
求めたなら壊れる そんな愛と知ってるから
간절하게 소원하면 깨져버리는 그런 사랑이란걸 알고 있었으니까.
燃えて揺れるジェラシ- せつなさが苦しいの
발하여 아스라지는 질투. 안타까움이 괴로워요.
動き出す 交差点 いつも忘れないで
움직이기 시작하는 교차점. 항상 잊지 말아줘요.
しあわせの向こう側 私がいる
행복 저편의 옆에는 내가 있어요.
PS.... 지적 환영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불타고~ 괴로워요' 이 부분의 해석이 어색해서 마구 몸을 배배꼬다가......... 더이상 의역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올리는 거라서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