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金色のコルダ 10 (금색의 코르다 10)
작가: 呉由姫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드디어 시작된 최종 셀렉션. 그때, 새롭게 등장한 재단의 친척이라는 '키라' 라는 사람에 의해 원래부터 정해진 연주 순서에서, 중간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받은 연주자의 순서로 바뀌게 됩니다. 유노키를 선두로 렌, 시미즈, 츠치우라, 히하라, 후유미, 카호코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한명, 한명, 콩쿨 기간동안 서로에게 받은 영향과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바꿀 수 없는 것' 을 떠올리면서 최고의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카호코의 순서가 왔을 때, 렌의 도움으로 처음 자신이 가졌던 '마법의 바이올린' 의 현을 지금의 바이올린의 현으로 새롭게 걸고, 떨리는 마음으로 연주를 시작하지요.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많은 일들과 함께 콩쿨에 참가하게 되어 만난 사람들, '바이올린' 을 좋아하는 마음이 자신에게는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 임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힘들게 연주를 마칩니다. 그리고 찾아온 리리와의 슬픈 이별도 참아내고 본격적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려고 마음먹는 카호코는....
작가: 呉由姫
출판사: 백천사 하나또유메 코믹스
-줄거리-
드디어 시작된 최종 셀렉션. 그때, 새롭게 등장한 재단의 친척이라는 '키라' 라는 사람에 의해 원래부터 정해진 연주 순서에서, 중간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받은 연주자의 순서로 바뀌게 됩니다. 유노키를 선두로 렌, 시미즈, 츠치우라, 히하라, 후유미, 카호코들의 연주가 시작되고... 한명, 한명, 콩쿨 기간동안 서로에게 받은 영향과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바꿀 수 없는 것' 을 떠올리면서 최고의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카호코의 순서가 왔을 때, 렌의 도움으로 처음 자신이 가졌던 '마법의 바이올린' 의 현을 지금의 바이올린의 현으로 새롭게 걸고, 떨리는 마음으로 연주를 시작하지요.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많은 일들과 함께 콩쿨에 참가하게 되어 만난 사람들, '바이올린' 을 좋아하는 마음이 자신에게는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것' 임을 다시금 깨달으면서, 힘들게 연주를 마칩니다. 그리고 찾아온 리리와의 슬픈 이별도 참아내고 본격적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려고 마음먹는 카호코는....
평점 : ★★★★
백만년 만에 써보는 듯한 코믹스 리뷰네요^^;
받은지는 좀 되었지만, 어제서야 겨우 다 읽은 '금색의 코르다 10' 권 감상입니다.
나온지도 좀 되었으니 이미 보신 분들은 대부분 보셨을꺼라고 생각해요. 이제 저는 코믹스 쪽의 텀은 뭐;;; 왠만한 작품은 대부분 정발판 속도가 저를 따라잡으니(?) 그냥 포기하고 잡히는대로 읽어보고 써보렵니다.(쿨럭;)
그나저나 코르다 10.
이야....; 진짜 이게 이렇게 오래 갈줄 누가 알았겠어요^^;.
처음 코르다 코믹스가 나왔을 때는, 최종 셀렉션 까지만 가고 끝날꺼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 사이에 게임 금색의 코르다 2가 나와버리고;;... 애니 화와 함께 코믹스의 인기도 높아지고, 여러모로 코믹스 쪽에서도 시즌(?)2부 라고 시작 되게끔 10권 이후로도 연재가 되고 있으니....;
이로서 예상과는 조금 빗나가긴 했지만, 앞으로도 코르다를 보기는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게 좋은건지 어떤건지는 미묘하지만 말이예요.
그도 그럴게...; 초반 1,2권을 볼때에는 최종 셀렉션이 끝나면 카호코가 렌이랑(이라고 절대로 믿고 있슴돠) 커플이 되서 해피해피~한 엔딩으로 끝날꺼라고 생각 했었는데, 아직도 둘 사이는 미묘한 정도일 뿐이니...-_-. (덤으로 렌에게는 아직까지 '바이올린' 이 최고;)
거기다가 지금 전개, 이 책의 뒷 부분에서 최종 셀렉션이 끝난 후, 렌의 아버지가 그에게 꺼내는 '모종의 제안' 이 어떤건지 느낌이 팍~! 하고 오는 지라, 게임상으로 보면서도 억장 무너지던 그걸 설마 코믹스에서도 보라는건 아니겠지!?.....하는 걱정반, 분노반의 감정도 느껴 지고 있습니다 OTL.
어쨋든, 이번 10권. 한 권이 최종 셀렉션에 온통~ 할애하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 별로 연주와 함께 그들의 생각, 그리고 카호코의 연주가 이어지지요. 렌X카호의 추종자인 저로서는 또 한번 버닝 할만한 멋진 시츄에이션이 하나 등장해주고^^.
듣는 사람이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초심자의 연주지만, 카호코는 마음을 담아 혼신의 힘으로 연주를 마칩니다. 그리고 최종 셀렉션이 끝난 후, 언제나 지켜보겠다고 하는 리리와의 이별을 맞이하게 되지요. 다시 시작된 일상 속에서 렌은 모종의 제안을,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시작하려는 츠치우라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 유노키. 그리고 카호코는 부모에게 본격적으로 바이올린을 시작할 것을 애기하고, 그 바이올린 공부를 '오오사키 선배' 에게 부탁해서 그를 선생으로 모시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요.
언제나 생각하지만, 진짜 마음에 드는 주인공 입니다. 카호코.
연애적 면에서 둔한거야, 이런 류(게임원작 코믹스화<-) 의 만화에선 어쩔수 없는 거지만, 성격 자체가 진짜 바르고 착실한 소녀랄까....; 너무 잘나서 미운 캐릭터도 아니고. 이런 카호코라서 역할렘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역시 그게 꼴보기 싫다기 보다는 그냥 저냥 납득하게 되는..^^; 아무튼 기특한 녀석이예요. 앞으로도 이런 성실한 태도로(<-) 힘내면서 조금만 더 연애쪽으로 분발해주면 바랄게 없겠는데 말이죠. (상대가 렌이니 만큼 혼자서 분발한다고 될일도 아닌가...;?)
다음 권 예고에서는 '카지 아오이' 와 '키라 이사장' 의 등장도 예고하고 있고... 본격적으로 2부가 시작될 금색의 코르다. 게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오리지날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단은 뭐.. 주인공인 카호코가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관건 이겠지요. 거기다가 덤으로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도 발전 되는 식일테고....
여전히 불안(다른 캐릭터와 될까봐-_-;) 의 요소는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카호코에게 가장 인상적인 존재는 역시 렌렌이라고 이번 권에서 확인 한 이상,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예전 처럼 코믹스를 기다리면서 마구 버닝하는, 그런 마음은 좀 식어서^^; 어느정도는 냉정한(?) 느낌으로 기다릴 거 같아요.......(이게 다 굼뜨는 렌 때문이다!!! <-야)
읽은 날짜 :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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