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언더더문은 아직도 서울에..ㅠ_ㅠ...
내일이나 되야 받을것 같습니다................ 이러기야 정말?ㅠ_ㅠ

아무튼, 포스팅 거리가 없으면 요로코롬 영상 버젼이 나가는거죠(..)

이번에 올릴 영상은 '머메이드 프리즘' 에서 '그렌과의 결혼식 이벤트' 영상 입니다^^

아직 받지 못해서 못하고 있지만.. 키쇼상의 레니만큼이나, 유사상의 세이쥬가 기대되고 있는 지금.. 유사상에 대한 애정도가 마구 치솟고 있어요//ㅁ//

그래서 혼자서 돌려보다가,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뭐, 제 주위에서 하실 분들은 다 하셨으니까, 기억을 되살려 보는 의미에서 봐주시면 좋겠어요>_<
...아 모님은 지금 하고 계실테니 무리시려나..^^;




팬북은 토요일! 싱글은 바로 어제 도착했습니다^^

EMS 주제에 5일은 걸리다니-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또;; 설명 필요한거 없죠?^^;
머메이드 프리즘 팬북, 코르다 엔딩 싱글 CRESCENDO  입니다^^


팬북은 발매날짜가 12월 2일로 미뤄져서, 받는건 예스24의 예상 날짜인 16일보다 더 늦을꺼다 싶었는데, 엄청 빨리 보내주더라구요+_+
예스는 가끔 이렇게 예쁜짓을 해서 좋습니다(웃음)

팬북 관련은 밑에다가 적고...

옆의 싱글! ...사실대로 고백하자면-_-; 싱글이 발매 되기 전에도 관심 없었고; 발매 후에도 2틀 정도는 관심 없었습니다;
랄까, 애니 할때도 엔딩은 안 들었어요. 오프닝곡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엔딩은 안들려 지더라구요 OTL
그래서 관심 껐었는데... 일본 야후에 떴다는 그 문제의(^^;) 기사 덕분에, 이 싱글에 관심을 갖고; 나도 그 판매 행렬에 좀 도움이 되어줘야 겠다는 심정에서(진심으로.) 구입 했습니다.
반신 반의로 초회판을 주문하긴 했었는데, 진짜 오게 될줄은 몰랐어요.!
초회 한정판이기도 하고, 저안에 딸린 DVD 때문에 엄청 많이 팔렸다고 들었거든요.
못구하면 어쩔수 없지..라는 심정이였는데, 진짜 DVD 포함 초회 한정판이 와서 기쁨의 춤을>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스 오픈 샷.
왼쪽 위의 은색(은색이예요!;ㅁ;) 프린팅으로 된게 음악 씨디이고, 밑의 푸른빛 프린팅으로 된게 DVD 입니다.

DVD 영상은 떠볼까 하다가; 많은 분들이 이미 보셨을꺼다 싶어서 그냥 말았어요(웃음)

어쨋든 이걸로서 저도 3만 5천장 이상의 판매량에 일조를 했다는 뿌듯한 기분에 스스로에게 칭찬을 내리고 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 머메이드 팬북의 도착을 기념해서(?) 올려보는 영상입니다.

정작 플레이할땐 안뜨고; 이제와서..(쿨럭;)


아무튼;ㅅ; 예상 날짜보다 10일 정도 더 빨리 받아서 감격의 눈물을 쏟았어요;ㅅ;
예스 24. 요러코롬 예쁜짓을 가끔씩 해줘서 좋다니깐요 으흐흣>_<
(거기에다가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하루 만에 받았고!!!! 정신차렸구나 한진;ㅁ;)

이번에 올리는 영상은. 에또..
샤를의 이벤트중 하나로, 루이를 탈출시키는 이벤트쯤..됩니다^^;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여서.(쿨럭;)

말고 캐릭터별로 하나씩 녹화를 해두었는데, 틈틈히 올려볼까 해요.
이미 나온지 좀 된거라서 얼마나 보실련진 모르겠지만..(웃음)





ps... 팬북은 싱글이 도착하면 함께 묶어서(?) 찍어 올립니다'-'/
....그나저나, 팬북에서 샤를 페이지에서 제작자(?) 코멘트가 인상적이였음....; 사쿠상의 연기에 거기에 있던 다른 성우분들도 놀랐다고 하던데..^^;; 저 샤를의 말투나 이미지는 사쿠상이 단독으로(?) 생각해 낸걸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네타 없이 캐릭터 총평 들어갑니다^^/.




이 밑으로는 캐릭터 총 감상.
역시 네타 없...습니다.(^^;)

순서는 캐릭터 만족도 순위대로(..)


1. 샤를
만족도: ★★★★★★★★★★★★★★★★/ 내 사랑;ㅁ;!

게임 하기 전까지는 그냥 사쿠상 캐릭터라서 관심을 가졌었고, 게임받고 플레이 했을 때, 더듬 거리는 말투에 좀 (-_-)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샤를 루트 진입
엄훠! 헉;! 진짜?! 으아;ㅁ;... <- 이런 반응들로 일관 하면서 한시도 눈을 때지 못하고 진행.
그리고 다 끝내고 난후, 머메이드 프리즘 에서 최고의 캐릭터로 급 상승 한 캐릭터-_ㅠb
부동입니다. 부동.
가슴 절절하게 스며드는(??) 스토리를 원하신다면 샤를 쪽을 강추 합니다.
참고로 샤를은 이 세계쪽 엔딩이 더 좋습니다. 상황은 안됬지만; 애는 천성 왕자님 이란 느낌이여서 현실 세계 쪽보다는..^^;



2. 하루카.
만족도: ★★★★☆ / 그 녀편네만 아니였다면;ㅁ;/

어쨋거나 사제관계에 환장하는 저로선, 그저 높은 점수를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캐릭터 였습니다. 게임 전 공개 cg에서 러브리스의 소우비 판박이인 그 모습에 홍갔고, 플레이 하면서도 치바 잇신상의 낮은 저음에 황홀해 하고, 시츄에이션과 예쁜 cg에 넘어가면서 즐겁게 했지요.
하지만 중반부 이후부터 나오는 모 여편네 덕에 좀 울컥 했었습니다. 뭐 하루카 센세의 심정은 이해 합니다만.. 나중에 고민할꺼면
애초부터 나를 믿으라는 식의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이 사람아!!!.
비쥬얼 쪽으로는 양쪽 다 좋아하지만 cg로 봤을땐 현실 세계쪽 엔딩에 한 표..
구도가 예뻐요.후후
참, 이 게임을 계기로 치바 잇신 상. 체크 들어갑니다.. 아놔 진짜 좋아요 목소리 ㅠ_ㅠb


3. 그렌.
만족도: ★★★★/ 당도가 좀..-_ㅠ

무려 '친남매' 설정으로 밀고 나가서 좀 당황 했었던 캐릭터 입니다. 아니길 바랬지만..사실 친남매도 그닥 싫어하지 않...(쿨럭쿨럭;;) . 유사상의 싹아지(<-) 없는 고교생 연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거기다가 중반 부에는 갑작스러운 xx 씬에 허억 놀라고는 재빨리 캐릭터 상위권에 진입 시켰습니다. 그 cg 이후로는 그다지 달달한 이벤트들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후반부에 절절한 고백 때문에 역시나 좋았던 캐릭터^^.
개인적으로는 이 세계쪽이 훨씬 더 좋네요. 현실 세계도 좋지만.. 너무 범생틱해 져서..(<-야;)
참, 다 좋은데 여동생이랍시고, 옆에서 집적(<-)대는 그 여자애좀 어떻게 못하겠니...-_-? 시스터 콤플렉스가 이 세계까지 이어지는 거야?! 흥-_ㅠ


4. 메구르.
만족도: ★★★★/ 너 혼자서 18금 전개를 다 맡아 하는구나!!!

에로도(;;)와 당도(;) 로는 가히 최고 순위를 달릴 수 있는 캐릭터 입니다. 진짜 이벤트 나올때마다 cg가 나올때마다 '으아!@#!@$@%@#%@#^$^&#%^*%
....... 그런 거였습니다 ㅠ.ㅠb. 전 연령 소프트, 전 가족의 플스에서 저런 위험한 대사들을 마구 남발하다니... cg는 건전 하답니까?..(먼산). 라스트 에스코트는 차라리 18금 딱지라도 붙이고 나왔는데, 이건 뭐...하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좋았다 이겁니다..네(..)
35살인 하루카 센세를 21살인 메구르가 이긴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뭐에;?)
이 세계 엔딩에서의 그 황당함만 아니였다면 샤를 다음으로 쳐줬을 수도 있는데.. 좀 아깝지만.. 진짜 그 엔딩의 허무함이란 해본 분만 압니다-_-. 그래서 현실 세계쪽은 cg며 상황이며 다 좋았어요.
어쨋거나 이거야말로 연예게임, 이거야말로 소녀의 로망(?), 당장 18금 씬이 없어서 아쉬울 성인 아가씨 들의 아쉬움을 달래줄만한 캐릭터 였습니다. 하핫;
아, 오노사카상. 네오 안제의 '제이드' 때와 비슷한 톤이셨는데, 메구르때는 캐릭터 빨인지 더 위험하게 들려서 혼났습니다. 둑흔둑흔.



5. 쥰
만족도: ★★★ / 청춘이란 상콤해서 조쿠나...

앞에 하도 쟁쟁한 애들을 해서 그런지; '하루카센세, 그렌, 샤를' 쥰을 할때는 좀 힘이 빠져서 플레이 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근데 아마 처음에 했었더라도 그냥 저냥 이였을 거같아요. 어디 한군데 꼬집어서 나쁘다고 할만한 곳은 없는데, 그만큼 꼬집어서 좋다고 애기할 부분도 없었어요. 말그대로 평범한 전개. 처음부터 '약혼자' 라는 설정과 현실에서는 '클라스 메이트' 의 설정은 나쁘지 않았는데, 캐릭터 자체가 약간 퉁명스럽지만 좋은 녀석. 이라는 부분에서 조금 식상하지 않았나 싶네요. 성격 때문인건지 그다지 달달한 이벤트도 없었고..
단 이벤트 적으로는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둘다 봤다고 하면 좀 투닥 거리는 면이 있어서...
엔딩은 현실 세계쪽에 한표. 동복 라인이 제대로 살아났어요+_+/


6. 유토.
만족도: ★★☆ / 고교생 버젼만 아니였으면 넌 꼴지야 임마-_-^

목소리와 캐릭터 모습과의 갭 차이로 인해서 + 캐릭터의 싹아지 없음에 인해서 나름대로 하위권에 자리잡은 캐릭터. 뭐; 다른 애들 공략 하면서, 특히 샤를때에 들려온 목소리 때문에 호감도가 파악팍 떨어진 것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_-).
그래도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하루카 3 야스히라 톤(;;)' 의 토리밍상의 보이스에, 나름대로 모습이라도 기대해서 올클을 했었는데 나중에 본 모습에서 '쇼타 아녀!!!' 하고 격+급분노 하게 만들었기 때문에...-_-
어쨋거나, 다른 캐릭터들 하면서 의문점이 였었던 거라든가, 이해가 안갔던 점들이 이 루트에서 대부분 다 밝혀 졌으므로 그걸로 됬나요. 유토 자체의 내용 전개도 나름대로 괜찮았었고...
어쨋거나 다하고 난후에 남는건 '애초부터 원한 살 짓은 하지 말자. 거절은 친절하게,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게 상냥하게 거절하자. 남자의 한(!) 은 무섭다' 라는 얼토 당토 않는(<-;) 감상만 남았다는 애기가...(먼산)
아, 엔딩에서 고교생 버젼은 꽤 볼만 했습니다. (근데 머리는 어떻게 안되겠니..니가 기집애니..?)


7. 토야
만족도: ★ / ....-_-;;;;;;

에또... 전개는 꽤 신선 했습니다. 처음부터 목적을 가지고 접근 했다는 점에서, 용서가 되고 안되고를 넘어서서 개인 루트로 보면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신선 했어요. 하.지.만.
체질적으로 오카마 + 여자말투 캐릭터는 그저 괴롭습니다... (あたし 가 뭐야, あたし 가 ㅠ_ㅠ)
마츠노상의 너무나도 어울리셨던 연기 덕분에 더..더..(하아;)
처음부터 끝까지 '자매' 내지는 '여자친구' 분위기가 철철 흘러 넘쳤으므로, 개인적으로 기대했었던 러브 모드도 그닥...; 그나마 엔딩 cg는 예뻣어요. 이 세계 엔딩만(..)
참, 이 루트에서는 샤를과 토야의 대결 cg가 나왔었는데 거기서 오랜만에 보는 샤를의 맛간모드에 제대로 버닝..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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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라기보다는 그냥!
'레이디 빅토리안 19, 하루카 싱글 콜렉션 - 천주작 편' 입니다.

주작조 싱글은 어제 왔었고 빅토리안은 저번주에 받았는데 사진 찍을 때 까먹고 빼놔서..(쿨럭;)

레이디 빅토리안 19. 원래는 정발판을 사모으고 있었는데, 18권 끝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일서로 샀습니다. 달랑 이거 하나 사는데 네X을 이용하고 싶지 않았지만..궁금했는걸요 OTL
18권 끝에서 벨이 무슨 일을 칠것 처럼 달려가더니만.. 19권을 보면 대충 마무리 됩니다. 거기다가 지금 까지 봤었던 내용 중 가장 달달한(?) 벨과 노엘을 볼 수 있어요 ㅠ.ㅠb.
거기다가 저번에도 살짝 봤었지만.. 원판 에서 노엘은 '반.말!' 을 합니다!!.. 그래도 정중하긴 하지만 어쨋든 존댓말 캐러가 아니였어요>_< 우후후. 반말인 노엘도 나름대로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어쨋거나 요즘 게임 덕에 자세히 못봤지만 조만간 감상을'-'/

<- 위에는 스티커, 밑에는 쟈켓 옆에는(?) 씨디 입니다 꽤 예뻐요^^

주작조 싱글. 순 제목에 넘어가서 구입 했었습니다(..) 앞에 나온 다른 컬렉션들도 하나도 못샀는데!!! 코에이라서 분명 베스트 음반을 내줄거다 싶어서 기다려보려고 했는데(..)
결국! 저 제목에!!!...ㅠ_ㅠ 오늘밤 소악마가 되시다는 히노에님 때문에 샀어요. orz
원래 대로라면 금요일에 배송을 했었어야 했지만, 이번엔 순 제 쪽의 실수로..(..) 무턱대로 HMV를 욕할수가 없어서 슬펐(<-) 습니다;.


반주에서 부터...뭐랄까, 참 특이하더라구요. 히노에 곡치고는!
반주만 들어보면 마치 아크람 보컬송의 삘이..(쿨럭;)
가사야 히노에 답게 여전히 에로에로 합니다만.. 어쨋든 히노에와 락이라니(..)
쿠로와 락발라드 만큼이나 재밌는 조합이였어요. -3-;
뒤의 모놀로그는 아직 감상 안했습니다....랄까 이사토 꺼라서 그닥 안들어봐도 상관 없(<-)




여기서 부터는, 머메이드 잡담.
어제 까지 해서 쥰과 메구르까지 해서 끝냈습니다. 이제 남은건 토야(-_-) 와 토리밍상 캐러(-_-;) 뿐.
...근데 그동안 너무 열심히 써서 그런지, 플레이 노트가 당췌 써지지 않네요(..) 쓰다가 관두다가 쓰다가 관두다가 이러고 있...;;
다음에 쓰면 되지~ 라고 생각해봐도, 결국 그러다가 안쓰고 비공개로 되어있는 하루카 3 모 캐러 포스트라든가, 비색의 조각 클리어 포스트라든가(..). 주구장창 미뤄질게 뻔하고..

뭐, 앞에 너무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해서 그런지 쥰 자체는 좀 심심했었습니다^^;. 캐릭터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메구르. 메구르 메구르 메구르-_- 아놔-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의 캐릭터들과 에로도의 차이가..차이가...OTL.
처음부터 작업에(<- 틀려;) 초반부 부터 각도 좋은 스퀸십에, '친구' 인데도 끌어안기에 (샤를은 천연이니까 패스.) , 마음을 깨닫고 난후에는 대놓고 키스!! (결혼식 전인데!!!;)
거기다가 프로포즌 또 평범하답니까-_-?... 대사에 격침. 못참겠으면 어쩔껀데 ㅠ.ㅠ
가장 '부부' 다운 진행 이였었습니다. 결혼식 후에 완전 이 커플-_-... 아니 메구르만 문제인가요. 농도 짙은 대사들에 제대로 식겁(..) ... 이거 전연령이 던가 12세 던가.. 아무튼 18세는 아니였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메구르 하나만 놓고 보면 '라스트 에스코트' 대사들 저리가라 수준.


....그런데 ...ㅠ_ㅠ....... 잘 나가다가 왜!!!!!!! 왜!!!!!!!!!!
소마를 작성 했음에도 '이 세계 엔딩' 을 보게 된거냐구요!!!!!!! 아놔 OTL.

더 기가 막힌건 소마를 작성하든 안하든 무조건 올라운드(<-?) 보고보고 또 본 이세계 엔딩만 줄창 나왔습니다. 장난하는 거냐-_-...
아마 소프트상의 버그가 아닌가 싶은데..; 제가 가진 수많은(?) 소프트 중에 이런 일은 처음이여서 심하게 당황해 하고 있습니다 ㅠ.ㅠ


증거 사진-_-
아무리 만들어봐도 똑같이 이 세계 엔딩만 나오는 바람에 신경질나서 끄고 자버렸었습니다 어제. 대략 4번인가 5번 시도 해봤는데도 그래요.
거기다가 이 세계 엔딩이 해피냐면 그것도 아닌데!!!!! 여지껏 했던 4명 중에서 가장 어의없었는데!!! 왜 이것만 봐지는건지..꺼이 꺼이ㅠ.ㅠ
주위에서 메구르 하신 분이 안계신거 같아서 여쭤볼 수도 없고..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_-

아무튼 남은 토야는 지금으로선 생각이 없고.. 오늘은 집에 가서 물의선율 2나 잡아볼까 봐요.
토야 자체의 캐릭터가 안끌리는 것도 있지만, 소마따위 만들어봤자 (<-) 엔딩도 제대로 안봐지는데-_ㅠ+. 그 노가다는 잠시 접어두렵니다 (하아)

(사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토야는 이벤트 자체를 안보고 넘겼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더 든다는 극악스러운 사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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