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CUTE X GUY
작가: 타테노 마코토 (立野眞琴)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여자애 처럼 귀엽고 착한 '스도 미츠루' 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 타카오카 스미.
그녀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미츠루의 취향이 절대로 '어른스럽고 섹시한 여자' 라고 믿고,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아빠에게서 그 '어른스럽고 색기 넘치게 변하는 약' 을 받아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그 약은 분명 그녀를 '색기 넘치고 어른 스럽게' 변하게 해주었지요.
그.러.나!!!! 같은 조건이긴 한데, 여자가 아닌 '색시하고 어른스러운 남.자!' 로 변해 버리고 만 것 입니다. 그것도 약을 마시고 기절 후 깨어나보니 교복입은 채 뻗어있는 남자 모습인 자신을 보는 미츠루의 앞에서 말이죠!!!
알고보니 그녀의 아빠는 무려 '매드 사이언티스트' 였고(웃음) 그녀에게 준약은 자기가 직접 연구 중 이였던 '성 전환약' 이였던 것입니다.(무려 딸을 시험대상으로 삼다니;) 거기다가 더욱 불행히도, 약의 효과는 계속해서 풀리지 않고.. 해독약을 지어주어야 할 아빠는 해외 연수에 가 있는 상태. 위험하지 않으려면 변신을 하지 않으면 되는데.. 문제는 그녀가 짝사랑하는 미츠루군에게 두근거림을 느낄때마다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신 상태는 2시간..그동안의 그녀는 여고생 타카오카 스미가 아닌 '타다노 쥰' 이라는 색시한 남자가 됩니다;ㅁ;.
이렇게 변해버린 체질때문에, 미츠루에게 제대로 고백도 못하게 된 불쌍한 스미. 불행인지 다행인지, 너무나도 둔감한 미츠루는 자주 만나는 동경의 대상(ㅠ.ㅠ) 인 '타다노 쥰' 이 같은 클래스의 '스미' 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이 상황에, 그녀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변신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은 늘어가고!!!! 색시하고 멋진 '쥰' 으로 나타나면 그야말로 인기 난발!
그녀의 주변은 매일 매일이 시끌벅적 합니다^^.
그러던 중, 스미의 아버지와 라이벌인 아버지를 둔 덕에 같은 성전환 약을 개발하여 그 약을 억지로 먹게 된 소년 '시즈카' 가 나타나고.. 맨 처음에는 자신의 바뀐 체질 때문에, 스미를 괴롭히려 들지만 곧 그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험할 때마다 자신을 구해주고, 그녀의 마음을 알면서도 서두르지 않는 시즈카에게 끌리게 되는 스미는....
작가: 타테노 마코토 (立野眞琴)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여자애 처럼 귀엽고 착한 '스도 미츠루' 를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 타카오카 스미.
그녀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미츠루의 취향이 절대로 '어른스럽고 섹시한 여자' 라고 믿고,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아빠에게서 그 '어른스럽고 색기 넘치게 변하는 약' 을 받아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그 약은 분명 그녀를 '색기 넘치고 어른 스럽게' 변하게 해주었지요.
그.러.나!!!! 같은 조건이긴 한데, 여자가 아닌 '색시하고 어른스러운 남.자!' 로 변해 버리고 만 것 입니다. 그것도 약을 마시고 기절 후 깨어나보니 교복입은 채 뻗어있는 남자 모습인 자신을 보는 미츠루의 앞에서 말이죠!!!
알고보니 그녀의 아빠는 무려 '매드 사이언티스트' 였고(웃음) 그녀에게 준약은 자기가 직접 연구 중 이였던 '성 전환약' 이였던 것입니다.(무려 딸을 시험대상으로 삼다니;) 거기다가 더욱 불행히도, 약의 효과는 계속해서 풀리지 않고.. 해독약을 지어주어야 할 아빠는 해외 연수에 가 있는 상태. 위험하지 않으려면 변신을 하지 않으면 되는데.. 문제는 그녀가 짝사랑하는 미츠루군에게 두근거림을 느낄때마다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신 상태는 2시간..그동안의 그녀는 여고생 타카오카 스미가 아닌 '타다노 쥰' 이라는 색시한 남자가 됩니다;ㅁ;.
이렇게 변해버린 체질때문에, 미츠루에게 제대로 고백도 못하게 된 불쌍한 스미. 불행인지 다행인지, 너무나도 둔감한 미츠루는 자주 만나는 동경의 대상(ㅠ.ㅠ) 인 '타다노 쥰' 이 같은 클래스의 '스미' 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안그래도 복잡한 이 상황에, 그녀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변신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은 늘어가고!!!! 색시하고 멋진 '쥰' 으로 나타나면 그야말로 인기 난발!
그녀의 주변은 매일 매일이 시끌벅적 합니다^^.
그러던 중, 스미의 아버지와 라이벌인 아버지를 둔 덕에 같은 성전환 약을 개발하여 그 약을 억지로 먹게 된 소년 '시즈카' 가 나타나고.. 맨 처음에는 자신의 바뀐 체질 때문에, 스미를 괴롭히려 들지만 곧 그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험할 때마다 자신을 구해주고, 그녀의 마음을 알면서도 서두르지 않는 시즈카에게 끌리게 되는 스미는....
평점: ★★★★★
줄거리 길이의 차이는..애정도의 힘이려나요?!!! (<- 틀려;!)
줄인다고 줄였어도 어느새 저만큼 길게 쓰여져 버린 큐티가이의 소개였습니다.
음... 솔직히 이렇게 감상을 쓰고 있긴 한데.. 이 만화는 직접 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어요!
제가 본 만화들중.. 대부분 추천하는 만화들이 많았지만, 개그+예쁜그림체+전개 등을 다 포함해서 정말 이것만큼 취향인것은 드문거 같습니다;ㅁ;b
맨처음에 1권을 봤을때는, 이 무슨 아스트랄 한 설정이랴....싶은 마음에 쓴웃음 짓고 봤는데, 가면갈수록 이 만화의 그 아스트랄 한 면에 빠졌어요.
작가분이 완전 개그센스 발군이시라는!!!+_+
이 작가분의 전작을 본것은 국내에 나온 '카드의 여왕' 밖에 없는데,그
작품과는 완전 180도 다른 전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개그 지향으로 나가시길 추천;)
주인공인 스미양.
평소에는 약간은 내성적이지만, 발랄하고 착한 여고생인데.. 남자인 '쥰' 이 되면 확 틀려집니다. 인격이!!! . 자기를 보며 비명을 올리며 쫒아오는 여고생들보며, 느끼한 작업용(<-) 멘트를 날려주고 도망가면서 '내가 미쳤나봐..ㅠ_ㅠ! 또 이런 대사를!!' <- 라는 생각을 하는거 보면서 정말 제대로 뒤집어 넘어갔었어요.
쥰이 되면, 그 매력으로 인해서, 이런저런 헤프닝들이 마구 벌어지는데, 그게 그렇게 웃길수가 없습니다^^;! (대처 방법도 각양각색;). 저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쥰도 남자 등장 인물중에 하나 였으면 좋았을껄...라는 생각도 했어요. 너무 잘생겨서.
그리고 두 히로인 들 중 하나인 미츠루군.
이쪽은 정말 아무 이상없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단지 너무나도 여자보다 귀엽게 생긴 외모덕에 좀 순탄치 않는 생활을 하고있지요. 게다가 좀 울보인 면도있고... 가끔은 남자다운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자애보다 더 귀엽고 깜찍합니다.(쿨럭)
스미와 있는 모습보다, 쥰과 함께 있는 모습이 더 어울리는 걸 볼때마다, '남자가 이렇게 생겨서야!!!' 이런 생각이 들 정도니..
그래도, 이만화에서 정말 몇안되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입니다.변신도 안하고.(웃음)
둔한 편이여서, 스미와 쥰이 동일인물 이라는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어요. 게다가 항상 핀트가 어긋나는 짝사랑을 하는 인물입니다^^; 덕분에 1권에서 2권 초반까지는 스미 혼자서 짝사랑을 열심히 하는데..
그후 또다른 히로인(<-) 인 시즈카 덕분에 자기 마음을 깨닫게 되요. 그래도 성격 탓인지 확실하게 대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쎄.. 제가 보기에는^^; 애는 스미보다는 쥰이나 3권에 등장하는 모 여자애(저번에 올린 포스트 기억하시죠?~) 랑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시즈카군;ㅁ;!!!
쥰은 외모로써 제게 점수를 땄다면, 이 시즈카는 외모+성격+남자다움 등등으로 완전 제 안에 순위 1위입니다.
제가 디카샷을 못찍어서 제대로 이 꽃다운(<-) 미모를 보여드릴 수 없는게 아쉬울 뿐이예요.-_ㅠ
위의 줄거리 소개에서 처럼, 스미네 아버지와 서로 라이벌격인 자기의 아버지가 만든 성전환 약을 먹게 되어서 마찬가지로 변신을 할수있는 시즈카.
게다가 이쪽은 변신을 하면 굉장히 아름답고 섹시한(^^;) 누님 이 됩니다.하핫.
맨처음에는 그녀의 아버지때문에 자기가 이런상태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여자로 변신한채 스미에게 접근해서 쥰이라는걸 들통나게 하려고 했지만, 실패한후 스미네 학교로 전학와서 스미를 도와주는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그녀를 좋아하게 되지요^^.
처음 등장했을때는, 그냥 퉁명스럽고 못된 남자애 인줄 알았는데 가면갈수록 무척 남자답고 포용력도 넓은 모습을 보여줘서 완전 반했습니다.
게다가 스미가 미츠루를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고.. 나중에는 스미가 미츠루와 자신을 두고 헷갈려 하고 마음을 정하지 못할때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는게 아닌. 그녀가 확실하게 결정할수 있도록 양보하고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이렇게 까지 인내심이 좋다니.. 제가 본 코믹스중에서 정말 몇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참을성이 강한 남주인공 같아요^^; (달리 생각해보면 또 다른 이름의 '자신감' 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못 올리지만, 꼭 기회가 되서 한번 사진을 찍어봤음 좋겠습니다.
남자 모습일때나, 여자모습 일때나..정말 시선을 뺏을 정도로 멋져요^^.
그런고로... 저는 스미X시즈카 를 적극 지지합니다.(웃음)
그리고, 저기서는 다 소개 못했지만.. 이 만화책은 저 주연 3명 말고도 여러 명의 조연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개성넘치고 재미난 인물들 투성입니다^^.
평소에는 굉장히 우락부락하고 인상파에 무뚝뚝한 남자지만(고딩이란게 안믿길 정도;) 변신하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깜찍한 여자애가 되는 '호츠미' 나, 저번 포스트에서 살짝 보여줬던 3권의 등장인물인 여자애^^ (이름까먹;).
그리고 이 많은 변신 소년소녀(<-) 들을 탄생시킨 만사태평에 괴짜인 스미네 아버지와 나중에는 자기가 변신해서 나타나는 시즈카네 아버지.
그외에도 각각의 에피소드 마다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한 명 한 명 모두 다 개성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호츠미 최고예요! 남자일때도 그렇지만, 여자일때는 주인공인 스미보다 더 여성스럽고 자기 외모에 자신감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면서 완전 대박 폭소 했었다니깐요.
에피소드중에, 호츠미와 시즈카가 여자로 변신했을때 서로의 미모에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대결하는 장면에서는 먹던 과자가 목에 걸려서 큰일날뻔 할정도로 웃었어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둘의 원래 성별을 떠올리는 스미 역시 대박;)
마지막으로, 제일 위에도 적었지만 역시 이렇게 주절거리는거 보다 직접 보시면 제말을 백분 이해하실껍니다;ㅁ;.
여건이 되시면 꼭 한번 구해서 보시는걸 추천해 드릴께요.
한번 보고 나시면 일주일은 즐겁게 보내실수 있을겁니다-ㅁ-! (계속해서 떠올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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