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_< 드디어 어제 도착했습니다. 내 싱글+_+~!

몇 일전에, 교보에 가서 질러온 것들과 함께 찍어 보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얀 로냐프 강 애장판 1부 1-3, 테니스의 왕자님 36(일서), 그란로데오-통곡의 비, 마브라브 보컬 앨범 NAME' 까지 입니다^^

하얀 로냐프의 강.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한참 판타지에 미쳐(?)살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책입니다. 지금도 제 베스트에 꼽힐 정도로 좋아했던 소설이였어요. 예전에 나왔던 5권짜리의 소설은, 제게 없었고 제 친구한테 있었는데, 그걸 주구장창 빌려보고 그랬었답니다. 사기엔 돈이 없었거든요^^; 어린(?) 학생 이였던지라. 그래서 나이를 먹고, 자기 돈으로 벌 수 있게 되었을때, 저 책들을 찾아 보았지만.. 있을리가 없었죠.그래서 중고로도 구하려고 애를쓰다가 결국 포기했었는데, 작년 말 즈음에 이 애장판이 나온 걸 접하고 ,틈틈히 벼르다가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라고 하지만 ,1,2권은 친구가 사주었어요(웃음). 3권만 제가 샀고.^^ 13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충실한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부라고 하지만 ,제가 봤었던 5권까지의 내용은 다 들어있으니 그걸로 충분해요>_< 요즘에 나온 2부(인터넷상 3부)는, 완결까지 나온 후 사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것까지만. 오랜만에 보니, 다시 서글퍼지고 먹먹해져서; 여운이 길어요 하하;;; 베드를 싫어하는 제가 유일하게 용납(?) 이 되는 3번째 이야기가 저겁니다.(나머지는 드래곤 레이디, 세월의 돌^^;).
테니프리 36. .... 아니 뭐; 지금까지 한권도 사본적이 없긴한데-_-; 얼마전 네이버 돌아다니다가 36권에 대한 네타를 접했거든요... 표지도 그렇지만 ,후지 마왕님(<-)이 제대로 활약해주시는 한 권이라길래 그만 혹해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쿨럭; 대강 흝어봤는데..저 시텐호우지 중학교, 릿카이, 효테이에 이어서 모시게(응;?) 될지도 몰라요..아놔 멋져 ㅠ_ㅠb 손에 이상한 붕대를 감고 다니는 시라이시. 개안하신 후지 마왕님과 엄청난(?) 접전을 벌이시는데, 그냥 둘다 멋져서 두근두근 하면서 봤어요//ㅁ//. 다음에 테니프리 게임 나오면 그땐 시텐호우지도 넣어줘~ 코나미>_<~ 막 이런 모드입니다(웃음). 내용에 대해서는.. 뭐; 조만간 36권이 나온댔으니 거기서 확인을.... 역시 후지 마왕님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통곡의 비. 25일 발매 싱글이지만, 선 예약한 덕에 22일에 배송 해서 어제 받았습니다. 아니라면 아무리 ems 라도 다음주가 되야 받겠지요^^;. 개인적으로 키쇼상 , 그란로데오로 나온 싱글중 제일 예쁘게 프린팅 된 싱글 같아요. 분위기 있는 쟈켓이 너무 멋져서 //ㅁ//.
Name. 저번에 관련 포스팅을 했었지요?^^ 이번에 같이 찍어 올려 봤습니다. 언제봐도 압박적인 저 쟈켓......쿨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픈 케이스 입니다>_</

통곡의 비의 시디 프린팅은 단순해 보이면서도 감각적이라고 생각해요. 쟈켓과 봐도 어색함이 없고>_</
가사는 통곡의 비, 실루엣 다 키쇼상이 쓰셨습니다. 통곡의 비는 둘째치고라도, 실루엣은 가사가 너무 애절해서ㅠ_ㅠ. 키쇼상 가사치곤 어렵지도 않아서, 한 번 시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name....은 뭐, 간단 명료합니다(웃음)
그러고보니, 여기에 실린 키쇼상과 다른 한분의 듀엣곡은 언제 올려볼까나요. 그것도 제대로 코믹송인데 '밤밤~밤밤밤-ㅁ-! 밤밤~밤밤밤-ㅁ-!!' <- 뭐 이게 얼마나 중독성있는지...;;;



내일은 아마 게임들이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 포스트 할진 모르겠지만요^^;
기다리고 있다!!!! 해변 시크릿;ㅁ;!!!!!!!

'지름신을 영접한 산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월 지름 리스트.  (6) 2007.02.11
(통합) 코믹스+게임 2개  (24) 2007.01.29
(통합) DVD+코믹스+이어폰.  (12) 2007.01.19
(통합) DVD+MP3 플레이어.  (18) 2007.01.16
(통합) U.T.M 윈터 셋트.  (16) 2007.0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