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あい・ひめ 1 (사랑.은밀 1)
작가:みつきかこ
출판사:소학관 베츠코미 코믹스
-줄거리-
부모님의 해외전근으로, 혼자서 일본에 남게된 여고생 '타카키 마오' 우연히 모르던 장소의 어느 벚꽃나무 아래에서 만난 남자와 키스하게 된 그녀는,그때의 느낌을, 그 두근거림을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 그 남자를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떠나기 몇일 전, 아버지의 동생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로 벚꽃나무 아래에서의 그 남자 였었습니다.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가족이고 '삼촌' 이기에 조금씩 피어나가는 사랑의 감정을 숨기기로 결심한 마오.
그러나, 그와 단둘이 살면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그를 바라보기가 힘들어지는 그녀는...
작가:みつきかこ
출판사:소학관 베츠코미 코믹스
-줄거리-
부모님의 해외전근으로, 혼자서 일본에 남게된 여고생 '타카키 마오' 우연히 모르던 장소의 어느 벚꽃나무 아래에서 만난 남자와 키스하게 된 그녀는,그때의 느낌을, 그 두근거림을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 그 남자를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떠나기 몇일 전, 아버지의 동생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로 벚꽃나무 아래에서의 그 남자 였었습니다.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가족이고 '삼촌' 이기에 조금씩 피어나가는 사랑의 감정을 숨기기로 결심한 마오.
그러나, 그와 단둘이 살면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며 그를 바라보기가 힘들어지는 그녀는...
평점: ★★★★☆
한 페이지가 감상으로 꽉차다니, 블로그 개장한 이래로 처음있는 일입니다(웃음)
(그것도 3개의 작품이 연달아서 베츠코미 코믹스!! ^^;)
항상 이정도로 부지런해야 하는데..-3-;;
랄까; 점점 감상 블로그 화가 되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하핫
이번에 올리는 감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미츠키 카코' 상의 신작 '아이 히메' 입니다.
미츠키 상의 첫 연재 작품인 아이 히메.
그동안 나왔던 전작들은 2권 다 단편들이여서, 첫 연재 작품인 아이히메를 엄청 기다렸었습니다>_<.
그리고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요^^.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예쁘고 단아한 그림체와, 매력적인 남자주인공.(성격나쁘고, 이지와루~)
거기다가 이번엔 소재까지 완벽해요!!! 피 안섞인 사촌관계에, 나이 차이 나는 커플>_<!
여러모로 모에 요소가 가득한 한 권이여서,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인 마오.
카코님의 전작들 주인공들도 그랬지만, 마오도 역시 천연끼가 다분한, 귀엽고 순진한 소녀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짜증나는 수준이 아닌, 제가 봐도 정말 귀엽다고 느낄정도로 퓨어~한 느낌이 풀풀 묻어나는 캐릭터예요. 생각외로 자기 마음을 밀어붙이는게 있는데, 그것 역시 마음에 든 부분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론, 흠잡을데 없는 여주인공 인거지요.(특히 천연적인게;)
그리고 제 모에 포인트는 이 성격 나쁘고 애갖고 놀리기 좋아하는 삼촌님(!).
유명한 호텔의 매니저라는 직위를 갖고있는 훌륭한 사회인. 거기다가 단정하고 미형인 외모.
옵션으로 비지니스 모드(^^;) 에서는 침착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지만, 마오와 있을때는 사람이 바뀝니다. 그 갭차이가 말할 수 없이 멋져요~♡.
얼핏 냉정해 보이지만, 질투할때는 또 제대로 질투해주고... 그야말로 퍼팩트한 남주인공 타입입니다.
위의 마오랑 마찬가지로, 이런 남자 주인공도 카코님 작품에서는 잘 볼 수 있는 타입이지요. (짝사랑의 달에서는 조연격이였지만;)
어쨋거나 한 권을 보면서 그저 이 삼촌님의 미모에 헤롱~댔었습니다. 이런 성격나쁜 어른. 너무 좋아요. >_<b
이 책의 전체적인 전개를 보면 1권임에도 꽤나 빠른식입니다. 1화에서 그 남자의 정체(^^;)를 알아내고, 2화에서 고백하고.. 3화에서 사랑을 확인하며 4화에선 질투까지~(<-)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그다지 길게 연재 되진 않을것 같아요. 빠르면 한 3권, 늦어도 5권안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게... 일단 소재격으로 봤을때, 다른 작품이라면 그 사촌관계 하나만으로도 몇권을 우려먹을 정도로 빼고빼고 삽질하고 다시 빼는 뭐 이런식의 전개가 이뤄질껀데, 이건 한 화만에 한큐에 갔으니깐요.(응;?)
남은거라곤 부모님의 반대..겠지만, 어차피 피도 안섞인 '의리형제' 고... 부모님 역시 제대로 천연끼가 보이시던걸요-3-.
그러니 앞으로는 알콩달콩 이어질, 이 두사람의 사랑 행각(;)만 지켜보면서, 마음편히 완결을 기다리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 1권만 본 주제에 예상이 빠르긴 하지만요.(쿨럭)
정발의 가능성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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