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문고+코믹스

몇일 전부터 오늘까지 받은 책들입니다.
요즘 읽은 책들이 많아서(?) 밀린 감상 포스트를 얼릉얼릉 올리기 위해서 부지런~히 포스트 쓰기로 결심했다능!!........ 일단; 되는대로?<-

'銀盤のシャノワール, 花嫁はペットドクター, いとし、いとしという心〈2〉, 호랑이와 늑대'
'蝶落―雲居の巫女, ひそやかに、降るように。, 新宿退屈男 愛欲の交叉, 恋ひめやも, 嘘だっていいのに'

여기는 홈오만~

은반의... 처음엔 살 생각 없다가, 공개된 표지의 역동적인 컬러에 반해서 구입. 꽤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돈지랄 안한거다 싶어 안심하고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코치...가 소재인 듯 한데, 요즘 관심많은 부분이죠 저거.
신부는.. 알콩달콩, 귀여운 이야기라고 해서 질러봤습니다. 우오타니상 작품은 여지껏 읽어본게 없네요, 그러고보면. 이번 기회를 틈타서..?
사랑스럽... 시리즈 2권. 인기가 많은 덕분인지 2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역시 같은 커플인데, 이번엔 과거편을 다뤘다는거 같네요. 일단; 1권 먼저 읽어봐야 하겠지만..-_-;
호랑이와... 유일한 정발본 코믹스. 엊그제 이달 새로 발매된 씨디를 듣다가 너무너무너무x10 귀여운 이야기와 커플에 반해서 처음엔 일판지르려고 뒤지다가 정발 나온거 보고 걍 싸게 가자 싶어서 질렀습니다. 세삼스럽지만.. 정발은 정말 싸네요;. 만화책 한 권이 5천원도 안해!!!... 정발 책을 안산지 얼마나 오래됬는지 가물가물 합니다.(먼산).
낙접... 사노상 작품으로, 같은 분위기..랄까 '무녀'라는 소재로 나오는 시리즈 2권인 듯 하네요.(긴가민가 한건 아직 1권을 안 읽어봐서;). 일단 전작과는 전혀 연관없는 이야기 인 듯 한데, 표지에서부터 반했습니다. 타카시나상 정말 어쩜 이렇게도 ㅠㅠb...
은밀하게... 의 형제물 입니다. 꽃집 경영의 의형과 고교생의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저번 입고 때 못 받고 이번에서야 받은 책으로.. 타카보시상 삽화니까 뭐, 조만간 읽겠지요?^^;. 조용한 분위기의 작품이라는걸요~
신주쿠... 권태남 시리즈 4권. 실종 된 형을 찾는 이야기의 마지막 장인 듯 하지만, 완결은 아니고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형과 무사히 재회는 이루는거 같은데.. 문제는 저 형쪽의 결말이......끙;. 지금 읽고있는 작품이라서 자세한 건 읽어봐야 알겠어요.
사랑... 아이다상 신작. 야쿠자도, 경찰도, 느와르적인 분위기도 없는, 정말 평범한 사랑 이야기라고 합니다. 아이다상의 이름으로 나온거라서 많이 색다르네요. 몇일 전에 읽은게 '심플렉스' 였던 만큼 갭이..^^;. 오야마다상의 삽화는 언제봐도 미려합니다!
거짓이라도... 키타자와상 신작. 전에 1권 읽었던 작품의 스핀오프..라는거 같네요. 근데 그 작품도 읽은지 넘 오래되서 좀 가물가물..; 뒤에 밀린 2,3권 부터 잡아야 이걸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_-;

'桜嵐恋絵巻 ~ひととせめぐり~ , アルビオンの夜の女王 -吸血公爵と紅き御曹司-, お狐サマの浪漫飛行ッ!, 姫君達の晩餐 光の平原からはじまる汁料理'
'横柄巫女と宰相陛下 金色の悲喜劇, 愛は神聖文字に導かれて―恋人たちのファンタジー・ヒストリカル, 鏡の国の女王陛下 '

여기는 노말.

앵남연회권. 시리즈 5권. 어제 다 읽고 감상 완료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면(!)을 볼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어요 ㅠㅠb. 그리고 엔딩이 아닌것도 기쁘고. 앞으로도 갈 길이 먼 두 사람이지만, 함께 있는 한 꼭 행복해질 거라고 믿고 따라가보렵니다.
알비온.. 시리즈 2권. 인기가 있던 덕분인지 생각보다 빨리 2권이 발매되었더군요. 근데 남주가 표지에 등장하지 않는 있을 수 없는 사태가!!(<-). 그래도 흝어보니 꽤 많이 등장하는 듯 하니까; 일단 한숨 놓고 읽어도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읽을 예정.
여우님. 시리즈 10권이자 단편집. 이걸로 여우님 시리즈는 다 따라잡았습니다...... 2권부터 읽어야 하는구나;(한숨).
공주님... 만찬 시리즈(?) 4권. 다음달에 5권이 발매되는거 보면 텀이 꽤 빠릅니다. 하긴; 이번 4권이 한 두어달 미뤄지긴 했었지만은요. 이유가 뭐였을까나.
거만무녀. 시리즈 4권. 다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감상 완료.... 아 카논 ㅠㅠ 드디어 네가 ㅠㅠㅠ. 예상을 엎고 네가 ㅠㅠ............ 자세한 건 감상에서!.
사랑은 신성문자. 사실 오늘바로 읽을까 했는데; 홈오쪽을 너무 등한시 하는것도 뭐하다 싶어서 내일로 미뤘습니다. 별 일이 없다면 내일 안으로 읽어 마칠 예정...300페이지에 달하는 두께가 나를 압박하긴 해도-_-;. 아, 그리고 유리코상의 삽화가 너무 예쁘고 미려해요. 어떻게 보면 이리아디스의 무녀 시리즈보다 더 어울릴 지도.
거울 나라... 야마모토상의 신작..이자 시리즈-_-;. 뭐; 시리즈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분 단편은 잘 안쓰시니까;. 그나저나, 저는 이분 작품을 시리즈 까지 해서 진짜 엄청 질렀는데.. 읽은건 달랑 한 권이네요;....... 노..노력하자 나;.



예상했던 대로 예스에서는 심의 메일이 왔습니다. 하나는 빅토리안 로즈 테일러 신간으로, 어차피 1권 밖에 안 읽은 상태니까 상관없지만... 남은 한 권이 바로 꾸러미 중 제이 기대했었던 '마법의 물방울 장미의 물방울' 2권. ...아이고 OTL. 남은 6권은 별 문제 없이 올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법... 으흑흑 ㅠ_ㅠ.

슬픈 마음을 부여잡고, 평보고 지르려고 미뤄뒀던 남은 책 3권을 지르러 가보렵니다.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