薔薇PILGRIM

6월 리스트 정립니다. 

이번엔 홈오가 좀 많...라기보단, 노말도 만만찮으니 둘 다 살게 많은걸로 보면 될 듯;?.

홈오 쪽에서, 다른건 다 둘째치고. 이중나선 5권! 우와!! 1년 만에(-_-) 나와요!. 기본 2년 넘는 텀이였는데 왠일로!. 소식 접하고 깜짝 놀랬다니깐요. ..다른데에선 1년이면 헉 하겠는데, 이 시리즈는 이거면 빠른거. 음.. 1권부터 봐야 할지, 4권부터 봐야 할지 못 정해서 아직 잡진 못한 시리즈지만. 내용은 다 알고 있으니깐요.
그외엔 다른 분들이 엄청 기대하는 말의 꽃 후속(스핀오프 라지만)이 있고..근데 저 이거 1도 안읽었네요; 드라마씨디도 안 들었고. 씨디 부터 갈까;.

노말쪽은 이미 대부분 다 주문해 뒀습니다. 빼놓은 몇 권은 4일에 발매되는 조커앨리 신작이랑 같이 주문하려고 빼뒀지요.
코발트에선 신작이 앞서고, 황금공주~ 이건 완결이고. 빈즈는 드디어!! 대역 백작 신장 스타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웹에서는 많은 분들이 읽으셔서 평이 속속들이 올라오는데, 네타를 피해서 대충 본다 해도 이미 넘어갈 정도로 재밌어 보여요 ㅠ_ㅠ. 얼마나 달달하다는지 원!.
제 예상이 맞다면 이번주 금요일쯤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오면 즉각 읽을 거예요!.
비즈로그에선 새로 시작하는 신작이 많은데, 대부분 다 끌려서 아마 다 지를거고<-. 아이리스도 이번엔 라인업이 눈부시군요. 성종의 소녀 신간도 그렇지만, 우오즈키 유키코상 아이리스 데뷔(?)작도 기대되고.
마지막으로 루루루. 빠른 텀인 화희연련극 신간에 악역영애는 이번 3권이 완결. 거기다 애완 왕자도 완결입니다. 드라마씨디 첨부는 별로 안끌리는데..솔직히, 표지 디자인에 달렸지요 제 경우는<-. 가격이 배 이상 차이나서 왠만하면 일반판 가고 싶은데-_-;. 거만 무녀는.. 부디 제대로 된 연애 전개가 있길 바랄 뿐입니다. 수중에 받아든 8권 전개도 여전히 속 긁어내는 거라... OTL.


노말은 7월 라인업도 대부분 떴던데 역시 기대작이 많아서.. 매달 몇 권씩 지르는건지 이제 새기도 겁나네요 전(..)

5월 리스트 정립니다. 

...랄까, 보시다시피 이미 예약할 건 대부분 예약해둔 상태라거나.
저번주 토요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골든 위크 기간 때문이여서 그런가. 노말 쪽 책들은 발매일이 많이 당겨졌더라구요. 루루루는 24일에 코발트는 27일에. 덕분에 일찌감치 주문해서 두 문고 모두 오늘 수중에 들어왔습니다.
다만, 미뤄둔게 많아서 뭐부터 읽어야 할지... 백작요정은 21권부터 봐야하고; 하나요메는 단편부터 봐야하고;;. 따져보면 신간 1권과 레이디 캔디 3권 제외하곤 별로 없네요;. 아아... 게으름 피울 때가 아닌데 OTL.
비즈 로그에선..실연용 시리즈가 드디어 완결인가 봅니다. 맘에 드는 순간 딱 하고 완결이 나오다니 ㅠㅠ. 피나편이라는데 위로 받아볼래요. 세츠편도 언제 따로 내주지 않으실까나;ㅁ;.
마지막으로 루루루는..일단 읽어보지 못했지만 거만무녀 이달 끝이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였으므로! 초초 기대중입니다. 제발 새드는 안돼 새드는..ㅠ_ㅠ.

홈오는... 월말 부근에 나오는 러버즈 문고 책들이 기대되네요. 야코우상 신간은 보나마나 '그' 시리즈일꺼고... 사노상 신간과 바바라상 신간이 신경쓰이네요.
그것 제외하고는.. 걍 나오는 대로 지를 뿐?;.
이달은 유독 복간판(-_-)의 압박이 심해서 좀 짜증이 난지라, 울겨 겨자먹기로 사면서도 씅질 나네요. 그 때문에 별달리 할 말도 없다능;;.

4월 리스트 정립니다. 

이달 초 노말 문고 쪽은 대부분..랄까 주문 해야할 책은 죄다 해뒀습니다.
코발트에서 새로 시작하는 작품 3권을 모두 주문해두었는데....솔직히 말해 줄거리와 삽화에 낚였지만 내용은 크게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야). 코발트 문고 대상 입상한 신인 두 분이 계시던데...음; 평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 올라오려는 모양이네요. 별 일 없으면 담주 중에 받아서 3권 중 한 권은 먼저 읽어볼 듯. 뭐가 될지는 받아봐야 알겠지만은요. 
빈즈쪽도 신인작가 신작이 하나 껴있긴 한데.. 듣기로는 연애적 요소가 전무라고 하지만 빈즈니깐요. 시리즈가 될 확률이 아주 높..다기 보단 확정이니까; 전개 되다보면 연애 요소도 생기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삽화가분이 '아키'상이여서...포기할래도 포기할 수가 없어 ㅠ.ㅠ
비즈로그 쪽에서는 몇 번 연기 됬었던 레플리카 가덴 시리즈 3권이 나와줍니다. 어차피 타 커플들 끼리긴 하지만... 아라스지만 보면 이 세계관의 이야기는 이번 3권이 끝이라는군요. 몇 번 얼굴을 비췄던 모 조연이 주인공이여서 기대중입니다.
후반, 루루루쪽에서 앵남 신간이 보이구요!. 화희~ 4권... 이 작품도 텀이 장난 없군요;. 아니아니, 무엇보다!. '6개월 연속 간행'을 강행중인 거만무녀 시리즈에 비할 순 없겠지만은요!. 처음 소식 접했을 때엔 광희난무 했습니다만.. 일웹 이곳저곳에서 페이스가 흐트러지면 어쩌나, 이야기가 이상해지면 어쩌나..라고 걱정들을 많이해서;; 뒤늦게서야 슬그머니 걱정되고 있습니다. 뭔가; 6개월 연속 간행이 끝이 날 때 시리즈 완결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도 그럴게. 끝날 때에는 무려 11권인걸요. 권수만 봐도.....으음;.  일단, 연속 간행의 시작인 6권은 오늘 입수했습니다. 조만간 읽다 만 5권이랑 몰아서 읽으려구요. ...하아; 걱정 반 기쁨 반...

아,; 홈오쪽을 언급 안했다.... 근데 언급할 만한 작품이 안보이네요. 말에 링크스 노벨에서 나오는 야코우상 신작이 판타지 소재라서 그건 좀 끌리고 있고.
홈오 하니까 생각나는데, '알라딘'에서 홈오 작품도 마구 등록 해준다고 해서 믿고 지르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말이 8일이지, 심의며 뭐며 결국은 2주 넘게 걸리네요. 저번달 17일에 주문한 걸 아직도... 문자 와서 보니 담주. 그러니까 9일은 되어야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럼 3주인가-_-.
홈오 쪽은 그냥 맘 편하게 네X을 이용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어차피 늦을꺼 가격이 싼 쪽을 이용해야지=_=;.

3월 리스트 정립니다. 

정리만 보면 생각보단 적은데...아마, 저기서 더 늘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다만; 요즘은 좀 맘이 심란한지라; 얼마나 책에 몰두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서-_-;.
예약 해야지...라고 생각하는데, 선뜻 예약 버튼을 못 누르겠어요. 사도 읽을까? 막(새삼스럽게) 이러고;.

어쨌든, 노말 쪽은 이번에 기대작이 많습니다.
코발트 쪽은 거의 후속들이 많고. 아, 저 중 황금의 공주~ 어쩌고는 후속이 나오는게 반가웠어요. 1권으로 끝내기엔 아쉽다 싶더니. 공개된 표지도 예뻐서 좋았습니다^^. 거울의 나라도 후속..인데, 감상을 보면 시린은 여전히 츤츤(..). 역시 이번 권도 연애를 기대해선 안되는군요;.
15일에 발매되는 비즈로그. 천계의 파르티아는 완결권, 평소 체크하고 계시던 모 작가분은 신작을 내주셨습니다. 물론 닥지름이구효>_<. 20일의 아이리스도, 진홍의 식신사(완결이 아니였던가!!!;).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뱀파이어 집사 신간도 보이네요. 저건 왜저렇게 텀이 느린지; 1,2권 보다 이번 3권까지의 텀이 훨씬 더 길어요. 작가분께 무슨 일이 있으셨었나;;;.
마지막으로 루루루. 거만 무녀 신간입니다. 이번엔 제발~!! 그럴듯한 진도가 나가주길. 여전히 둘이서 땅파고 있으면, 저는 또 못 읽는단 말이죠 ㅠㅠ. 정말 행복해지길 바라는 녀석들이라 맘 아파서 차마 볼 수가..ㅠ.ㅠ
그리고 홈오. ... 다른건 다 접어두고 '부정의 회랑' 2권!!!!! 민아러ㅏㅁㅇ러ㅣㅁㅇ나러ㅣㅁ러ㅣㅁㄴㅇ러임넝림ㅇㄴㄹ>ㅇㄴㄹ_ㅁㅇㄹ<!!!!!!!!.
이번 첫 드라마 씨디로 고무되셨나;ㅁ; 무려 후속입니다. 나올리가 없다고 애저녁에 포기했었는데 ㅠㅠㅠㅠ 아아 기뻐라 ㅠㅠㅠ 정말 기뻐요 ㅠㅠㅠ 꽃 시리즈 2권 나올 때 만큼 기쁩니다 ㅠㅠㅠ. 저는 이 커플 너무 좋아요. 귀엽고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서! (또 에ㄹ 한것도 있고<-). 미리미리 예약 걸어뒀습니다. 발매날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달은,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일이 '많을' 달이라서..무사히 넘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뭔가 있을 예정이고, 집 쪽에서도 모종의 계획이 어떻게 될지 불안불안 하구요....
이거나 저거나. 잘 해결 되길 바라고 있어요....

2월 리스트 정립니다. 

다시금 홈오에도 몰입 중이라서 이번 달은 정말...OTL.
홈오쪽은..저번에도 애기했듯, 예약을 다 못하면 알라딘을 가도 되겠지~ 라는 생각에; 예약은 몇 개 안 걸어둔 상태입니다. 기대작은 샤이노벨의 시이자키상 신작?. 타카보시상, 요즘 홈오쪽에서도 나름 왕성하시네요 //ㅁ//~
그리고 노말. 2월초 신작들은 거의 다 질렀고... 관건은 설 전에 오느냐 안 오느냐의 차이겠군요; 부디 와줘야 할텐데...OTL. 그 외엔 아이리스 문고의 클로앨리 신작을 살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페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거기다 상, 하권 시츄라니;. 1권으로 충분한데!!. ....저건 걍 감상 뜨면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저걸 다 살 순 없는게.. 이달은 플스 겜이 2개나 나오거든요. 라스에스 신작은 닥치고 사는거고, 코르다 3는...... 별 생각 없다가 공개된 프로모션 뮤비보고 완전 뿜고는 질러야지! 하고 결심했다는거;.
그 결심을 하고 나니까 공홈에 들리고 싶은 맘이 생겨서 들렀더니... 이건 어느의미, 제게 웃음을 선사해 줄 수 있는 개그 연애 시뮬이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팍팍 들었습니다.
뭐; 자금 사정도 있고, 여기에다 거기까지..? 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아마 통상판으로 갈 것 같지만은요. 프리미엄이든 트레져든 별로 안끌려(..). 랄까 비싸구효=_+.
HMV에 두 개 다 예약 해둔 상태입니다만.. 환율이 관건이네요. 더도 안바랄 테니 딱 지금 수준만 유지해주길...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