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코믹스 도착.

이달은 코믹스를 엄청 사대고 있어요. 대체 몇권이나 산거람..
아직도 예x에서 책 보따리가 3개 더 남아있습니다..우하하(..)

밑의 책들은 토요일에 도착한 것들 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랄꺼 없이 '오빠와 나 1-5, 고교 데뷔 7, 키스키스키스 2' 입니다.
이 책들은 예x가 아닌 코믹xx에서 샀습니다. 예스에서 사면 좀 늦게 도착 하는지라..;

오빠와나. 쿨럭.. 초 충동 구매했어요. 금요일날 오전에 결정해서 샀으니까요 뭐(;;) 산 이유는 단순합니다. '남매물이 끌려서'. (쿨럭;) 사실 예전에도 3권 정도까지 봤었던 책인지라 전혀 내용을 모르고 사는건 아니였어요. 그림체가 예쁘거나 전개가 썩 재밌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어쨋든 소재가!!(부릅). 여주인공인 사쿠라가 너무 로리틱한게 문제긴 하지만, 오라버니 들이 멋지니까 괜찮아요.~ 요즘 전개로 보니 사쿠라가 자기 마음을 자각하고 마사시 오빠(장남)를 좋아하는거 같던데요?. 다음권이 초 궁금해져서 6권 부터는 일판 노선으로 달리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나와있는 6권은 장바구니로 고고.
고교 데뷔 7. 예스말고 코xxx에서 사려던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7권 이번에 나왔 던걸요?^^; 사실 일판으로 앞질러 달릴 만큼(?) 재밌다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7권 본 후부터는 일판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달 말에 8권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7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1학년 트리오 3명이 너무 신경이 쓰여서요.. 하루나한테 관심을 가질께 눈에 선~~ 해서. 요우의 질투하는 모습 좀 제대로 보고 싶습니다.
키스X3-2. 1권을 산지 좀 됬는데, 2권은 늦게 사게 되네요.. .별다른거 없었습니다. 이 작가분꺼는 이 시리즈(?)가 처음이였는데 역시 좀 묘해요. 뭔가를 남기고 싶은 의도인거 같긴 한데 남을...려나;? 하아.

왼쪽에서 부터 'キス (3), グランドサン 1, キラメキ銀河町商店街 2, 恋なんかはじまらない 6, ミッドナイト・セクレタリ 1, 天は赤い河のほとり 5, 6, ビーストマスター 1, めちゃモテ・ハニィ 2, オトナの夜のお伽話, 電脳ビリーバーズ 2' 까지 입니다

키스 3. 다른 문고판들에 신경을 쓰다보니 주문이 제법 늦어지고 있어요. 어차피 다 아는 내용이라서 천천히 봐도 된다는 느낌이기 때문이려나...흐음;. 3권 뒤의 두 페이지 분량의 뒷이야기도 재밌긴 했습니다만.. 너무 짧아!(버럭)
그란드산1. ...이거 뭐..진짜 뭐......... 1권 사놓고 다음권 안사야지. 하고 굳게 결심한 책은 이게 처음입니다. 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W줄리엣 작가분의 신작이거든요.. 근데 이건 뭐 ㅠ_ㅠ... W줄리엣 2 볼때만 해도 그림체가 아주 이상해졌다 이런 느낌은 안들었는데 이번 권보고 흝어보면서 캐 좌절. 남자 주인공에 쌍커풀 진하게 붙이지마!!! 속 눈썹 길게 그리지마! 입술에 연지 칠하지마!!!............... 내용이 재밌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림체에 너.무. 좌절해서 내용이 제대로 보일지도 의문입니다. 읽을 지 모르겠지만..아직까지 안읽은 상태에서는 다음권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싶은 심정이네요-_-.
반짝이는 은하마을 상가 2. 텀이 좀 많이 길던데..1권도 제대로 안봤으니 뭐^^; 그런데 그냥 그런 애들이 나오는줄 알았더니 제대로 남주,여주가 있었군요.
사랑같은거 시작하지 않아 6. 아놔 OTL 아닌거 같았어도 역시나 치즈 계열이였어...(머엉). 6권 마지막에서 끝나는거 보니 다음권이 좀 짜증나는 전개로 갈게 눈에 선~~하네요.
미드나잇 세크레타리1. 장미색 마이허니 작가분의 신작 입니다. 사놓고 깨달았지만 역시나 요미가 없...OTL.  대략 흡혈귀인 섹시 사장과 청순하고 얌전한 비서..의 사랑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작가분은 늑대에 호랑이술사에 뱀파이어에.. 남주의 설정을 특이하게 정하는게 특징이신 듯?.
하늘은 붉은강가 5,6. 묘하게 불타올라서 나온데인 10권까지 보따리로 다 사놨습니다. 얼른 유리가 자기 마음을 정하고 카일 곁에 살기를 결심하는 부분까지 봤으면 좋겠어요. 정발판으로 볼때와는 다른 맛(?) 때문에 문고판 사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_<
비스트마스터 1. 집에 책이 있던 작가분의 신작이라서 사봤는데, 이거 소재도 그렇고 꽤 재밌어 보이던걸요. 무서워(?)보이는 표지와는 다르게 내용이 꽤 재밌어 보였습니다>_< 짧게 애기하자면 동물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여주인공과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동물 비슷한 남자애..가 나오는 내용이려나요? 그 남자애는 오랫동안 사람들 속에 자라지 않아서 더없이 순진하면서도 돌아버리면(<-) 아무도 자제 못하는 짐승처럼 변해버리고..그런 남자애를 유일하게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가는 주인공...의 설정 인듯 합니다. 야수같지만 평소에는 눈을 끔뻑거리는 소같은 남자애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어요+_+. 자세히는 읽어봐야~. 참 표지보고 오해하실 지도 모르실텐데, 저거 소녀코믹이나 치즈 계열이 아닌 '베츠코미' 쪽입니다. 야한거 아니예요~(웃음)
컴퓨터 비리버즈2. 자세히좀 보고 싶은데..끙; 이 작품은 2권이 되어서도 남주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가 3명인데 대체 누구랑 연결 되려나.. 지금으로선 약혼자라고 자처하는 악덕 회장님이 제일 유리한거 같은데...끙.


다음 보따리(<-)는 코르다..코르다 코르다!!! 빨리 좀 배송을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