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ネオアンジェリーク 1,2 (네오 안젤리크 1,2)
작가: 梶山 ミカ
출판사: 각천서점 아스카 코믹스 DX
-줄거리-
멀리, 이 세계의 '아르카디아'에서는,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며 영혼을 해치는 '타나토스' 라는 정체 불명의 마물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타나토스 들을 없애고 정화시키는 '오브헌터' 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양친을 타나토스에 의해 잃고 고아가 된 소녀 '안젤리크' 는 타나토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자신의 정화 능력을 사용해 동료들과 함께 오브 헌터로서 활약 합니다. 그녀의 정화 능력을 알아보고 오브 헌터의 일을 권유한 '닉스' , 타나토스로 인한 상처로 지쳐 있을때 안젤리크에게 도움을 받았던 '레인', 전직 교단의 성기사로서 동료가 된 '휴우가', 그리고 그런 그들과 함게 행동하는 '제이드' 까지. 이 4명의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안젤리크는, 어느날 자신을 부르는 '여왕 폐하' 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녀의 의지를 빌어 한 마을을 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차기 우주를 지탱하는 '여왕' 후보로서 '여왕의 알' 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작가: 梶山 ミカ
출판사: 각천서점 아스카 코믹스 DX
-줄거리-
멀리, 이 세계의 '아르카디아'에서는,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며 영혼을 해치는 '타나토스' 라는 정체 불명의 마물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타나토스 들을 없애고 정화시키는 '오브헌터' 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양친을 타나토스에 의해 잃고 고아가 된 소녀 '안젤리크' 는 타나토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자신의 정화 능력을 사용해 동료들과 함께 오브 헌터로서 활약 합니다. 그녀의 정화 능력을 알아보고 오브 헌터의 일을 권유한 '닉스' , 타나토스로 인한 상처로 지쳐 있을때 안젤리크에게 도움을 받았던 '레인', 전직 교단의 성기사로서 동료가 된 '휴우가', 그리고 그런 그들과 함게 행동하는 '제이드' 까지. 이 4명의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사람들을 구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안젤리크는, 어느날 자신을 부르는 '여왕 폐하' 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녀의 의지를 빌어 한 마을을 구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차기 우주를 지탱하는 '여왕' 후보로서 '여왕의 알' 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평점: ★★★★☆
헥헥;;;; 다 아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줄거리 요약하기가 힘드네요^^;
원작이 게임인 작품 '네오 안젤리크' 의 감상입니다. 사실; 1권을 아주 오래전에.. 작년 가을 쯤 나왔을때 받았는데, 정작 읽게 된건 엊그제 부터 네요. 역시나 마음 먹기에 따라서 읽히고 안읽히고 하는가 봅니다^^;...
1권을 볼 때까지만 해도 그냥저냥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2권까지 다 읽고 나니 마음이 확 바뀌는 책이였어요.
일단, 게임 원작을 플레이 해봤었으므로 읽히는건 정말 술술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만화책 상의 전개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올리다보면 거의 보게 되는 이벤트 들이였거든요.
닉스와의 무도회나, 휴우가와의 이벤트, 레인의 납치 이벤트나, 제이드의 정체 등등... 2권까지의 내용 중, 게임상에서의 중요 이벤트들이 제법 나와서 그만큼 색다르게 볼 수 있었어요. 어차피 대부분 다 본 내용이고 하니, 네타성보다는 다른 각도, 다른 면에서 새롭게 '네오 안젤리크' 라는 작품을 보는 기분이랄까...^^; 잘라 말하자면 좋았다 이겁니다.(웃음)
거기다가, 게임 하면서 제일 좋아했었던 '레인' 이 어디로 보나 '오피셜' 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해줘서 말이죠^^;. 다른 3명은 아직까지 그녀를 동료....그 이상의 감정 정도로만 보고있지만, 레인만은 다르게 '너를 위해서'. 라는 마인드가 확고하게 잡히거든요. 2권에서 보면.
특히 2권에서의 재단의 납치 에피소드는, 실제로 레인 공략상에서 제일 뒷부분의 하이라이트 이기도 했구요. (이걸 시기를 당겨서 그리다니; 좀 묘하긴 했지만^^;). 게임을 보면서도 제일 두근두근 했었던 부분인데, 그걸 코믹스로서 그려내서 다른 면, 살짝 다른 식의 느낌으로 볼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다른 3명의 캐릭터들도,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자신들의 존재(^^) 를 제대로 알려주었구요. 레인 다음으로 좋아하는 '휴우가' 역시 여왕으로서...라고 해도 안제를 소중히 여겨주는 부분이 보여서 또 모에. 다른 '베르나르' 나 '루네' 등, 중요 캐릭터들은 2권까지 해서 대부분 다 나왔습니다....만은, 역시나 메인은 저 4명으로 나갈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안제는.. 게임상에서는 사실 그다지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라서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진 못했었는데..^^; 만화책에서는 작가분의 그림체로 그리고, 스토리 전개상으로 확연하게 드러나는 '주인공' 이니 만큼 아무래도 시선이 가더라구요. ....뭐 성격으로 보자면 딱히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런 계열의 '순정만화 주인공' 예요. 유독 마음이 착하고 순진하며, 사람들을 구하고자 하는 정의감이 넘치는 소녀...라는 점에서 좀 뭐한 기분입니다만.. 그것까진 어쩔 수 없겠죠. 설마 성격나쁘고 사람들이 죽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툭하면 대들고 싸워대는 식의 요즘 여 주인공들 같아선 네오 안젤리크의 주인공이 될 수가 없겠죠. 하하;...... 그냥, 이 안제도 그림체로는 예쁘니까, 눈요기 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자가 여잘 예뻐해서 어따 쓰게;)
그리고 작가분의 그림체가... 1권에서 까지는 솔직히, 화려하긴 하지만 미묘한 부분이 많아서 예쁘다고 볼 수 없었는데.. 2권이 되니까 확 변하시더라구요.^^;.
아니, 어떻게 보면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살짝살짝 미묘하게도 선이 더 고와지고 날카로워 지는 등, 화려했지만 미묘했었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진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림체가 예뻐서 더 몰입해서 볼 수있었다는 점에서는 제대로 포인트예요!.
2권까지의 전개중에 제법 굵직하게 나와주는거 보면, 한 5~7권 선에서 완결이 날 거같은데, 2권까지 즐겁게 읽었기 때문에 다음 권도 상당히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_<.
텀이 한 6개월 차이인게 좀 걸리지만, 요즘 들어선 있는거 처리(<-) 하기도 바쁜데 책들 텀 기다릴 세나 있냐..라는 마인드라서..훗훗-_-;.
정발의 가능성은 점칠 수 없는 작품이므로, 이 밑의 스캔 본을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
일단, 게임을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도 줄거리 요약이라든가 전개등을 따라가기 쉽게 그려졌으니 보셔도 무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은 날짜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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