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흣>_< 밑의 포스트에 썼었던 '금색의 코르다 2' 도착 포스트입니다.

토요일날 받아서, 친구가 집에 놀러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달려서 '카지 아오이 엔딩' 까지 봤어요. (덕분에 친구가 제대로 삐졌다는..^^;;)


...정말이지... 두 말이 필요없는....
이거야 말로 '금색의 마약' !!!!!!!!!!!!!!!!!
이것이 바로 코르다 인거군요..(감격의 눈물). 진짜 이정도로 빠질 줄은..ㅠ_ㅠ
중독성 최고 입니다.. 네 ㅠ_ㅠ
1도 진작에 이렇게 만들어 줬으며 좋았잖아!!!!!! 어억 ㅠ_ㅠ.

아무튼, 이 밑으로 사진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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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판, 케이스..의 온 그대로 모습입니다^^
옆의 종이 케이스는 초회한정판 특전 비스끄무리 한거라던데..그냥 소프트위에 덧씌우는 종이 커버 같은거였어요.
그래도 초회 한정에만 있는 거라니까 뭐...

운명미궁 같은 큰 프리미엄 박스를 생각했는데, 딱 소프트 크기의 박스였습니다^^
대신 두께는-_-b.
저 하얀 표지위의 글씨들은 금박으로 씌워져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고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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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흰 커버를 벗기면, 마치 양장본 책인것 마냥 갈색 커버안에 '세이소 학원 앨범' 과
게임 본편의 케이스가 같이 들어 있어요.

굉장히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에 두근두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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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세이소 학원 앨범' 의 오픈(?) 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왼쪽이 프리미엄 특전인 코르다 2 bgm 씨디, 그리고 오른쪽이 스틸북들이 전개되어 있는 포토북이예요.
포토북 만세 ㅠ_ㅠ... 정말이지 프리미엄 안 샀으면 어쩔 뻔 했어요..ㅠ_ㅠ.

포토북은 저~ 밑에 몇장 찍어 둔걸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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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임 오픈 케이스>_<
표지와 같은 이미지로 해뒀습니다^^. 일반판도 저 프린팅이려나요?...흠흠.

그리고 최대한의 네타 방지를 위한.. 접기 들어갑니다^^.
어차피 게임 하시면서 다들 보실꺼라서 2~3장 정도만 찍어봤어요.




대강 이정도 입니다.

일단 보통 모드로 카지 아오이 엔딩을 봐둔 상태이고 이젠 렌렌 공략 중이예요.
엔딩 3가지중에서 당연히(?) 연쇄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은 연예엔딩 을 보았거든요.
스틸은 10장 다모았는데, 이벤트느 24개중 12개로 반만 모은 상태..
나머지는 연쇄 이벤트 아니면 어려움 모드로 해야 봐지겠지요^^a

일단 모든 캐릭터들을 '보통' 모드로 해서 클리어 한후, 어려움 모드로 도전해서 해보렵니다.
코르다 1이 어려웠던 것은 역시 그 빌어먹을(<-) 요정 찾기와 시간 제한 때문이였어요.(끄덕끄덕)...
그것들이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_<.
처음에 플레이 할때는 좀 버벅거려서, 2번째 콘서트까지도 주요 멤버를 다 앙상블 멤버로 끌어들이지 못했는데, 렌렌 하고 있는 지금은 2번째 전에 모든 주요멤버 모으기에 성공!!!.
확실히 처음 플레이보다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이래서 사람들이 '금색의 마약' 이라고 부르는거구나..하고 실감했어요. 너.무. 재밌어서..흑-_ㅠ.
네오 안제때부터 참신했던 시스템들을 그대로(..랄까 네오안제+코르다 라고 믿어도 될정도로 시스템 면은 똑같-_-/) 가져와서 더 편하고 몰입하기 쉬웠던 것도 좋았구요.

에 또.. 남은 이야기는 플레이 노트 포스팅에서>_</.... (이래놓고 안쓸 확률이 높지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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