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트 앨리 7명 공략
남은건 '쌍둥이, 여왕, 오너' 세 캐릭터 뿐입니다. CG 갤러리는 74% 채웠구요.
본편 캐릭터들 말고는 나이트메어 엔딩, 베드엔딩 1, 장미원 엔딩 1,2, 정도 본 상태 입니다.
꽤 오래...진짜 잘 질리고 엔딩 못보기로 유명한(?) 저로서는 정말 아주 오래 잡았어요.
장렬하게 불탄 기분이랄까..(..)
덕분에 아직 봐야할 이벤트라든가 남아있지만.. 당분간 하트 앨리는 좀 쉬어보려고 합니다.
같은날 배송했던 비색의 조각을 너무 찬밥 신세로 내버려 두고 있는것도 마음에 걸리고.. 하트 앨리가 온 덕분에, 잡고 있었던 해피 큐어도 쉰 상태고... 그외에 도키서바 라든가, 히메히비라든가.. 책상 옆에 쌓아두고 해야할 게임들을 보니, 시간 낭비하면서 하트 앨리 붙잡고 있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시간낭비라는 말이 맞죠(..); 재 플레이 인데다가, 이벤트 하나 보기위해서 몇시간이고 해야하니(..);
아무튼.. 정말 재밌었습니다ㅠ_ㅠ 하트앨리 만세! 퀸로제 만세!!
2. 책이 안와요-_-;
2월 한 달은, 책에 소홀한 달 같아요.. 아니; 매달마다 그렇지만, 이달은 유독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 책본다고 잠수 탔던 의미가 없어요 의미가=_=;.
그래서 매달 2~3번씩 하는 책 보따리 주문도, 이달은 주기를 좀 늦춰서 샀더니... 덕분에 2월달에 나온 책들은 아직 받으려면 한~ 참 멀었습니다. OTL.
아무리 기대 작품이 없다지만; 그래도 새 책을 안받으면 기분이 좀 묘하단 말이죠..(먼산).
3월달에는, 아무리 물건들의 러쉬가 밀어닥치더라도, 꼭 제 날짜에 주문할겁니다. 랄까; 코르다 8권을 늦게 받을 순 없어요!!! OTL. 생각같아선 이것도 망가오에 끼워서 주문할까 했지만..; 그랬다간 UTM 팬북이 늦어지므로 그건 그거대로 싫었고.(먼산)
3. 리스트 대강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3월달은 은근슬쩍 뭐가 많네요(..) 일단 2일로 발매 예정인 UTM은, 당장 급한 불이였으므로 이것부터 꺼뒀고(어마어마한 배송료는 결국 눈물 삼키고 감안하기로 결정보고ㅠ_ㅠ)... 아직 발매일이 한~ 참 남은 비타민 X는 결국 한정판으로 주문 완료.(ㅠ_ㅠ2) 그리고 가장 고민중인게...
코르다!!!! 코르다!!!!!....
크흑ㅠ_ㅠ 이 포스트 보신 분들은 덧글에 달아주세요.. 코르다를 사셨는지, 안 사셨는지. 사셨다면 한정판인지, 일반판인지.
사긴 물론 살 생각입니다. 다만 저를 미치게 고민하게 만드는게 '한정판' 이냐 '일반판' 이냐!!! 이게 문제죠(.
누가 저한테 물어본다면 저는 당당하게 '코르다는 코믹스의 팬입니다' 라고 답하겠어요. 처음 접한건 게임이였지만, 저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제가 '시뮬' 에 극하게 약한거 아실껍니다 OTL. 저는 무조건 대사만 줄줄 나오는 어드벤쳐가 좋아요.ㅠ_ㅠ 그런 저한테 코르다는 도저히 하기 힘든 성지의 영역(<-) 에 가깝거든요. 1편도 렌렌과 히하랏치만 겨우 끝냈고; (이것도 고생고생해서)... 그래서 제게 코르다는 딱잘라 정의 내릴수 없는 미묘한 게임이랍니다-3-.
아무튼, 완전 환영하면서 좋아하기 힘든 게임인데.. 그래도 '코에이' 에서 내는 게임의 프리미엄은, 놓치기 힘든 물건이라 이거죠!!!. 거기다가 이번 프리미엄판의 공개 샷을 보니 더욱 끌리는거고ㅠ_ㅠ (무엇보다 스틸북!!!).
... 그런데 이미 비타민 X를 한정판으로 질러버린 지금. 고민을 안할 수 없습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서(조금은 있지만;) 이 게임을 사봐야 백이면 백. 자신있게 말하는건데 절대! 올 캐릭터 공략은 못한다 이거죠.(..아니; 그런거야 많았지만). 거기다가 잘만하면(?) 아오이와 렌렌만 하고 끝낼 확률도 높고.그런 게임의 프리미엄을 사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이렇게 고민을 해야 하다니ㅠ_ㅠ.
..횡설수설 하고 있습니다. 예 저도 압니다. 랄까; 보면 알아요!!! (<-야;!!!)
아무튼, 이정도로 흥분하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 친절하신 분들은 저를 위해 적선(<-) 해주시는 셈 치고 덧글을..(크흑;ㅁ;)
.......고민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이제 2주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이것도 또 문제.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는데, 돈 있을때 안사두면 나중에는 절대 못삽니다=_+.....뷁ㅠ_ㅠ
그 외에, 안제 무도회 DVD는 사기로 결정 보고(-_-) HMV에 주문 넣어둔 상태이고...(여긴 할인이 쌔서 좋습니다!), 비색의 조각 책들은 날짜를 봐가면서 발매 날이 되면 예스에 주문을 하거나, 코르다제를 보기위해서 날아가는 지인들에게 부탁하거나 할 예정이고.....나머진 딱히 없군요. 여기서 항상 +, - 되는거니.
4월은 4월대로 또 문제인 듯 합니다만.. 케세라 세라~
.....이야.. 3분은 일반판, 3분은 한정판이군요... 어억;ㅁ;...(더 고민중).
남은건 '쌍둥이, 여왕, 오너' 세 캐릭터 뿐입니다. CG 갤러리는 74% 채웠구요.
본편 캐릭터들 말고는 나이트메어 엔딩, 베드엔딩 1, 장미원 엔딩 1,2, 정도 본 상태 입니다.
꽤 오래...진짜 잘 질리고 엔딩 못보기로 유명한(?) 저로서는 정말 아주 오래 잡았어요.
장렬하게 불탄 기분이랄까..(..)
덕분에 아직 봐야할 이벤트라든가 남아있지만.. 당분간 하트 앨리는 좀 쉬어보려고 합니다.
같은날 배송했던 비색의 조각을 너무 찬밥 신세로 내버려 두고 있는것도 마음에 걸리고.. 하트 앨리가 온 덕분에, 잡고 있었던 해피 큐어도 쉰 상태고... 그외에 도키서바 라든가, 히메히비라든가.. 책상 옆에 쌓아두고 해야할 게임들을 보니, 시간 낭비하면서 하트 앨리 붙잡고 있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시간낭비라는 말이 맞죠(..); 재 플레이 인데다가, 이벤트 하나 보기위해서 몇시간이고 해야하니(..);
아무튼.. 정말 재밌었습니다ㅠ_ㅠ 하트앨리 만세! 퀸로제 만세!!
2. 책이 안와요-_-;
2월 한 달은, 책에 소홀한 달 같아요.. 아니; 매달마다 그렇지만, 이달은 유독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 책본다고 잠수 탔던 의미가 없어요 의미가=_=;.
그래서 매달 2~3번씩 하는 책 보따리 주문도, 이달은 주기를 좀 늦춰서 샀더니... 덕분에 2월달에 나온 책들은 아직 받으려면 한~ 참 멀었습니다. OTL.
아무리 기대 작품이 없다지만; 그래도 새 책을 안받으면 기분이 좀 묘하단 말이죠..(먼산).
3월달에는, 아무리 물건들의 러쉬가 밀어닥치더라도, 꼭 제 날짜에 주문할겁니다. 랄까; 코르다 8권을 늦게 받을 순 없어요!!! OTL. 생각같아선 이것도 망가오에 끼워서 주문할까 했지만..; 그랬다간 UTM 팬북이 늦어지므로 그건 그거대로 싫었고.(먼산)
3. 리스트 대강 정리를...
해두었습니다. 3월달은 은근슬쩍 뭐가 많네요(..) 일단 2일로 발매 예정인 UTM은, 당장 급한 불이였으므로 이것부터 꺼뒀고(어마어마한 배송료는 결국 눈물 삼키고 감안하기로 결정보고ㅠ_ㅠ)... 아직 발매일이 한~ 참 남은 비타민 X는 결국 한정판으로 주문 완료.(ㅠ_ㅠ2) 그리고 가장 고민중인게...
코르다!!!! 코르다!!!!!....
크흑ㅠ_ㅠ 이 포스트 보신 분들은 덧글에 달아주세요.. 코르다를 사셨는지, 안 사셨는지. 사셨다면 한정판인지, 일반판인지.
사긴 물론 살 생각입니다. 다만 저를 미치게 고민하게 만드는게 '한정판' 이냐 '일반판' 이냐!!! 이게 문제죠(.
누가 저한테 물어본다면 저는 당당하게 '코르다는 코믹스의 팬입니다' 라고 답하겠어요. 처음 접한건 게임이였지만, 저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제가 '시뮬' 에 극하게 약한거 아실껍니다 OTL. 저는 무조건 대사만 줄줄 나오는 어드벤쳐가 좋아요.ㅠ_ㅠ 그런 저한테 코르다는 도저히 하기 힘든 성지의 영역(<-) 에 가깝거든요. 1편도 렌렌과 히하랏치만 겨우 끝냈고; (이것도 고생고생해서)... 그래서 제게 코르다는 딱잘라 정의 내릴수 없는 미묘한 게임이랍니다-3-.
아무튼, 완전 환영하면서 좋아하기 힘든 게임인데.. 그래도 '코에이' 에서 내는 게임의 프리미엄은, 놓치기 힘든 물건이라 이거죠!!!. 거기다가 이번 프리미엄판의 공개 샷을 보니 더욱 끌리는거고ㅠ_ㅠ (무엇보다 스틸북!!!).
... 그런데 이미 비타민 X를 한정판으로 질러버린 지금. 고민을 안할 수 없습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서(조금은 있지만;) 이 게임을 사봐야 백이면 백. 자신있게 말하는건데 절대! 올 캐릭터 공략은 못한다 이거죠.(..아니; 그런거야 많았지만). 거기다가 잘만하면(?) 아오이와 렌렌만 하고 끝낼 확률도 높고.그런 게임의 프리미엄을 사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이렇게 고민을 해야 하다니ㅠ_ㅠ.
..횡설수설 하고 있습니다. 예 저도 압니다. 랄까; 보면 알아요!!! (<-야;!!!)
아무튼, 이정도로 흥분하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 친절하신 분들은 저를 위해 적선(<-) 해주시는 셈 치고 덧글을..(크흑;ㅁ;)
.......고민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이제 2주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이것도 또 문제.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는데, 돈 있을때 안사두면 나중에는 절대 못삽니다=_+.....
그 외에, 안제 무도회 DVD는 사기로 결정 보고(-_-) HMV에 주문 넣어둔 상태이고...(여긴 할인이 쌔서 좋습니다!), 비색의 조각 책들은 날짜를 봐가면서 발매 날이 되면 예스에 주문을 하거나, 코르다제를 보기위해서 날아가는 지인들에게 부탁하거나 할 예정이고.....나머진 딱히 없군요. 여기서 항상 +, - 되는거니.
4월은 4월대로 또 문제인 듯 합니다만.. 케세라 세라~
.....이야.. 3분은 일반판, 3분은 한정판이군요... 어억;ㅁ;...(더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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