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지름 포스트에서 적었던 'B'S LOG 4월호' 에 대한 짤막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내용은 짤막하지만 사진이 꽤 되므로 일단 접어보기 둘께요^^;
올 봄에 발매 예정인 '타쿠요' 의 신작 게임 '패닉 팔레트' 에 대한 페이지 입니다.
제목은 패닉 팔레트 이지만, 원래는 '리틀 에이드 2'로 제작 중이였던 게임이라고 하는 군요.
작화가 분은 전작 히메히비의 그 분인 듯 하고.. 리틀 에이드를 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배경이 같다고 해도 잘 모를 듯 합니다(..) 일단 설정은 특이하네요.
캐릭터도, 이 세계 왕자님에(아마도 히로인?;), 담임 교사에,동급생 둘 등등...
히메히비가 그냥 저냥이였으므로 일단은 고려 중이긴 합니다.
봄이라고 했으니.. 만약 4월이면 어김없이 패스고..-_-;;; 성우진을 기다려 봐야겠어요.
4월말에 발매될 오렌지 허니.. 이긴 한데, 훌륭한 성우진과 왠지 안끌리는 게임;ㅁ;. 일단 사쿠상이 메인이시므로 사는건 당연하겠지만요.
그런데 게임 작화가 무슨 애니메이션 작화 틱...(쿨럭;). 밑에 짤막하게 나와있는 성우 인터뷰는 하마다 켄지 상입니다.
그리고 위의 CG들은 오프닝 장면 들이라는군요...-3-
어쩌면 3월 최고의 기대작 일지도 모르는(코르다는 제게 어려운 게임-_-;) 비타민 X 에 대한 페이지 입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 보다는 전체적으로 CG 들을 소개해 놓았더군요. 생각외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본인이 좀 놀라고 있습니다.. 하트 앨리나 하트 앨리나 하트 앨리를 하다보면 어떤 그림이든 간에..(사실 하트앨리도 예쁘다고 생각중인 요즘;ㅁ;)
역시나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타츠군' 의 츠바사!!. 안경 벗은것도 좋네요//ㅁ// (그런데 사복이 좀... 회사원이냐 넌-_-)
뒷 페이지에는 캐릭터의 패션 체크(;) 와 츠바사역의 타츠군, 이치역의 '오노상' 의 인터뷰가 짧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노래 했었던 오프닝에 대한 인터뷰 였어요. 오노상은 타츠군보고 노래 잘한다고 칭찬을!!. 그리고 타츠군은 지금까지 불렀던 곡중 제일 낮은 느낌의 곡이라고 평했군요.(어디가;?) 어쨋든 두 분다 즐거웠다는 식. 그리고 엔딩도 불렀다는 군요. 인터뷰를 보아서는 오프닝과는 다르게 엔딩은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인 듯 합니다. 커플이 된 후의 노래라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세리후적인(?)건 여전 하다던데;;). 자. 싱글을 기다립시다!!!(<-야;)
한페이지 분량의 하트 앨리.
윗중 안 본 이벤트는 쌍둥이 관련의 CG 2장 이군요. 해보신 분들이 쌍둥이는 뒤로 가면 갈수록 끝내준다던데.. 저거 분명 무도회 CG 지요?. 여러 의미로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이걸 어째;). 쌍둥이는 취향 밖이였는데 저거라면야...+_+/
밑의 인터뷰는 체셔 네코 보리스 역의 스기야마상 입니다.
인터뷰가 꽤 웃겼어요. ㅋㅋ 보리스에 대한 감상은 '즐겁고 미스테리어스 적이고, 정말로 고양이 같은 키마구레의 남자' 라는 느낌이였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녹음을 마치고 난 후에는 고양이 같아 보여도 '사람' 같은 부분이 많은 캐릭터에, 무엇보다 '자유인' 이라고... 행동이 솔직하고 솔직한 부분이 좋았답니다. 아, 그리고 마음대로 하는 캐릭터인 보리스 덕분에 '호리우치상의 캐릭터 보고 '옷-상' 이라고 부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말씀도 하셨어요. ^^; 아무튼. 이 긴 게임을 녹음 하시느라고 많이 지쳤다고 하시던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기야마상>_< 보리스. 아주 좋았어요'ㅁ'b!(척)
그리고 이건 세이지님과 덤님을 위한 페이지..(웃음)
다음달 초에 나올 '비색의 조각 - 저하늘의 아래에서' 공식 가이드 북 표지라고 합니다. 선전인지 뭔지, 한 페이지를 꽉찬 일러스트 예요>_</ 아우 예뻐라;ㅁ;!
프린세스 나이트 메어에 대한 페이지 입니다.
... 이미 일러스트만 봐도 꽤 위험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팍팍.
하트 앨리도 그렇고.. 일본은 대체 왜 이런게 '전연령' 의 판정을 받을까나요.. 정말 이해 불가.-_-
전작이였던 그 모 호러(..제게는 그랬습니다;ㅁ;) 게임을 못해본 저로선, 이 나이트메어(줄임;)만 봐도 좀..(..). 아니; 안사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좀 무서워요.... 일단 누누히 말하지만 성우진이 너무 훌륭해서 넘어갈 수가 없다는게 문제 orz.
게임상의 이벤트 cg들과 그 cg들이 나오는 이벤트 시츄에이션 들의 대사등이 기재 되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진 못했으므로 일단 패스....
그리고 밑의 사진은 얼마전에 했었던 '프린세스 나이트 메어 낭독극' 이벤트 때의 사진들이네요. 레포트를 봤을때, 이미 성우분들이 캐릭터에 맞는 복장으로 나왔다곤 들었지만.. 사진으로 보니 몇배는 웃..(<-야;!) 오노상은 실제로도 저 굵은 목걸이를 걸고 나오셨네요. 무엇보다 키쇼상.... (뭐라 말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_-). 오랜만에 뵙는 오기하라 상은 상당히 회춘(<-) 한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나저나 이 때 노래도 있었다던데.. 이 이벤트는 dvd가 안나올 까나요..(훌쩍;ㅁ;)
참, 공식홈에 가보면 업뎃과 함께 발매날짜가 공개 되었습니다. 4월 27일 이라네요. 이로서 4월달에는 게임만 4개...OTL
오란고교 호스트부 게임에 대한 페이지 입니다.
애니메이션 작화로 게임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정말 이벤트 까지도 죄다 애니 작화네요^^;
오히려 이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란 애니가 재밌었던건, 무엇보다 그 개그성에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요(웃음).
이 사진에서의 포인트는 새 캐릭터인 '쟝 피엘-레오(-_-)'가 하루히를 끌어안는걸 보고 기겁하는 전하....의 CG랄까.(진지)
애니의 코믹성이 그대로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란..+_+/
그런 의미(?)에서, 확대 샷.
자! 보이십니까! 경악하는 전하가!!!! ^^;
... 이 잡지에서 제일 건졌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한페이지도 아닌 반페이지에 실려있지만.. 어쨋든!!!!
'퀸로제' 의 다음 작인 '크림슨 엔파이어' 에 대한 소개 페이지!!!!!!!!!!!!!!
이미 캐릭터 설정까지 다 되어 있네요 ㅠ_ㅠ 감격의 눈물이..ㅠ_ㅠ.
그런데, 저만 느끼는건지.. 이거 작화가 분이 바뀐게 아닌가 싶네요?; 주인공을 보면 앨리스의 모습이 남아있는거 같기도 한데; 남자 캐릭터들을 보면 전.혀. 안닮아 있고....;
일단 주인공은 알려진대로 '메이드' 신분 입니다. 싸움 실력도 강하다는 군요. (소문에는 복혹이라고도 하고..)
공략 캐릭터는 총 7명. 주인공이 지켜야할 둘째 왕자, 왕의 계승자인 1왕자와 그의 가신, 귀족의 아들에 전 국왕의 기사 등에 무엇보다 '미하일!'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략 캐릭터라고 합니다...(별로 안좋아했는데=_=). 저중 미하일이 있는거 보고 눈을 의심 했어요.. 아니; 나온다곤 들었지만 공략 캐릭터라곤 상상도 못했으므로-_-;;;. 어쨋든 이번에는 미도링상 캐릭터도 공략이 되는군요~. 저중 제일 끌리는건 주인공의 주인인 둘째 왕자 에드워드. 주인공을 가족보다(^^;) 사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지션적으론 피터;?(왜;!).
어서 퀸로제 홈에 공식 페이지가 떴으면 좋겠어요+_+/.. 후후
(다시 한 번 쳐다보니.. 왠지 왕궁 야상곡이라는 게임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것도 나 뿐;;?)
넘기다가 발견해서 한 컷(..); 작화가 분의 메시지예요^^;
저어기~ 보이는 신경쓰이는 손가락은 무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달 비즈 로그의 보이스 오브 프린스 인터뷰는! 보시는것 처럼 '미야노 마모루군' 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마모 군인거 보고 즐거운 비명을>_</
마모군 다운 텐션 높으면서도, 진지한 인터뷰 였어요. 성우가 된 동기와 처음 연기한 역, 오란과 데스노트 캐릭터 연기에 대한 애기와 마모군 자신이 추구하는 '役者' 미야노 마모루 에 대한 각오 등등... 그 외에 축구를 좋아하는 면이나 이상형은 자신의 말에 웃어주는 사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건 그 상대가 자신에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라는 애기.. 사람이 웃는다는 것은 '행복 행복하기 때문에' 라는 마모군 다운 마인드도 보였습니다^^. 저랑 같은 나이인데도, 뭔가 마지메적이고 밝은 사람이라는 느낌이였어요. 알면 알수록 좋아지는 마모군>_<~♥. 참, 타마키에 대해서 '귀엽다' 라고 애기해주는 마모군도 좋았습니다. 역시나 제게 마모군은 타마키 그자체라니깐요. 하하^^;
마지막으로 다음달까지 나올 엔터브레인의 무크들에 관한 페이지 입니다.
히메히비는 재끼고, 일단 UTM. 공식 팬북으로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과 그동안 그려졌었던 일러스트나 쇼트 스토리,카일역의 히가상의 인터뷰와 다수(라고 하지만-_-?)의 신 일러스트 등이 있다는군요.
비색의 조각은 공략 대상에 대한 설명과, 작화가분의 특별코너도 있다고 하고... 스기타상과 나미카와상(!)등의 전 캐릭터 성우분의 인터뷰와 여러 일러스트와 '소설(!)' 등이 실린다고 합니다. 말만 가이드북이지 역시 이건 팬북 수준... 안사려고 했었는데..(씨잉;ㅁ;)
마지막으로 비색의 스토리 북은 텍스트를 '스토리화' 해서 실는다는군요. 작화가분의 CG등도 곁들어지고.. 게임을 산 사람들도 소설을 보는 느낌으로 구입하면 된다는 설명까지... '비색의 조각 월드' 는 뉘앙스가 좀 웃깁니다만 OTL;. 하권은 3월 말 경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것 말고도 요즘 나오는 게임이나, 새로 나올 게임에 대한건 1~2페이지 분량 정도로 거의 다 있었습니다.
UTM은 '제로와 아쉐' 에 대한 소설이 실려있었습니다. 내용은 2월에 나온 잡지 답게 '발렌 타이 데이' 에 대한 단편 소설이였어요... .라지만 애네는 왜이렇게 닭살 인지..-_-; 발렌타이 데이라는 날을 알고, 제로에게 무언가를 선물하고 싶은 아쉐지만, 돈이 없는 그녀는 결국 아무것도 줄 수가 없고...뭔가라도 찾아 주고 싶어서 헤매봤어도 발견되는게 없어서 시무룩한 그녀에게 나에게 있어서 '너의 존재' 자체가 선물이라면서 끌어안고 위로해주는 제로.(말은 이렇지만 표현 방식은, 나를 쳐다봐주는 너의 눈동자 너의 미소, 불러주는 목소리...등등의..아오 닭살;ㅁ;!) 그리고 그녀의 머리카락에 붙은 '낙엽' 을 선물로 대신 받겠다면서 러브러브한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 이라는 식의 내용이였어요... OTL.
아니 제로가 싫은건 결코 아니지만...그래도 한 번쯤은 레니 소설도 보고잡다고..ㅠ_ㅠ 어떻게 사는것 마냥 다른 캐릭터들 투성이냐고..(끄어;ㅁ;)
근데 이거 언제까지 전제 되는 걸까나요;? 이미 게임 나온지 2달이나 지났는데...-_-;
그리고 다른 소설로는 얼마전 발매된 '이우주에 빛나는~2' 의 두 오라버니에 대한 단편 하나가 있었습니다만.. 애초에 이 우주 쪽은 관심이 없었으므로 읽는건 패스-_-;
금색의 코르다 2에 관련해서 페이지가 몇장 있었지만, 공식홈에 기재된 정보와 거의 틀린게 없었으므로 읽다가 말았어요(..).
부록은 '걸즈 사이드' DS 판의 포스터와 (표지와 같습니다'-';)' DVD.
DVD에는 자율전..머시기(<-) 이즈나 게임의 공략과, 각 게임들의 프로모션 영상, 체험판과 미니 게임, 그리고 여성향 게임들의 월페이퍼 들이 들어있습니다.
월페이퍼는 꽤 건질만 했어요. 하트앨리 새로운 일러스트라든가 UTM의 새 일러스트등으로 그려졌으므로..>_</
요즘 들어서 비즈로그 정기 구독을 고려해 볼 정도로, 볼게 많네요.
...라기보다는 사야할 게임들이 많아져서 그런 걸 수도...;ㅁ;?
짧게 적는다고 해놓고 길어져서 죄송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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