薔薇PILGRIM

11월 리스트 정립니다. 

홈오쪽에 고민인게 많아서...음 어떻게 될지?;.
아, 25일에 러버즈에서 발매되는 이오카상 신작. 제목이나, 삽화가분을 봐선 '리로드' 시리즈 신작이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진짜 1년에 1권 텀일줄이야; 아니; 뭐; 홈오쪽에선 드문편도 아니긴 하지만은요...; 그래도 이건 좀 너무 오래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ㅠ_ㅠ. 엉엉 보고싶었어! ㅠㅠb.

노말 쪽은 신작은 대부분 주문 완료. 이달 코발트의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분의 작품은 좀 빨리 주문해서 일찍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근데....새드 엔딩 삘이.... 아놔 님아...OTL. 미리 주문하지 말고 평좀 보고 살껄 그랬어요. 유리코상 삽화라고 덩실춤 추며 질렀더니 이러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_-=3.
그외엔, 20일 아이리스에서 나오는 작품이, '연국5황자전' 신작. 그것도 스핀오프가 아닌 이어지는 작품이더군요. 더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 했는데 깜짝 놀랬어요;. 헤타레 남주 젠을 다시 볼 수 있는건 좋은데, 어떤 이야기가 될지 감이 안온달까.. 일단 1황자가 중점으로 나오는 모양인데; 이런식으로 나서면 남은 황자들도 모두 덤벼(?)드는 시츄가 나올지도..?-_-;..

노말 쪽도 좀 부지런히 읽어야 겠습니다; 갑자기 홈오에 삘 꽂힌 1인.<-

10월 리스트 정립니다. 

초에 이사 때문에 바빠서; 지금껏 정신없이 지내고 갱신하는 겁니다 OTL.

홈오쪽은 좀 긴가민가 한 것들이 많아서; 리스트는 꽤 되는데 살지 안살지 고민하는 것들이 많네요(..)
그 외에 노말은, 초에 발매되는 것들은 모두 주문 완료.
교X가 요즘 처리 속도가 늦어지는 바람에; 아직 연결이 안된 모양이라서 좀 기다려야 하는가 봅니다 OTL
.... 하긴; 책이 와도 정리가 하나도 안된 통에 어쩔 도리도 없지만은야; -_-;.

돈도 없는데; 적당히 골라내면서 질러야 겠습니다 이번달은;.

9월 리스트 정립니다. 

비엘쪽은 딱히...? 예정중인건 많은데 아마 표지 떠야 자세히 정해질거 같네요^^; <-
그외 노말은.. 일단 신간들은 주문 다했고. 코발트쪽에 꽤 이것저것 후속이 나와서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천명의 왕비'의 2권은.. 역시; 1권을 재미없게 읽었던 탓인지 딱히 살 마음이 안생겨서 패스해 버렸고-_-;.
일단 각각 시리즈 2권씩 나오는 모 작품 두개는..신간들이 도착하기 전에 잡아서 읽어볼 예정. 당분간은 코발트 신작들로 채워지겠군요 감상 포스트(..)

그외에 루루루 쪽에서 거만무녀 단편집도 엄청 기대되고.. 나오기로 한 작품이 발매 중단되거나 미뤄지거나 해서 좀 미묘한 기분입니다만.. 어쨌든 저 '신부 앤솔로지' 라는건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가진이 빵빵해서 말이죠! (한명 제외<-)


...이번달을 생각하면 책을 많이 사선 안되는데; 뭐랄까 될대로 대라는 심정이라-_-.
에이; 사고싶은거 참고는 못사는 성격이니, 걍 밀고 나가렵니다-_-.

8월 리스트 정립니다. 

.... 딴짓 하다보니 정리도 이제서야;;.

노말쪽은...뭐, 코발트, 빈즈쪽 신작들은 이미 주문해서 아마 주중에 도착할 예정이라; 딱히 언급할게 없고...?;.
아, 루루루. 거만무녀 이번달 신작이 11권으로 완결입니다. 뜬금 없는 소식에 깜짝 놀랬던 것도 잠시... 어쨌든 완결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기쁘네요. 거기다, 완결로 끝내는게 아니고 다음 달에 단편집으로 다시 찾아온다 하니^^. 마음에 들었던 이 세계와 완전 끝을 맺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시원 섭섭..?^^;.
완결 받고 읽을지, 단편집까지 받고 읽을지는 좀 두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비엘쪽은... 음; 질러야 할 책들은 꽤 보이지만; 솔직히 미리미리 예약할 필요를 못 느끼겠어요. 네X의 지롤맞은 입고율을 생각하니 굳이 미리 나설 필요가 없을 거 같달까-_-. 걍 그때그때 나올때 되면 체크하면서 네X이든 예스든, 일웹 직주문이든 가야겠습니다-_-=3.



.....그나저나 나님;. 이번달은 좀 제대로 읽자 OTL.

7월 리스트 정립니다. 

노말도, 홈오도, 코믹스도 몇 권 되는..많은 달이군요 OTL.

코믹스는 죄다 하나또유메. 순애 라비린스나, 우리 포치 2권이 좀 많이 기다려지는 책들이구요. 오렌지 쵸콜렛도 재밌어서 좋고^^.

홈오는..딱히 뭐 중점으로 기다려지는건 없는데.. 아, 슈도상 러버즈?. 저게 신주쿠 신간인지 아예 다른 작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삽화가분이 나라상이니까 기대해봐도 되겠지요?(..). 제목에 신주쿠가 안붙어서 좀 걱정된다만;.

노말은, 두말 할 거 없이 사랑하는 인어공주~ 이거 2권!. 기대를 버리고 있었던 덕분에 많이 놀랬고 엄청 기쁩니다>_<. 완전 기대되고 있어요 //ㅁ//. 아라스지 읽어보니 이번엔 인어족 왕자님까지 가세하는 모양인데, 인기가 폭팔중인 인어공주님 이시군요. ^^
그외에 거만무녀. 계~~속 가슴아픈 전개가 이어지는 모양인데, 이번달 발매되는 10권은 급기야 '카논의 결혼식' 이란 단어까지 보고 말이죠..... 연애 소녀소설에서 설마 저런 전개는 아니겠지요?. 믿겠습니다 아유카와상 ㅠㅠ 내 눈앞에서(?) 카논이 딴뇬이랑 결혼하는거 못본다!!!!..<-


계속 홈오에 시들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홈오를 주로 구입하는 네픽에서 요즘 개그지같은 입고율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예약 걸어둔게 50개가 넘는게 말이 됩니까. '안들어 오니까' 자꾸 쌓이는거예요. 2월달에 발매된 걸 아직까지 기다리는 난 인내심이 바다같은 뇨자-_-.
이쯤 되니 이를 악물고, 니가 들어오나 내가 기다리나(??) 두고 보자!..라는 셈으로 버티고 있습니다만. 진짜 짜증나서. 어쩌다 국내에 들어온다 싶은 작품은 그대로 심의로 연결되어서 또 몇주 버티고요.
도저히, '신간'을 손에 들지 못하니 식을 수 밖에요.
집에 널리고 쌓인 구간들을 사랑해주라는 네픽신의 계시라고 생각하며 자위해보려 하지만......될리가 있겠냐! 그딴거!!!!! OTL.
환율만 좀 착해지면 걍 일웹으로 지르고 싶은데, 요즘 또 널뛰기 중이라. 1400원 선을 넘을지 안넘을지 두고 보고 있습니다.
..되는 일이 없지 정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