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주일 동안 책이고 뭐고 많이 받아서..^^; 어쩌다 보니 모아서 올리게 되네요.
아무튼, 이 밑으로 나갑니다.
왼쪽에서 부터 'ひたいに三日月, 蜜月 火宵の月外傳, 金色のコルダ 8 , with!! 2 , 十二秘色のパレット 4, はるか遠き國の物語<7, 8>, キス<4>' 까지 입니다.
책이 많아서 나름 분류대로 찍었습니다.
이마에 초승달. 얼마전에 샀었던 '오빠와 함께' 시리즈(?) 작가분의 신작 단편집 입니다. 라고 해도, 표제인 이마에 초승달이 주류이고, 나머지 단편 2개는 짤막하게 실려있더라구요. 주요 작품인 초승달~은 현대에 있는 소심하고 귀여운(^^) 닌자 소년과, 씩씩하고 발랄한 소녀의 이야기..쯤 되는가 봅니다. 소재도 소재거니와, 닌자 소년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 조만간 읽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이 작가분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 덕에 더 귀엽게 느껴지기도..하하.
붉은 달 외전. 말 그대로 입니다. 얼마전..이 아닌; 좀 됬는데, 아무튼 국내에도 정발로 나왔고 완결까지 난 '붉은 달' 의 외전 작품 입니다. 붉은달의 주요 커플 이였던 카케츠와 아리마사는 당연히 나오고, 아직 미분화가 되지 않았던 귀여운 카다와 능글맞은 코류 커플, 아리마사의 동생이였던 반요호인 샤만과 몬칸의 커플까지, 총 3커플의 '붉은 달'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예 후속이예요, 뒷! 이야기라구요;ㅅ;.. 안그래도 14권 완결 끝의 미묘한 아쉬움 때문에 슬펐었는데, 이런 거 일 줄은..ㅠ_ㅠb. 사실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외전을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거기다가 세 커플 모두 있는대로 달콤 합니다..... 몬칸네 커플은 애기가 좀 틀릴려나;;. 포스트를 따로 쓸까 말까 고민 중이예요. 일단 다 본 후에..... 아리마사와 카케츠의 '애기' .. 귀엽다.....+_+
금색의 코르다 8. 두말 필요 없습니다. 사실 이 포스트 쓰기 전에 이미 다 읽은 후 감상 포스트 까지 다썼어요. 공개는 나중 오후에~!.
위드 2. 1권도 못읽은 지라...; 근데 듣기로는 일본에서 벌써 완결 났다면서요? 그것도 좀 뜬금 없이(;). 그렇게 치면 3권이 완결이 되는거 같은데.. 3권 나오기 전에 보긴 봐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 작가분 그림체는 언제봐도 잘그리는지 못그리는지 도통 짐작이..=_=
12비색의 팔레트 4. 미독입니다~ (앞권도 안읽었지만-3-)
멀고 아득한~ 7,8. 착실히 사고 있습니다. 11권 완결까지 곧!!!. .. .근데 다시봐도 '아브리쟈'는 아까워요... 알람딘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흑-_ㅠ 제대로 차이는 구나. 불쌍한 놈;
키스 4. 끝입니다. 다 모았습니다. 다 샀습니다아~. 마지막 2페이지의 부록(?)에는 제대로 팔불출(?) 아버지가 된 고시마 선생님이..^^.
왼쪽에서 부터 '플래시&블러드 9, テニスの王子樣 37, 3番目の彼氏, アダルシャンの花嫁, 瑠璃の風に花は流れる 黑の王太子, ツバサ 豪華版 17' 까지 입니다.
플블9. 드디어 나온데 까지 죄다 정발로 나왔군요>_</. 집에 일판 사놓고 뭐하는 짓이람...; 비교겸, 공부 교제로(-_-) 사용해 볼까나요..핫핫핫. orz
테니스의 왕자님 37. 이 뭐... 애들아, 다른거 부탁 안할테니까 제발 '테니스' 좀 하자. 응?-_ㅠ. 아니, 테니스 시합에는 복장 규정(-_-) 도 없답니까?! 위의 모모시로 카이도 페어에 대항해서 나온 시텐호우지네 더블스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거 뭐하자는거야 orz. 거기에 대항 하는 모모시로네도 굉장했지만.... 그리고 마지막의 시텐호우지의 거구와 타카상의 시합. 세상에나.... 테니프리 시리즈에서 이정도로 '피범벅' 을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아니 테니스볼을 칠것이지 애꿎은 사람은 관객석으로 왜 날리고 있어!!!... 타카상이 너무 처절해서 섬뜩 할 정도였어요. 피피피피피 orz
3번째 남자친구. 저번달에 나왔는데 깜빡잊고 주문에 못넣었다가 이번에 넣어서 받은 책입니다. 별책 프렌드 쪽인데, 그냥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아직 미독.
아달샨의 신부, 유리의 바람에 꽃은 떨어진다. 에또.. 이 두권은 만화가 아닌 '소설' 입니다. 빈즈 계열의 문고판 소설이예요..... 사실, 제가 요즘 빠져있는 '소년 음양사' 의 뒷 내용을 알기 위해선 소설을 봐야하는데.. 국내에 여지껏 나온건 5권. 일본에 나와있는것은 18권. 메이퀸 노벨의 발행 속도는 늦은 편. 소년 음양사는 꾸준히 나와주고... 그런 즉, 걍 자신이 일어를 습득해서 직접 일판으로 읽는 게 빠르겠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나름 '소설' 에 익숙해 지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 겁니다. (쿨럭;) 사실 집에있는 유일한 소설인 '플래시 블러드' 도 특유의 세로 읽기가 힘들어서 포기 했었는데 말이죠.. 위의 두권은 예전부터 보고싶다고 생각 했었던 거고 메이퀸 시리즈에 나올지 확신도 안갔던 지라.. 프로젝트의 일환 겸, 읽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사봤습니다. 일단 아달샨의 신부를 사무실에서 좀 읽고 있는데, 이거 생각 보다 재밌네요>_< 정략 결혼 소재에 무려!!! 10살 차이의 커플.(커플이라고 부를수 있으려나^^;) 표지보다 안의 작화도 나쁘지 않았고... 시리즈 물이긴 해도, 양이 그닥 많지 않았으니 부담도 없고 해서 시작해 봤습니다. 뭐, 일단 느리긴 느려요^^; 2시간 동안 35페이지 정도 밖에 진도가 나가지 않았으니. 일하는 틈틈히 본거라서 썩 집중도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자가 많이 약한지라, 모르는 부분은 굳이 찾지 않고 슬쩍 넘어가서 보는대도 힘들어서 말이죠..하하 orz 그래도 대강 내용 파악은 될 만큼은 봐지고 있으니 첫 시작 치곤 나쁘지 않다고 스스로 위로 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이달 안에 다보게 되면 반드시 감상을..ㅠ_ㅠ!!!
츠바사 17. 끙-_-; 16권 이후로 예상 했지만.. 진짜 이런 전개는 너무 가슴 아파요. 저번에 클램프 아줌마 만화중 몇 개 안되는 해피 엔딩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 취소 해야 할지도 ㅠ_ㅠ.
카캡 사쿠라를 생각하다가 츠바사의 사쿠라를 바라보면 절대 같은 캐릭터라곤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갭도 있고..후우. 그나저나 시작을 호화판으로 했으니 따라잡기가 벅차네요 ㅠ_ㅠ. 몇일 전에 18권도 나왔던데, 어느새 다 모으나 orz.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요 크흑.
^^; 보시는 것 처럼(?) 죄다 로맨스.. 그것도 서양 로맨스 물입니다.
어쨋든 제목만 왼쪽에서 부터 '이상한 나라의 클로이, 써씬의 마법 플라스크, 잠자는 숲속의 왕자님, 한여름 밤의 꿈, 유혹으로의 초대(덤!), 어둠의 유혹, 판타지 러버, 히아신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까지 네요.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유명한 작가분들의 책들입니다. 위의 4권은 '카렌 마리모닝' 의 시리즈 물이고, 밑의 판타지러버, 어둠의 유혹은 '다크헌터 시리즈' 로서 유명한 셰릴런 캐년' 의 시리즈고.. 마지막의 히아신스~ 는 '브리저튼가 시리즈' 로 유명한 줄리아 퀸의 신작(..이라고 해도 나온지 좀;) 이예요.
저중 브리저튼가 시리즈는 집에 죄다 모으고 있었는데, 한동안 관심이 시들했다가 얼마전 밖에 나갔을 때 발견해서 재빨리 집어 온 것... 여전히 유머센스가 좋더군요 줄리아 퀸>_<....이라지만 집에 사놓은 프란체크사의 이중생활도 아직 다 못봐서...; 그거 다보고 보려구 미루고 있습니다.
위의 하이랜더 시리즈..라고 해야하나, 카렌 마리 모닝의 시리즈는 이제부터 모으려고 벼르고 있는 책들이예요. 그중 미녀와 하이랜더 빼고는 대강 4권 모은 셈입니다. 근데 그건 뭐 안봐도 상관 없을거 같기도..^^; 저중 첫번째인 한여름 밤의 꿈 먼저 봤어요. 나머지는 천천히..
판타지 러버와 어둠의 유혹은, 요즘 이쪽 계열에서 가장 유명한^^ 다크헌터 시리즈 입니다.
사실 파르의 리뷰를 보고 넘어갔어요 흐흐흐+_+. (파르~ 나 잘했지+_+?)
다음주 중으로 남은 2권도 주문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_</.....아직 대강 흝어본것 뿐이지만. 그런데 판형이 역시 좀...;
집에있는 서양 로맨스 책도 다 못봤는데, 이놈의 사재기...;. 주말을 이용해서 좀 읽어 봐야겠어요... 되면-_-.
마지막으로.. 보시는 것 처럼 '비색의 조각 ~저하늘의 아래에서~ 공식 가이드 북' 입니다.
얼마전 코르다제를 보기 위해서(부럽;ㅁ;) 일본에 갔었던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온 물건입니다^^ 거기다가 고마우신(!) 우리 친구 로리양>_</이 선물로 돈 안받고 저한테 그냥 주었거든요.
완전 초 감격해서...;ㅁ;
그런 고로, 이 가이드 북에 대해서 할 말이 많긴 하지만.. 죄다 꿀꺽! 삼키겠습니다. 잘못은 엔터브레인과 IF 가 잘못이지요.-_-. 후후후후....
이것 저것해서 포스트가 좀 길어 졌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도착한게 좀 되어서, 당분간 이쪽 포스트는 계속 갱신 될거 같아요... 늘상 있는 거지만.
다음 포스트는 코르다 8!!!!
아무튼, 이 밑으로 나갑니다.
왼쪽에서 부터 'ひたいに三日月, 蜜月 火宵の月外傳, 金色のコルダ 8 , with!! 2 , 十二秘色のパレット 4, はるか遠き國の物語<7, 8>, キス<4>' 까지 입니다.
책이 많아서 나름 분류대로 찍었습니다.
이마에 초승달. 얼마전에 샀었던 '오빠와 함께' 시리즈(?) 작가분의 신작 단편집 입니다. 라고 해도, 표제인 이마에 초승달이 주류이고, 나머지 단편 2개는 짤막하게 실려있더라구요. 주요 작품인 초승달~은 현대에 있는 소심하고 귀여운(^^) 닌자 소년과, 씩씩하고 발랄한 소녀의 이야기..쯤 되는가 봅니다. 소재도 소재거니와, 닌자 소년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 조만간 읽으려고 벼르고 있어요^^. 이 작가분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 덕에 더 귀엽게 느껴지기도..하하.
붉은 달 외전. 말 그대로 입니다. 얼마전..이 아닌; 좀 됬는데, 아무튼 국내에도 정발로 나왔고 완결까지 난 '붉은 달' 의 외전 작품 입니다. 붉은달의 주요 커플 이였던 카케츠와 아리마사는 당연히 나오고, 아직 미분화가 되지 않았던 귀여운 카다와 능글맞은 코류 커플, 아리마사의 동생이였던 반요호인 샤만과 몬칸의 커플까지, 총 3커플의 '붉은 달'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예 후속이예요, 뒷! 이야기라구요;ㅅ;.. 안그래도 14권 완결 끝의 미묘한 아쉬움 때문에 슬펐었는데, 이런 거 일 줄은..ㅠ_ㅠb. 사실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외전을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거기다가 세 커플 모두 있는대로 달콤 합니다..... 몬칸네 커플은 애기가 좀 틀릴려나;;. 포스트를 따로 쓸까 말까 고민 중이예요. 일단 다 본 후에..... 아리마사와 카케츠의 '애기' .. 귀엽다.....+_+
금색의 코르다 8. 두말 필요 없습니다. 사실 이 포스트 쓰기 전에 이미 다 읽은 후 감상 포스트 까지 다썼어요. 공개는 나중 오후에~!.
위드 2. 1권도 못읽은 지라...; 근데 듣기로는 일본에서 벌써 완결 났다면서요? 그것도 좀 뜬금 없이(;). 그렇게 치면 3권이 완결이 되는거 같은데.. 3권 나오기 전에 보긴 봐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 작가분 그림체는 언제봐도 잘그리는지 못그리는지 도통 짐작이..=_=
12비색의 팔레트 4. 미독입니다~ (앞권도 안읽었지만-3-)
멀고 아득한~ 7,8. 착실히 사고 있습니다. 11권 완결까지 곧!!!. .. .근데 다시봐도 '아브리쟈'는 아까워요... 알람딘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흑-_ㅠ 제대로 차이는 구나. 불쌍한 놈;
키스 4. 끝입니다. 다 모았습니다. 다 샀습니다아~. 마지막 2페이지의 부록(?)에는 제대로 팔불출(?) 아버지가 된 고시마 선생님이..^^.
왼쪽에서 부터 '플래시&블러드 9, テニスの王子樣 37, 3番目の彼氏, アダルシャンの花嫁, 瑠璃の風に花は流れる 黑の王太子, ツバサ 豪華版 17' 까지 입니다.
플블9. 드디어 나온데 까지 죄다 정발로 나왔군요>_</. 집에 일판 사놓고 뭐하는 짓이람...; 비교겸, 공부 교제로(-_-) 사용해 볼까나요..핫핫핫. orz
테니스의 왕자님 37. 이 뭐... 애들아, 다른거 부탁 안할테니까 제발 '테니스' 좀 하자. 응?-_ㅠ. 아니, 테니스 시합에는 복장 규정(-_-) 도 없답니까?! 위의 모모시로 카이도 페어에 대항해서 나온 시텐호우지네 더블스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거 뭐하자는거야 orz. 거기에 대항 하는 모모시로네도 굉장했지만.... 그리고 마지막의 시텐호우지의 거구와 타카상의 시합. 세상에나.... 테니프리 시리즈에서 이정도로 '피범벅' 을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아니 테니스볼을 칠것이지 애꿎은 사람은 관객석으로 왜 날리고 있어!!!... 타카상이 너무 처절해서 섬뜩 할 정도였어요. 피피피피피 orz
3번째 남자친구. 저번달에 나왔는데 깜빡잊고 주문에 못넣었다가 이번에 넣어서 받은 책입니다. 별책 프렌드 쪽인데, 그냥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아직 미독.
아달샨의 신부, 유리의 바람에 꽃은 떨어진다. 에또.. 이 두권은 만화가 아닌 '소설' 입니다. 빈즈 계열의 문고판 소설이예요..... 사실, 제가 요즘 빠져있는 '소년 음양사' 의 뒷 내용을 알기 위해선 소설을 봐야하는데.. 국내에 여지껏 나온건 5권. 일본에 나와있는것은 18권. 메이퀸 노벨의 발행 속도는 늦은 편. 소년 음양사는 꾸준히 나와주고... 그런 즉, 걍 자신이 일어를 습득해서 직접 일판으로 읽는 게 빠르겠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나름 '소설' 에 익숙해 지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 겁니다. (쿨럭;) 사실 집에있는 유일한 소설인 '플래시 블러드' 도 특유의 세로 읽기가 힘들어서 포기 했었는데 말이죠.. 위의 두권은 예전부터 보고싶다고 생각 했었던 거고 메이퀸 시리즈에 나올지 확신도 안갔던 지라.. 프로젝트의 일환 겸, 읽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사봤습니다. 일단 아달샨의 신부를 사무실에서 좀 읽고 있는데, 이거 생각 보다 재밌네요>_< 정략 결혼 소재에 무려!!! 10살 차이의 커플.(커플이라고 부를수 있으려나^^;) 표지보다 안의 작화도 나쁘지 않았고... 시리즈 물이긴 해도, 양이 그닥 많지 않았으니 부담도 없고 해서 시작해 봤습니다. 뭐, 일단 느리긴 느려요^^; 2시간 동안 35페이지 정도 밖에 진도가 나가지 않았으니. 일하는 틈틈히 본거라서 썩 집중도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자가 많이 약한지라, 모르는 부분은 굳이 찾지 않고 슬쩍 넘어가서 보는대도 힘들어서 말이죠..하하 orz 그래도 대강 내용 파악은 될 만큼은 봐지고 있으니 첫 시작 치곤 나쁘지 않다고 스스로 위로 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이달 안에 다보게 되면 반드시 감상을..ㅠ_ㅠ!!!
츠바사 17. 끙-_-; 16권 이후로 예상 했지만.. 진짜 이런 전개는 너무 가슴 아파요. 저번에 클램프 아줌마 만화중 몇 개 안되는 해피 엔딩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 취소 해야 할지도 ㅠ_ㅠ.
카캡 사쿠라를 생각하다가 츠바사의 사쿠라를 바라보면 절대 같은 캐릭터라곤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갭도 있고..후우. 그나저나 시작을 호화판으로 했으니 따라잡기가 벅차네요 ㅠ_ㅠ. 몇일 전에 18권도 나왔던데, 어느새 다 모으나 orz.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요 크흑.
^^; 보시는 것 처럼(?) 죄다 로맨스.. 그것도 서양 로맨스 물입니다.
어쨋든 제목만 왼쪽에서 부터 '이상한 나라의 클로이, 써씬의 마법 플라스크, 잠자는 숲속의 왕자님, 한여름 밤의 꿈, 유혹으로의 초대(덤!), 어둠의 유혹, 판타지 러버, 히아신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까지 네요.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유명한 작가분들의 책들입니다. 위의 4권은 '카렌 마리모닝' 의 시리즈 물이고, 밑의 판타지러버, 어둠의 유혹은 '다크헌터 시리즈' 로서 유명한 셰릴런 캐년' 의 시리즈고.. 마지막의 히아신스~ 는 '브리저튼가 시리즈' 로 유명한 줄리아 퀸의 신작(..이라고 해도 나온지 좀;) 이예요.
저중 브리저튼가 시리즈는 집에 죄다 모으고 있었는데, 한동안 관심이 시들했다가 얼마전 밖에 나갔을 때 발견해서 재빨리 집어 온 것... 여전히 유머센스가 좋더군요 줄리아 퀸>_<....이라지만 집에 사놓은 프란체크사의 이중생활도 아직 다 못봐서...; 그거 다보고 보려구 미루고 있습니다.
위의 하이랜더 시리즈..라고 해야하나, 카렌 마리 모닝의 시리즈는 이제부터 모으려고 벼르고 있는 책들이예요. 그중 미녀와 하이랜더 빼고는 대강 4권 모은 셈입니다. 근데 그건 뭐 안봐도 상관 없을거 같기도..^^; 저중 첫번째인 한여름 밤의 꿈 먼저 봤어요. 나머지는 천천히..
판타지 러버와 어둠의 유혹은, 요즘 이쪽 계열에서 가장 유명한^^ 다크헌터 시리즈 입니다.
사실 파르의 리뷰를 보고 넘어갔어요 흐흐흐+_+. (파르~ 나 잘했지+_+?)
다음주 중으로 남은 2권도 주문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_</.....아직 대강 흝어본것 뿐이지만. 그런데 판형이 역시 좀...;
집에있는 서양 로맨스 책도 다 못봤는데, 이놈의 사재기...;. 주말을 이용해서 좀 읽어 봐야겠어요... 되면-_-.
마지막으로.. 보시는 것 처럼 '비색의 조각 ~저하늘의 아래에서~ 공식 가이드 북' 입니다.
얼마전 코르다제를 보기 위해서(부럽;ㅁ;) 일본에 갔었던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온 물건입니다^^ 거기다가 고마우신(!) 우리 친구 로리양>_</이 선물로 돈 안받고 저한테 그냥 주었거든요.
완전 초 감격해서...;ㅁ;
그런 고로, 이 가이드 북에 대해서 할 말이 많긴 하지만.. 죄다 꿀꺽! 삼키겠습니다. 잘못은 엔터브레인과 IF 가 잘못이지요.-_-. 후후후후....
이것 저것해서 포스트가 좀 길어 졌습니다. 이달 말까지는 도착한게 좀 되어서, 당분간 이쪽 포스트는 계속 갱신 될거 같아요... 늘상 있는 거지만.
다음 포스트는 코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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