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온게 많았는데; 안적고 미루다 보니 또 한꺼번에..(쿨럭;)
다른건 좀 빨리 왔지만, 이놈의 예스..=_= 4월 9일에 주문한 걸 5월 6일에 받게 해주다니..정말이지 ㅠ_ㅠ........... 그래도 여기말곤 쓸 만한 데가 없으니깐요. 네픽은 가끔 이용하는 정도 밖엔 안되고...후우=_=
사진들은 이 밑으로 나갑니다.
위에서 부터 'ヴァンパイア騎士 5, V.B.ロ-ズ 9 , はちみつの花 2, ペンギン革命 5, 樂園のトリル 1, 飛べない魔女 3, 光の海, パフェちっく! 20' 까지 입니다.
....다들 나온지 좀 됬는데 이제서야 뒷북이라니...흑흑 슬퍼라 ㅠ_ㅠ.....
뱀파이어 기사 5. 라라에서 이렇게 심각하게 나가는 만화가 몇개나 될까나요..=_=; 점점 정말이지..(;) 거기다가 5권까지 와서도 아직까지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정하지도 않고 있는 시츄에이션이 더 성질나요. 유우키는 대체 카나메를 좋아하는 건지, 제로를 좋아하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고... 단순 동정인지 뭔지 보다보면 짜증나고!!!....어서 좀 정리좀 해줘봐..=_=;
벨벳로즈 9. 스스륵~ 흝어봤는데, 예상대로 닭살 러브 전개 그대로군요... 아주 좋아서 못사는 두 사람이 얼마나 눈꼴 시린지(쿨럭;) 이번에는 츠유와 블랙 미츠야(^^;) 커플이 좀 보여서 좋았어요... 사실 요즘은 원 커플보다 애들 쪽이 더 좋다는^^;....
벌꿀의 꽃 2. 미독입니다! 오늘 내일 안으로 감상 올리려고 일단 챙겨 왔어요. 이번 보따리(<-) 중 가장 기대하고 있던 책이라서 금방 볼 겁니다+_+
펭귄 혁명 5. 이번에는 료보다는 아야가 더 두드러진 한 권이였어요.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료와 아야가 주연한 영화가 개봉된것 까지 나오더라구요. 두근두근 기대 중입니다^^
낙원의 트릴1. 표지를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제법(?) 유명한 '플라티나 가든'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정작 플라티나 가든은 하도 길어지고 끌어서(;) 보다가 말았지만, 그 작품 전까지는 꽤 즐거워 하면서 봤었거든요. 그 분의 정말 오랜만의 신작이라길래 덥썩 샀었습니다 하하^^; 아직 미독이긴 한데... 주인공 성격이 꽤 귀엽더라구요. 플라티나 가든의 여주는 성격이 많이 강한 편이라서 개인적으론 안좋아하는 타입이였는데, 이 주인공은 순진하고 귀여웠어요..흣흣+_+....그리고 남주는....어음(;) 여지껏 나왔던 이분 작품중에서 가장 못되지 않았을까나요..^^; 아직 1권 뿐이라지만, 너무 험악하게 굴어서(;;)... 이러다가 러브 모드 생성이나 될지 의문일 정도던데요. 일단 재밌어 보이므로 금방 볼 예정입니다.
날지 않는 마녀 3. 완결입니다~~~.... 여전히 짧게 완결 내시는군요^^; 2권이랑 몰아서 볼 예정입니다; 아직 2권도 못봣어요..흑;ㅁ;
빛의 바다. 인어가 소재라길래 사봤는데 그림체가 참 충격적...! 여자 작가분이 맞긴 한거 같은데..상당히 특이해요^^;. 일단 미독입니다.
파르페틱 20. ..... 동네방네 20권이 완결이라고 떠들고 다녔으므로;; 혹시라도 낚이신(;ㅁ;) 분이 계신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_-;;; 근데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봤다구요! 완결이라고!!!....엉엉 ㅠ_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넘기다가 막장에 있는 '츠즈쿠' 표시를 보고 좌절.... 정말 언제 끝나니 ㅠ_ㅠ.... 거기다가 전개는 더 기가 막혀요...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상을 써볼까나요;;?... 하아;
위에서 부터 '블리치 26, 크라운 3, タッジ-.マッジ-<1>, 바다의 기사단 2, 순애 특공대장 6, 녹색의 엘더 3' 까지 입니다.
블리치 26. 어..음......... 별로 안좋아하는 오리히메가 많이 나온거 같아서 흝어보다 말았습니다......... 죽어라 루키아 지지파 이기 때문에 오리히메 싫어해요(..) 거기다가 이 뒤의 전개는 이미 네타를 통해 들었으므로 더 마음에 안들어요... 갑자기 안 모으고 싶어졌다 OTL.
크라운 3. 그러고보니 이거 정발판도 나오던거 같던데... 아무튼 꽤 비중있는 조연인거 같았던 소년이 죽어버렸네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막장 만화...;;;; 그냥 다 엎어놓고 오라버니랑 고고씽(어딜!!!?) 해버려!! ㅠ_ㅠ
닷지맛지1. 애장판입니다. 이분 꺼라곤 집에 천공성룡 시리즈가 있긴 한데 그것도 다 못보긴 했군요...;; 위 작품도 그렇고 어느정도 판타지 요소가 기미된 내용인거 같았습니다. 애장판으로 3권까지 완결이니까 나머지 2권도 재빨리 사야겠어요. 그런데 10년도 더됐는데 어째 그림체가 변하지 않으셨을까나요.. 신기해요! (좋은 의미입니다. 저 옛날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림체가 예뻐요)
바다의 기사단 2. 흠흠; 이젠 여자도 홀리는 주인공씨. 러브모드 전개는 아직 입니다. 가장 유력한건 역시나 검은머리의 루카스(이름이 이게 맞나;?) 인거 같은데.. 지금으로선 러브 전개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죠;
순애 특공대장 6. 아하하하하 ㅠ_ㅠ 여전히 사람 잡습니다 이거 ㅠ_ㅠ. 어제 유일하게 본 책인데 정말 미치게 웃겨요. 이 커플은 대체 어디까지 망가져야 속이 시원하려나..;ㅁ; 작가분 마음이겠지만은요. 마지막에는 새로운 등장 인물이 나오는데... 이 책에서 만큼은 미소년=악(?) 공식을 뺄 수 없는거 같네요^^;
녹색의 앨더 3. ..... 몰아서 사다보니까 이런 뻘짓도 하는군요..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서점에 나가서 '녹색의 앨더 3' 를 샀었습니다..다른거 사면서 같이요 ㅠ_ㅠ!!!!! 어제 소포 받아서 뜯었는데 저게 보이길래 순간 응;? 하면서 황당해 하고...; 재빨리 예스에 가서 확인해 보니 샀었네요.... 이뭐병 OTL!!!!!!!!!!!!!!!!!!!!!!!!! .... 5천 얼마 정도지만, 쓸데없이 쓴거라서 완전 억울해서 팔짝 뛰고 미치겠습니다 ㅠ_ㅠ... 비닐도 뜯지 않은 상태 인데... 제 주변에서 저거 보는 사람이 있으면 넘겨드려야 겠어요. 갖고 있어봐야 뭐하나;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_=
여기서 부터는 DVD는 중고, 책은 새책 이네요^^;
왼쪽 위에서 부터 나열 하자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울트라 바이올렛, 어린 신부, 오션스 트웰브, 우주전쟁, 킹덤 오브 헤븐, 젠틀맨 리그, 레지던트 이블 1, 레지던트 이블 2, 괴물, 왕의 남자, 쉬리,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까지 입니다.
책은 '바람이 머무는 들녁 상,하' 까지 구요.
갑자기 왠 DVD냐!!....... 얼마전에 서핑하다가 쓸데없이(!) 낚인거죠 뭐=_=; 인생이 이렇죠 제가..헛헛;
대부분 본것들이고, 몇개는 못봐서 이번 기회에 보려고 산것들 입니다. 못본것들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울트라 바이올렛, 오션스 트웰브, 킹덤 오브 헤븐, 괴물, 왕의 남자' 정도네요. 나머지는 봤었는데 심심하면 꺼내보기 위한 소장용(?) 이구요^^.
받아서 스타워즈, 괴물, 왕의 남자는 주말 동안 감상 잘했습니다. 그중 괴물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확실히 한국 최고 영화의 이름을 딸만(?) 하던걸요. 극장에서 할때에 어영부영 하다 못봤었는데 그게 후회가 될 정도였어요. 사실 재미.....라기 보다는 보다가 하도 씁쓸하게 느껴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더 기억에 남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괴물보다 인간들의 추악함이 더 쓴맛을 남겼던 영화 였습니다. 흠흠... 그리고 고아성 무지 귀여워!! 박해일씨 멋져>_<.... 이정도의 사심(?) 도 남았구요. 하핫~
왕의 남자도 볼만은 했는데.. 어..음... 사실 이준기에 털끝만큼도 관심이 없었던 지라; 제대로 보고 들은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생긴건 곱상한데 목소리가 너무 굵(;;;) 어서 좀 ㅠ_ㅠ... 뭐랄까 공길 이미지에 안어울렸어요. 갑자기 일본판이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아상 목소리면 납득(?)이 될거 같아서..(;;).... 그런데 뭐 이미 사버린거 핫핫(;).
스타워즈 에피소드는.... 일판 안산거 땅치고 후회했습니다.... 3편의 연기가 지대 인데!!! 엉엉 나미카와상 죄송해요 ㅠ_ㅠ....<- 이런 마인드가 형성 되서 말이죠=_=;. 이제와서 또 살수도 없고..흑-_ㅠ.
나머지 것들은 예전부터 사려고 벼르다가 못산 것들이였네요... 어쨋든 위의 DVD들의 공통점..이랄까 제 영화 취향이 드러나지요?^^; 저는 무조건 액션,SF, 판타지 등의 장르에 환장합니다. 옵션으로 가끔 스릴러나 코메디 정도 봐주구요. 그리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본인 돈 내고는 로맨스는 안봅니다....... 사실 남이 보여줘도 안봐요 진짜(;). 로맨틱 코메디도 안보는 편입니다. 어린 신부는 그저 근영이가 좋아서.(헤실;). 자고로 DVD는 저렇게 시원~~ 한 것들을 봐야..!!... 어쨋든 봇물이 터졌으니 조만간 다른 것들도 사지 않을까 싶어요. 데헷>_<
마지막으로 마실것(?) 들입니다...
얼마전 주말에 유메를 만났다가 백화점에서 저~~ 기 보이는 옥로 현미 녹차를 샀었거든요. 그전까지는 잎차에 관심이 없다가 저거 사놓고 갑작스럽게 생겨서..^^;;;
그래서 몇일 전에 산 '니나스 스페셜 셋트 A' 입니다. 홍차 2개와 머그컵 2개를 주더라구요. 할인 쿠폰까지 해서 제법 좋은 가격에 샀습니다>_< 구성물(?)은 '니나스 떼드방돔' 과 '니나스 깡셰르' 예요. 떼드 방돔은 듣던데로 정말 상큼한 오렌지 향의 홍차고, 깡세르는 굉장히 강한 카라멜 향의 홍차더라구요. 두 개다 매일 2잔 정도씩 마시고 있는데 하나도 떫지 않고 맛있게 잘 마시고 있어요^^. 밀크티는 체질적으로 우유 알레르기 때문에 못해서;; 아예 아무것도 안넣고 걍 스트레이트로 마십니다. 훗훗(;)
그리고 옥수수 수염차는 요즘에 좋아해서 아예 티백 채로 사서 마시고 있고... 현미 녹차도 맛있게 마시고 있어요. 덕분에 집에 있는 코코아나 립톤 홍차는 찬밥 신세 입니다^^;. 저번 건강 프로 젝트 할때 커피를 안마신 후로 거의 2개월 반 넘게 입에도 안대고 있거든요. 그대신 저렇게 차로 때우고 있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훗훗.
그다지 비싸지 않으면서 괜찮게 마실 수 있는 잎차 아시는 분은 소개해 주세요~ 종류 안가려요~ >_</
사진이 많아서 포스트가 좀 길어졌습니다(;)
그것말고 이것저것 정보라든가 잡담 할게 있긴 한데 쓰기가 귀찮...(;)
책도 가끔씩 보고 있어요. 조만간 감상 하나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건 좀 빨리 왔지만, 이놈의 예스..=_= 4월 9일에 주문한 걸 5월 6일에 받게 해주다니..정말이지 ㅠ_ㅠ........... 그래도 여기말곤 쓸 만한 데가 없으니깐요. 네픽은 가끔 이용하는 정도 밖엔 안되고...후우=_=
사진들은 이 밑으로 나갑니다.
위에서 부터 'ヴァンパイア騎士 5, V.B.ロ-ズ 9 , はちみつの花 2, ペンギン革命 5, 樂園のトリル 1, 飛べない魔女 3, 光の海, パフェちっく! 20' 까지 입니다.
....다들 나온지 좀 됬는데 이제서야 뒷북이라니...흑흑 슬퍼라 ㅠ_ㅠ.....
뱀파이어 기사 5. 라라에서 이렇게 심각하게 나가는 만화가 몇개나 될까나요..=_=; 점점 정말이지..(;) 거기다가 5권까지 와서도 아직까지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정하지도 않고 있는 시츄에이션이 더 성질나요. 유우키는 대체 카나메를 좋아하는 건지, 제로를 좋아하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고... 단순 동정인지 뭔지 보다보면 짜증나고!!!....어서 좀 정리좀 해줘봐..=_=;
벨벳로즈 9. 스스륵~ 흝어봤는데, 예상대로 닭살 러브 전개 그대로군요... 아주 좋아서 못사는 두 사람이 얼마나 눈꼴 시린지(쿨럭;) 이번에는 츠유와 블랙 미츠야(^^;) 커플이 좀 보여서 좋았어요... 사실 요즘은 원 커플보다 애들 쪽이 더 좋다는^^;....
벌꿀의 꽃 2. 미독입니다! 오늘 내일 안으로 감상 올리려고 일단 챙겨 왔어요. 이번 보따리(<-) 중 가장 기대하고 있던 책이라서 금방 볼 겁니다+_+
펭귄 혁명 5. 이번에는 료보다는 아야가 더 두드러진 한 권이였어요.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료와 아야가 주연한 영화가 개봉된것 까지 나오더라구요. 두근두근 기대 중입니다^^
낙원의 트릴1. 표지를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제법(?) 유명한 '플라티나 가든'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정작 플라티나 가든은 하도 길어지고 끌어서(;) 보다가 말았지만, 그 작품 전까지는 꽤 즐거워 하면서 봤었거든요. 그 분의 정말 오랜만의 신작이라길래 덥썩 샀었습니다 하하^^; 아직 미독이긴 한데... 주인공 성격이 꽤 귀엽더라구요. 플라티나 가든의 여주는 성격이 많이 강한 편이라서 개인적으론 안좋아하는 타입이였는데, 이 주인공은 순진하고 귀여웠어요..흣흣+_+....그리고 남주는....어음(;) 여지껏 나왔던 이분 작품중에서 가장 못되지 않았을까나요..^^; 아직 1권 뿐이라지만, 너무 험악하게 굴어서(;;)... 이러다가 러브 모드 생성이나 될지 의문일 정도던데요. 일단 재밌어 보이므로 금방 볼 예정입니다.
날지 않는 마녀 3. 완결입니다~~~.... 여전히 짧게 완결 내시는군요^^; 2권이랑 몰아서 볼 예정입니다; 아직 2권도 못봣어요..흑;ㅁ;
빛의 바다. 인어가 소재라길래 사봤는데 그림체가 참 충격적...! 여자 작가분이 맞긴 한거 같은데..상당히 특이해요^^;. 일단 미독입니다.
파르페틱 20. ..... 동네방네 20권이 완결이라고 떠들고 다녔으므로;; 혹시라도 낚이신(;ㅁ;) 분이 계신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_-;;; 근데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봤다구요! 완결이라고!!!....엉엉 ㅠ_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넘기다가 막장에 있는 '츠즈쿠' 표시를 보고 좌절.... 정말 언제 끝나니 ㅠ_ㅠ.... 거기다가 전개는 더 기가 막혀요...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상을 써볼까나요;;?... 하아;
위에서 부터 '블리치 26, 크라운 3, タッジ-.マッジ-<1>, 바다의 기사단 2, 순애 특공대장 6, 녹색의 엘더 3' 까지 입니다.
블리치 26. 어..음......... 별로 안좋아하는 오리히메가 많이 나온거 같아서 흝어보다 말았습니다......... 죽어라 루키아 지지파 이기 때문에 오리히메 싫어해요(..) 거기다가 이 뒤의 전개는 이미 네타를 통해 들었으므로 더 마음에 안들어요... 갑자기 안 모으고 싶어졌다 OTL.
크라운 3. 그러고보니 이거 정발판도 나오던거 같던데... 아무튼 꽤 비중있는 조연인거 같았던 소년이 죽어버렸네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막장 만화...;;;; 그냥 다 엎어놓고 오라버니랑 고고씽(어딜!!!?) 해버려!! ㅠ_ㅠ
닷지맛지1. 애장판입니다. 이분 꺼라곤 집에 천공성룡 시리즈가 있긴 한데 그것도 다 못보긴 했군요...;; 위 작품도 그렇고 어느정도 판타지 요소가 기미된 내용인거 같았습니다. 애장판으로 3권까지 완결이니까 나머지 2권도 재빨리 사야겠어요. 그런데 10년도 더됐는데 어째 그림체가 변하지 않으셨을까나요.. 신기해요! (좋은 의미입니다. 저 옛날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림체가 예뻐요)
바다의 기사단 2. 흠흠; 이젠 여자도 홀리는 주인공씨. 러브모드 전개는 아직 입니다. 가장 유력한건 역시나 검은머리의 루카스(이름이 이게 맞나;?) 인거 같은데.. 지금으로선 러브 전개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죠;
순애 특공대장 6. 아하하하하 ㅠ_ㅠ 여전히 사람 잡습니다 이거 ㅠ_ㅠ. 어제 유일하게 본 책인데 정말 미치게 웃겨요. 이 커플은 대체 어디까지 망가져야 속이 시원하려나..;ㅁ; 작가분 마음이겠지만은요. 마지막에는 새로운 등장 인물이 나오는데... 이 책에서 만큼은 미소년=악(?) 공식을 뺄 수 없는거 같네요^^;
녹색의 앨더 3. ..... 몰아서 사다보니까 이런 뻘짓도 하는군요..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서점에 나가서 '녹색의 앨더 3' 를 샀었습니다..다른거 사면서 같이요 ㅠ_ㅠ!!!!! 어제 소포 받아서 뜯었는데 저게 보이길래 순간 응;? 하면서 황당해 하고...; 재빨리 예스에 가서 확인해 보니 샀었네요.... 이뭐병 OTL!!!!!!!!!!!!!!!!!!!!!!!!! .... 5천 얼마 정도지만, 쓸데없이 쓴거라서 완전 억울해서 팔짝 뛰고 미치겠습니다 ㅠ_ㅠ... 비닐도 뜯지 않은 상태 인데... 제 주변에서 저거 보는 사람이 있으면 넘겨드려야 겠어요. 갖고 있어봐야 뭐하나;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_=
여기서 부터는 DVD는 중고, 책은 새책 이네요^^;
왼쪽 위에서 부터 나열 하자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울트라 바이올렛, 어린 신부, 오션스 트웰브, 우주전쟁, 킹덤 오브 헤븐, 젠틀맨 리그, 레지던트 이블 1, 레지던트 이블 2, 괴물, 왕의 남자, 쉬리,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까지 입니다.
책은 '바람이 머무는 들녁 상,하' 까지 구요.
갑자기 왠 DVD냐!!....... 얼마전에 서핑하다가 쓸데없이(!) 낚인거죠 뭐=_=; 인생이 이렇죠 제가..헛헛;
대부분 본것들이고, 몇개는 못봐서 이번 기회에 보려고 산것들 입니다. 못본것들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울트라 바이올렛, 오션스 트웰브, 킹덤 오브 헤븐, 괴물, 왕의 남자' 정도네요. 나머지는 봤었는데 심심하면 꺼내보기 위한 소장용(?) 이구요^^.
받아서 스타워즈, 괴물, 왕의 남자는 주말 동안 감상 잘했습니다. 그중 괴물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확실히 한국 최고 영화의 이름을 딸만(?) 하던걸요. 극장에서 할때에 어영부영 하다 못봤었는데 그게 후회가 될 정도였어요. 사실 재미.....라기 보다는 보다가 하도 씁쓸하게 느껴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더 기억에 남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괴물보다 인간들의 추악함이 더 쓴맛을 남겼던 영화 였습니다. 흠흠... 그리고 고아성 무지 귀여워!! 박해일씨 멋져>_<.... 이정도의 사심(?) 도 남았구요. 하핫~
왕의 남자도 볼만은 했는데.. 어..음... 사실 이준기에 털끝만큼도 관심이 없었던 지라; 제대로 보고 들은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생긴건 곱상한데 목소리가 너무 굵(;;;) 어서 좀 ㅠ_ㅠ... 뭐랄까 공길 이미지에 안어울렸어요. 갑자기 일본판이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아상 목소리면 납득(?)이 될거 같아서..(;;).... 그런데 뭐 이미 사버린거 핫핫(;).
스타워즈 에피소드는.... 일판 안산거 땅치고 후회했습니다.... 3편의 연기가 지대 인데!!! 엉엉 나미카와상 죄송해요 ㅠ_ㅠ....<- 이런 마인드가 형성 되서 말이죠=_=;. 이제와서 또 살수도 없고..흑-_ㅠ.
나머지 것들은 예전부터 사려고 벼르다가 못산 것들이였네요... 어쨋든 위의 DVD들의 공통점..이랄까 제 영화 취향이 드러나지요?^^; 저는 무조건 액션,SF, 판타지 등의 장르에 환장합니다. 옵션으로 가끔 스릴러나 코메디 정도 봐주구요. 그리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본인 돈 내고는 로맨스는 안봅니다....... 사실 남이 보여줘도 안봐요 진짜(;). 로맨틱 코메디도 안보는 편입니다. 어린 신부는 그저 근영이가 좋아서.(헤실;). 자고로 DVD는 저렇게 시원~~ 한 것들을 봐야..!!... 어쨋든 봇물이 터졌으니 조만간 다른 것들도 사지 않을까 싶어요. 데헷>_<
마지막으로 마실것(?) 들입니다...
얼마전 주말에 유메를 만났다가 백화점에서 저~~ 기 보이는 옥로 현미 녹차를 샀었거든요. 그전까지는 잎차에 관심이 없다가 저거 사놓고 갑작스럽게 생겨서..^^;;;
그래서 몇일 전에 산 '니나스 스페셜 셋트 A' 입니다. 홍차 2개와 머그컵 2개를 주더라구요. 할인 쿠폰까지 해서 제법 좋은 가격에 샀습니다>_< 구성물(?)은 '니나스 떼드방돔' 과 '니나스 깡셰르' 예요. 떼드 방돔은 듣던데로 정말 상큼한 오렌지 향의 홍차고, 깡세르는 굉장히 강한 카라멜 향의 홍차더라구요. 두 개다 매일 2잔 정도씩 마시고 있는데 하나도 떫지 않고 맛있게 잘 마시고 있어요^^. 밀크티는 체질적으로 우유 알레르기 때문에 못해서;; 아예 아무것도 안넣고 걍 스트레이트로 마십니다. 훗훗(;)
그리고 옥수수 수염차는 요즘에 좋아해서 아예 티백 채로 사서 마시고 있고... 현미 녹차도 맛있게 마시고 있어요. 덕분에 집에 있는 코코아나 립톤 홍차는 찬밥 신세 입니다^^;. 저번 건강 프로 젝트 할때 커피를 안마신 후로 거의 2개월 반 넘게 입에도 안대고 있거든요. 그대신 저렇게 차로 때우고 있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훗훗.
그다지 비싸지 않으면서 괜찮게 마실 수 있는 잎차 아시는 분은 소개해 주세요~ 종류 안가려요~ >_</
사진이 많아서 포스트가 좀 길어졌습니다(;)
그것말고 이것저것 정보라든가 잡담 할게 있긴 한데 쓰기가 귀찮...(;)
책도 가끔씩 보고 있어요. 조만간 감상 하나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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