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요일에도 택배가 오긴 오는군요.
랄까; 하도 한진에 속아서 그런지, 그 '한진' 이 일요일에도 택배를 갖다줬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역시나 한번 크게 뒤엎은(<-) 효과가 나는 듯; 그 일 이후로 계속 빠른 배송이예요(웃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서 부터'スイ-ト.ミッション 5, ひよこロマンチカ, 君に屆け 3 , 君はキャンディ, 淚がこぼれそう, 深愛ウイルス' 까지 입니다.

책이 좀 많아서 아예 종류(?)별로 모아서 찍었어요. 위의 책들은 마가레트나 별책 마가레트에서 나온 코믹스 입니다.

스위트미션 5. 아직 제대로 보진 못했는데, 이번에도 주인공양의 삽질(<-)은 여전한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텀이 1년 간격이여서 그런지, 권마다 그림체가 조금씩 변하네요. 이번 5권은 진짜 잘생겼다 소리가 나올 만큼 그림체가 많이 예뻐졌습니다>_<. 자세한건 감상에서...
병아리 로맨티카. 저번달에 처음 책이 나오신 신인 분 같은데.. 꽤나 개성적인 그림체더라구요. 미리 보기를 몇장 보고 구입했는데, 한권 꽉찬 단편인 듯 합니다. 일단 봐야 알 듯.
너에게 닿아라 3. 나왔습니다 나왔습니다 받았습니다 받았습니다!! 말이 필요 없죠 ㅠ_ㅠ 지금 사무실에서 열나게 정독(?)중입니다. 감상에서 다 풀께요. 아우 상큼해라//ㅁ//

나머지는 죄다 미독..이랄까; 심지어 펼쳐보지도 않았으므로 언급은 패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서 부터 '僕の初戀をキミに捧ぐ 6, Sweet Little Devil, 美少年のおへや, Kissよりもいじわる, エロチックロマンス, となりの守護神 1, BLACK BIRD 1, あい.ひめ 2' 까지 입니다.

여기는 소학관의 소녀 코믹, 치즈계열과 밑단 오른쪽 2권은 베츠코미 코믹스네요.
언급할 필요가 없는 것들은 패스하고^^;;

나의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6권이나 되서야 제대로 진행되는 커플(..) 여전히 타쿠마(남주)는 지지부진 하지만, 그래도 이번 권에서나마 제대로 고백비스무리 한거라도 한걸 보면 좀 진전이 될 듯 합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요리!!!' 도 보았고..>_</ 이제 완결이 얼마 안남았..으면 좋겠지만 막판에 또 뒤집어 줄거 같기도..; 이러니 저러니해도 6권까지 봤으니 완결까진 모아야겠지요. ..그런데 이거 정발 나왔었나요? (갸우뚱)
곁의 수호신 1. ... 이 작가분 책을 사게 될줄이야 OTL. 뭐; 원래는 콧웃음 치면서 신경 안쓰는 분인데(팬이 계시다면 죄송^^;) 이번 신작은 소재가 말이죠..(중얼) 중세 시대 기사가 나오더라 이 말입니다!!! 즉 타임 워프!!!!... ... 라는 소재에 일단 발려서 사긴 샀는데, 잠깐 흝어 보니 이거 뭐; 기사분 성격이 좀....;? 제대로 읽어봐야 알것같네요. (그런데 이 작가분..치즈 쪽이셨구나..묘하게 납득;)
블랙 버드. 어쩌다보니 이 작가분 책도 나오는 대로 다 삽니다. 흠흠; 그런데 이번엔 소재가 텐구와 인간 소녀 이네요?. 거기다가 남주 쪽이 참 멋져 보여서..//ㅁ//. 베츠코미 계열중 몇개 안되는 에로틱(응;?) 한 작품이 될.. 징조가 보이지만 어떨지;
사랑공주. >_<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다지 길지도 짧지도 않은 텀을 두고 나왔어요!! 뭐; 최근에 이분 단편집을 봐서 그런지 더 간격이 짧은 느낌도 들고.. 지금 보고있는 너에게 닿아라 3권을 다보면 읽을 예정입니다. 카코님 작품중 유일하게 진도나가는(응;?) 커플이 될 징조가 보이면서 끝납니다... 에잇 사람 궁금하게 시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교 데뷔 1-6권바다의 기사단 1권 입니다.

고교데뷔. 이 작가분의 전작인 '선생님' 은 1권만 보고 때려치웠(<-;) 는데, 이 고교데뷔는 꽤 마음에 들어서 결국 구입까지 갔어요 OTL..주인공 하루나의 밝은 성격과, 요우의 묘한 쯘데레 성격을 더하면 최강 커플이 되는 두 사람이 너무 귀엽습니다>_<. 일본에서 7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정발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다리다 안되면 노선 변경도 불사하리!
바다의 기사단. 아실 분들은 아실 작품 '순백의 피오렌티나'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라고 해도 일본에서는 5권까지 나왔고; 이 정발판도 나온지 3달은 됬어요 OTL. 정발은 제 날짜에 챙기지 않으면 나오는지 어떠는지도 모르니. ㅠ_ㅠ. 전작 주인공인 피오렌 티나와, 전혀~ 틀린 성격의 주인공 아세르. 여자임에도 키가 크고, 성격있고, 기사가 되는 강한 성격의 여주인공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원시원해 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거기다가 이건 할렘물!!(<-많이 틀려;!) 피오렌 티나를 생각해보면, 꽤나 길게 나갈거 같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사 모아보겠습니다..으흣>_< (...그런데 언제봐도 이 그림체는..^^; 주인공 아세르를 두고 아무리 아름답다느니 화려하다느니 눈부시다느니 애기해도; 보는 입장에선 전혀 공감이 안가요..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차마 눕혀놓고 찍지 못해서 그냥 책장(?)채로....
예 보시는것 처럼 테니프리 1-35권 까지 국내 판입니다..우하하 OTL
산거죠 샀던거죠.. 뭐 그런거죠 ㅠ_ㅠ 이놈의 히가중 사랑스러운 애들 같으니;ㅁ;!.
랄까, 효테이 애들이라든가.. 여러모로 좋아하는 애들이 군데군데 끼어(?) 있어서 그냥 큰맘 먹고 사버렸습니다. 중고지만 권수가 권수이므로 가격이 좀..OTL
36권은 일판으로 사버렸으니. 앞으로 노선 변경을 할지 어떨지 고민중이예요. 시텐호우지 애들도 꽤 마음에 들어서...//ㅁ//


좀 부지런히 책좀 읽어보고 싶은데 하는 일도 없는데 손에 안잡히는 나날입니다 요즘(;)
이래서야 책 본다고 잠수한 의미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